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성남대리구 축구선교연합회(회장 박찬혁 프란치스코, 영성지도 박전동 신부)는 22일 분당성마태오성당에서 ‘2011 성남대리구 축구선교연합회 워크숍’을 열었다.
대리구 내 광주·분당·성남 등 3개 지구에서 축구선교회가 결성돼있는 14개 본당의 회장·총무·감독 등 43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대리구 축구선교연합회 현황 보고 ▲제10회 교구장배 축구대회 ▲제4회 성남대리구장배 축구대회 ▲제1회 성남대리구 연합회장기 축구대회(장년·청년) ▲제3기 심판위원 교육 ▲각 본당 축구선교회 및 대리구 축구선교연합회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영성지도 박전동 신부(성남대리구 사무국장 겸 복음화국장)는 인사말을 통해 “각 본당 축구선교회와 대리구 연합회가 ‘축구’와 ‘선교’에 대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축구 영성’을 키우자”고 당부했다.
성남대리구 내 축구선교회는 광주지구에 6개 본당(곤지암·광주·능평·신장·오포·초월), 분당지구에 3개 본당(분당성마태오·분당요한·야탑동성마르코), 성남지구에 5개 본당(상대원·수진동·신흥동·은행동·태평동) 등 14개 팀이 있으며, 하남성정하상바오로 본당이 ‘축구선교회’ 결성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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