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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사랑 커뮤니티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용두동교회 자유게시판를 활동하고 지켜보면서 느낌점(장점, 단점)
어린양 추천 0 조회 349 13.05.04 21:3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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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06 19:03

    첫댓글 어린양님께서 최근 교회의 분란을 보면서 고민을 많이 하셨나보네요... 사실 분란의 본질은 게시판이 아니라 교회자체에 이미 내재되어있던 문제가 담임목사님의 사임표명으로 표면화된 것이라 보구요. 단지 화살을 의도적으로 게시판에 돌리는 분들이 있다는 건데... 이분들에게는 게시판의 존재 자체가 적대감을 일으키죠. 게시판의 장점이 곧 단점이 되고 맙니다.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 작성자 13.05.06 20:54

    현재 카페가 안티가 아닌 발전이란 좋은 취지로 만든것으로 믿고 있는데 용두동교회안티카페 오해와
    현재 용두동교회자유게시판을 찬성하는 분 반대하는 분으로 나누는 안타까운 상황으로 보여서요.
    용두동교회와 현재 카페에 대한 반대파없이 같이 공존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저도 다툼이 과거에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오해이고 서로 이해하면 될 문제라는 것을 하나님이 알려주셔서 그럽니다.
    그런데 카페분위기와 교회분위기를 볼때 좀 걱정은 되더군요.
    현재 교회가 나에게 처음교회이며 마지막교회이기에 그렇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하나님 웃음을 느끼는 용두동교회자유게시판과 용두동교회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13.05.07 09:41

    안티라는 게 좀 우스운 얘깁니다.
    생각을 달리하거나, '아니오'라고 말하면, 거기에다가 '적'이라는 일종의 빨간 딱지를 붙여주는 식이죠.
    그걸 뭐라고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보였다는데, 그러지 말라고 할 수는 없잖아요?
    다만,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안티를 양산하지 않는, 그런 교회의 모습을 보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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