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위례신사선 연장 노선 중 위례중앙역~광주시 삼동 10.4㎞ 구간을 우선 건설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 노선은 에버랜드까지 계획됐지만 전체 노선을 동시에 건설하면 경제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됐기 때문이다. 경제성이 확보된 구간부터 우선 건설하려는 것인데, 이럴 경우 이 노선의 에버랜드 연결은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7일 자신의 SNS에 위례~삼동(위례신사선 연장) 추진 계획을 공개했다.
이 계획은 도(道) 철도국이 전날 자신에게 보고한 것으로, 위례~삼동 구간을 우선 건설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계획에 따르면 이 구간의 비용편익(B/C)이 1.03으로 분석돼 경제성이 확보됐다.
도 관계자는 "이 사업의 적격성을 자체 분석한 결과 비용편익이 1.03으로 분석됐다"면서 "다만, 광주 삼동~에베랜드 구간까지 포함하면 경제성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오는 2025년 이 구간이 개통되면 1일 9만8993명(성남 5만5797명, 광주 4만3196명)이 이 노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됐다. 기사일부 발췌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76624 (기사원문보기)
이제는... 위신선만 빨리 완공이 된다면... ^^
송파헬리오시티는 명실상부한 지하철의 핵심축이 될것 같습니다. 강남-송파-성남까지 아우르는 노선이 될테니깐요.
하지만, 사업자 선정에서 상당히 난항이 예상되기 때문에 시기는 좀더 빨라지기에는 어렵겠지만... 일단... 2025년 완공 목표라고 하니... 단계적으로 하더라도 송파헬리오시티에는 굿~~ 뉴스라고 하겠습니다.
송파헬리오시티 매매시세는요??? 급할것 있겠습니까???
이제 본선만 확정되고 착공이 된다고 하면... 매매시세는 더 갈수가 있을 것입니다. 어차피 보존등기가 나와야 거래가 가능하니... 이제는 시행자 선정과 공사착공 소식만 들려만 주면 되는것 같습니다.
이상 다튜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