박대통령 셋째사위 신동욱씨(근령씨)공천탈락
서울지역공천자 중 관심지역의 하나인 중랑을 선거구에서 박정희대통령의 셋째 딸인 근령씨의 예비남편인 신동욱(40.백석문화대 교수)가 공천신청자중 3배수에 들지 못하여 1차 공천심사에서 탈락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아직 비례대표진출기회는 남아있기는 하다.
이렇게 되면 박대통령의 딸 중 재옥씨의 남편 한병기 전의원과 둘째딸 박근혜의원에 이어 셋째 사위의 국회의원 꿈은 무너지지 않나 생각한다, 14살 연하의 남편과 로맨스가 벽에 부딪치지 않을까 걱정된다. 두 사람이 선거후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했기 때문이다.
정부 초 한승수총리 지명자가 박대통령의 처형 육인순씨의 사위로 윤석민 장덕진씨와 함께 사위 세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어 박대통령의 세 딸과 사위의 국회 진출이 관심사로 떠 오른 터에 1차 심사에 탈락하여 흥미를 감소시키고 잇다.
한나라당 서울 중랑 을 공천 신청자
중랑을(10)=강동호(63.서울외국어대학원 총장), 신동욱(40.백석문화대 교수), 유근운(45.기업인), 윤상일(53.기업인), 윤희본(50.오제이티씨엔지 사장), 이만재(55.전 국회의원), 진성호(45.대통령직인수위 전문위원), 최종선(44.변호사), 홍관희(55.안보전략연구소장),비공개 1인
3배수 압축(19곳) - 동아일보
중랑을 강동호 서울외국어대학원 총장, 진성호 인수위 전문위원, 홍관희 안보전략연구소장
박대통령 셋째사위 신동욱씨(근령씨)공천탈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