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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토피 학교 원문보기 글쓴이: 새로운아침
*글은 두 파트로 나눠져 있습니다. 1번은 저의 수기이고 2번은 제 노하우를 모두모은 아토피물질 회피방법입니다.
불치병인 아토피로 몇년간 좀비얼굴을 가지고 생고생을 하며 끌어모은 노하우입니다.
*운동,포름알데히드(핵심원인),새집증후군업체,활성탄,공기청정기,음식등 제가실행하고, 구입한 경험을 모두적어두었으니 참조하시고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1. 저는 시골출신으로 초등학생때부터 봄이면 꽃가루에 눈,피부,비염 전부 증세를 일으켰던 사람입니다.
대학교 1학년때는 신축기숙사에 주거하면서 학식으로 불고기를 자주 먹었더니 얼굴이 울그락불그락 난리가 나더군요..
25세에 비염수술을위해 알러지 테스트를 받았는데 테스트지의 10종류정도 되는 물질 모두에 알러지를 가지고있었습니다.
결국 고기와 계란 유제품등을 모조리 끊고 절식해보면 호전되기는 하지만 영양부족에 시달리며, 결코 온전한 해결책은 될수없었습니다.
20대 중반이되어 돈을 절약하기위해 부모님이 운영하는 상가 건물에서 숙식을 해결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토피가 정말 심해져서 부모님이 큰병(암,한센병,기타죽을병)걸린게 아닌가 걱정할지경이 되었습니다.
얼굴이 TV에 나오는 좀비처럼 진물딱지로 뒤범벅이되어 무슨수를 써도 호전되지 않고 낫지 않았습니다...대학교시절 여학생들이 호감을 표시하고 데이트신청도 해오던 제 인생에 암흑이 찾아왔습니다.
아무리 좋은걸 한약을 이것저것 먹고 자연산 쉐어버터를 바르고 헬스클럽에 다니고, 한강에 자전거를타고, 공원에서 뛰고, 피부과에서 주는 약 엘리델, 스테로이드 등을 바르고 먹어서 호전시키고.. 음식을 가려먹어도.. 기도를 해도 안되었습니다.. 신은 나를 왜 계속 힘들게 하시는가.. 왜인가..내가 무슨 큰죄를 지었기에... 당연히 사회생활은 엄두도 못내고 내인생이 이대로 망가지는건가 .... 희망이 없는 날들이 이어졌습니다...
불치병...불치병입니다. 절대로 호전되지 않고 더 심해졌습니다. 내 삶이 처참하게 망가졌습니다.. 방구석 폐인이 되었습니다..
이마에주름에 붉게착색?피부가 얇아져서 진물이 계속 배어나오고..인터넷에서도 저보다 아토피 심한사람 못볼정도로, 무섭도록 얼굴전체가 벌겋게 진물이흐르고 좀비처럼 딱지가 앉았습니다. 기억을 더듬어보니 두피에도 꾸덕꾸덕한 딱지와 진물 범벅이었던것 같습니다.
상가건물에서 숙식해결하던것을.. 가게가 망해 단독주택으로 옮기면서 1년정도가 지나면서 서서히 완치가 되었습니다. 3년이 넘도록 온갖 수단을 써도 안되던게 주거를 바꾸니 되더군요.. 좀비에서 다시 인간으로.. 사람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다시 돌아보니.. 오랜후에.. 기도가 응답된것같습니다..
1년정도만에 상처가 거의다사라지고 3년정도가 지나자 여자들이 호감을 표시하고 소개팅이 들어올 정도로 젊어지게 원상복구되었습니다. 이마의 주름, 피부가 얇아져서 온 얼굴이 시뻘겋게 샘솟듯이 계속 진물 배어나오는것? 흉터가 남지않을까 걱정되시겠지만. 인체의 재생능력이란 놀랍습니다. 회복되기 시작하면 원상복구가 되어버립니다.
2. 아토피 해결노하우
*저의세계관: 저는 성서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온전한 세계를 인간이 오염시킨것이죠. 구약성경에보면 이것저것 먹지말아야 할 음식들이 있고, 창조과학회의 과학자들과 사학자들이 그당시 역사적 배경과 위생등을 토대로 합리적인 내용임을 설명해뒀습니다.
현대의 모든 질병은 인간의 잘못이 상당부분으로.. 예를들어 누군가 급성백혈병이 걸리면 신을 원망하겠지만 저는 다르게 봅니다. 지난 수십년간 급성백혈병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을 볼때.. 태평양과 대서양에서 행해진 수많은 원폭실험들,,, 그 잔해를 먹어치운 참치가 캔이되어 누군가의 입에 들어갔을때.. 의사들이 역학조사나 방사능 테스트를 해봤을까 하는겁니다.
제 사촌여동생을 비롯한 주변 처녀들이 갑상선 질환으로 눈알이 튀어나올때.. 처녀들은 그런가보다 했는데.. 그게 체르노빌 때문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을때.. 유럽과 달리 정부에서 요오드제를 나눠주지 않았기 때문임을 알게되었을때.
어른세대에서도 6.25이후로 전쟁의 잔해로 이땅에 뿌려진 수많은 중금속들, 미군들이 오염시킨 땅.. 월남전의 DDT.. 공해에대한 법이 제정되기전의 더럽던 대도시공기와 석면부스러기들을 뒤집어쓰고 살면서도 피부가 아토피?로 엉망진창이되면 원인을 모른채... 아니.. 정부와 기업이 입을 꾹 다물고있을때.. 바보처럼 아파하면서도 한약만 찾던 제 주변의 어른.... 50대가 넘으신 어른분들의 젊은시절 아토피도 여기서 자유로울수는 없다고 봅니다.
*좋은음식을 먹는것보다 중요한것은 안좋은것을 피하는것입니다. 오염물질들을 섭취하여 피부를 벗긴다음에 스테로이드로 강제로 아물게하고.. 그러니 몸이 남아날까요.. 요즘 건강에 관한 TV프로덕분에 많은 정보들이 공개되고 있습니다. 아래는 아토피를 위해 고려해야할것들의 목록입니다.
0. 운동: 운동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치료에 도움이될수도 있겠지만, 저처럼 도움이 안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군대서 200km 일주일동안 30kg군장매고 산을 오르락내리락하며 주파한 사람이고 체력검정 오래달리기 특급, 나머지는 1급으로 통과했습니다. 전역하고 이런 최강의 체력인데, 아토피가 하도올라와 한강에서 하루에 왕복 60km ~80km 씩 꾸준하게 자전거 탔습니다. 목동에서 안양천에서 광진구까지.. 남산도 갔다오고.. 안양천밑으로 안양도 갔다오고.. 웨이트 트레이닝도 단백질보충제 먹어가며 6개월간 했습니다. 매일밤마다 공원에서 뛰었습니다. 그런데 환경이 안좋으니 안낫더군요. 솔직한 운동의 체감효과는 제게는 0이었습니다. 더 심해지더군요.. 벌개진 피부에서 닦아도 닦아도 샘물처럼 솟는 진물과 장마철 땅같이 진물로 범벅된 얼굴... 오죽하면 운동하면 더 올라온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1. 저렴한 돼지갈비와 불고기: 부드러운 부위가 아닌데 파는고기는 부드러운 제품들..갈비집의 돼지갈비와 식당의 불고기등.. 고기를 연하게 하기위해 사용하는 고기연화제가 아토피를 유발합니다. 어머니가 TV에 나온걸 보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대학시절 학식에서 불고기를 즐겨먹던 시절 이유는 모르는데 얼굴이 벌개지고 뭐가나고 표시나게 악화가 되더군요.. 아토피가 나았을때에도 구립도서관 식당에서 불고기를 먹으면 부드럽고 맛있긴 한데 이상하게도 피부가 다음날 확연히 악화되더군요.. 똑같은 고기를 정육점에서 사다가 해먹으면 멀쩡한데... 알다가도 모를일이었죠.. 어머니덕분에 알게된 케이스입니다.
2. 포름알데히드에대해: 가구와 벽재의 MDF에서 방출하는 포름알데히드의 유해성에 대해 아시나요? 저는 몰랐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독일판매금지제한치인 0.1PPM조차 아기(민감한사람)에게 아토피를 유발합니다. 대부분의 가정용 가구나 인테리어에 사용되는 E2등급(1.5PPM) MDF는 선진국에서 사용이 제한된 제품들입니다. 0.3PPM이면 호흡기 자극이 시작되고, 1.5PPM은 눈이 따가울정도로 굉장히 독한 수치입니다.
돈벌기위해 집지어파는업자, 기업, 인테리어 사장님들이 독일인 수준의 마인드와 준법정신으로 SE등급이나 E0등급을 사용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도 노가다 해봤지만, 소규모 건설현장 감독은 그런거 잘 모릅니다. 그냥 두껍고 얇은 몇T짜리 MDF 일뿐입니다. 공사할때는 10T짜리로 목공소에 배달시켜가지고 여기 벽에다 붙이자 이런식이죠.
우리나라 가구의 90%는 E2등급(1.5PPM).. 인테리어도 별반 다를바 없을겁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제가 코팅 시공해드린분 방(저는업자가 아닙니다, 아는분 돈절약해드리려고 업자시키는대신 직접 페인트붓 사다가 칠해드림)의 농도는 기억에 4~6PPM(동네인테리어시공)이었던것 같습니다. 거기서 어떻게 사셨을지 기가 막힙니다. 얼굴피부가 벌개지셔가지고 아토피가 올라오시더군요.. 오죽하면 업자도 코팅에 오존에 몇번을 시공하다가 환기에 신경쓰라고 하셨을까요.. 이게 동네 인테리어와 목공소의 현실입니다.
http://cafe.daum.net/namuroggu/6iuu/128?q=%B0%FC%B0%F8%BC%AD%20MDF%20E1&re=1
한국에서는 1.5ppm 이면 관공서 납품용 고급으로 쳐주는데.. 미국은 트레일러에서 0.08ppm인데도 온갖 증후군 용어가 생겨나면서 죽는다고 난리입니다. 우리가 중국볼때 수준이하의 기준치를 가진것과 비슷하려나요..
http://cafe.daum.net/gagu3/IOfk/10?q=95%25%20%B0%A1%C1%A4%20MDF&re=1
*포름알데히드를 알아차리는법: 온도에 따라 방출량이 달라 여름에 심하며, 밀폐된 공간에서는 계속 농축됩니다. 방문 닫아놓은곳, 장롱,옷장을 열었을때 눈이 따갑다면 포름알데히드 농도가 1.5ppm을 상회하며 기준치를 훨씬 초과한것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또 목이 뭔가 칼칼하게 마르는것같고 찌르는것 같습니다. 두통이 옵니다. 포름알데히드가 진하면 신경을 건드려서 화를 유발합니다. 사람이 막 성을내고 싸움이 붙습니다. 계속 피곤을 느낍니다.(간이 독극물 분해를 365일, 24시간하느라 쉬질 못하니 계속 피곤한게 당연).제가 직접 경험한 것들입니다.
건축용벽재와 가구의 재료로 사용되는 MDF에서 발생합니다. 제가 살던 상가건물도 천장을 MDF로 한 뒤에 벽지를 발랐습니다. 포름알데히드는 벽지,수성페인트 등 웬만한 마감재는 다 뚫습니다. 그래서 법으로 MDF가구는 비닐시트지를 씌우도록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소규모 인테리어 쪽에는 명확하게 적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시트지마감은 비싸기에 유성페인트로 바를경우에는 유성페인트의 VOCS가,, 수성은 MDF의 포름알데히드를 다 통과시켜 버립니다. 가정에서 쓰는 친환경벽지야 벽지자체는 문제없더라도 종이의 특성상 역시 다 통과시켜 버립니다. 시트지와 전문 코팅재를 제외하고는 막을방법은 없습니다. 어찌보면 상가보다 벽지를 쓰는 가정이 더 무방비죠..
더 자세한 내용들은 새집증후군 시공업체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상세히 설명해 놨습니다.
새집증후군 시공업체들은 저마다 개발했다는 물질과 오존시공이면 해결된다고 합니다. 시공후 1~2주일정도는 괜찮습니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봐도 오존을 아무리 쐬어도.. 나름 개발했다는 특수물질을 아무리 뿌려도 코팅차폐하지않는이상은 해결이 될턱이 없습니다. 100% 상술입니다. 그런해결책이(포름알데히드를 사용했지만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되지않는 기술) 정말 존재한다면 포름알데히드를 사용했으나 검출되지 않는 MDF가 시중에 있어야 하는데 없습니다.
MDF라는게 나무를 접착제로 압착해서 만든건데 그 접착제 성분이 포름알데히드 입니다. 왜냐하면 포름알데히드라는 방부제가 없다면 MDF는 좀,벌레의 좋은 먹이가 되기 때문에 방부제의 역할을 합니다. 그 두꺼운 두께의 MDF속까지 오존이 침투할지도 의문인데 포름알데히드를 전부 제거할까요?
포름알데히드는 10년이 지나도 계속 방출된다고 합니다. 당연하지요. MDF를 이루는 주요 성분이니까요. 업체시공으로 당장 스며나오는 포름알데히드는 분해한다고 하더라도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면 또 배어나옵니다.
선진국과 한국에서도 양심있는 업체들은 차폐만이 유일한 해결책임을 인정하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irtouch2000&logNo=20176253156
그래서 업체에서 두번째로 들고나오는게 코팅입니다. SAFE COAT로 네이버에 검색하면 나오는 아크릴라크(수입업체에서 라카의 부정적 인식을 피하기위해 붙인발음이고 정확한 외래어로는 아크릴라카) SAFE SEAL, HARD SEAL 제품들입니다. 저는 업체에 시공받으면 인건비가 들어가니 제가사서 직접 시공했습니다.
http://www.cornytechshop.co.kr/main/index.php
http://blog.naver.com/ttnara777/50095984461
효과좋습니다. 얼굴이 벌개지고 아토피가 일어나던 사람이 멀쩡하게 회복하더군요. 그런데 가격이 10만원에 육박할정도로 비쌉니다. 원목가구를 사용하지 못하는 서민층이 MDF가구로인해 피해를 입는데 코팅재는 비쌉니다. 가구를 새로 구입한다면 처음부터 아예 시트지 코팅이 되어있는 책장같은걸로 구입하는게 절감됩니다.
책장같은경우는 세개정도는 칠할분량이 되니 책장개당 3만원이라 치면 충분히 좋습니다.
2.1. 합판: 집성목같이 원목조각을 본드로 붙인경우는 본드의 양이 그래도 적습니다. 합판공장에 근무하셨던 아버지에 따르면 얇은 나무들의 전체면에 본드를 떡칠해서 겹겹이 붙여놓은게 합판... 엄청 독하다고 합니다. 과연 인터넷에서도 합판의 악명은...건강위한다고 합판사다가 가구 DIY하고 소품만드는 불상사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자작나무합판이던 메이플합판이던 합판은 본드덩어리.
집성목중에서도 조각이 최대한 크고 본드량이 적은걸로 선택하면 됩니다.
2.2 MDF에서 방출되는 포름알데히드: 아까 언급드렸습니다. 가구는 코팅으로 해결되지만, 인테리어 내장재로 사용되고 차라리 페인트가 칠해져있으면 세이프코트류로 코팅하면 해결되지만. 벽지가 발라져있는경우에는 '아크릴라크'를 바르면되구요.. 자꾸이러니 제가 물건광고하는것같네요.. 업체관계자는 아니구요. 저는 붙박이장으로 되어있어 떼다 버리기도 힘든상황이라 코팅재로 그나마 버텼습니다. 제가 돈이 조금만 더 있었으면 철거해다 버리고 DIY로 집성목가구를 만들었을 겁니다.
하여튼 가구야 갖다버리면되지만. 벽과 천장의 MDF와 합판은 이사를 가던가 코팅을 하던가 둘중하나는 해야합니다. 제가 코팅한게 업체에서 사용하는 검증된 제품입니다. 그래도 몇퍼센트는 배어나오니 벽과천장을 제외하고, 가구는 집성목이상으로 교체하는게 제일좋습니다.
음식점 하시는 아는 사장님도 아토피에 시달렸다길래 보니 술을 즐기시기도 했지만, 식당에서 숙식을 해결하는데 식탁 밑면이 그대로 노출된 MDF더군요. 반드시 원인이 있습니다.
동생친구가 경북대 피아노과 출신인데 피아노학원 차리고서 아토피에 온몸의 피부가 만신창이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아마 마찬가지로 방음재에 포함된 오염물질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변호사 사무실에서도 공기가 너무안좋아 버티다가 못살겠으니까 새집증후군 업체를 부르더군요.. 사람 똑똑한것과 상관이 없나봅니다.
2.21 가구확인법: 집에 오래된 가구가 있으면 서랍장을 꺼내거나 문을열어서, 내부공간의 mdf(혹은 파티클보드)노출면이 얼마나 되나 확인해보세요. 가구에서 나오는 포름알데히드 눈따갑게 나오고 무시못합니다. mdf나 파티클보드가 시트지로 코팅되지 못하고 노출면이 넓은가구는 법 개정되기 전의 제품이고 굉장히 독한것들이 있습니다. 저도 TV다이가 독한게 있어서 버려버렸죠. 겉은 멀쩡하고 튼튼하게 시트지 씌워져있고 그럴싸한데.. 서랍을 꺼내고 살펴본 내부는.. 그냥 생 MDF와 파티클보드가 노출되어 있고 독한느낌이 코를 자극하는듯 했습니다. 진짜 코만 갖다대도 독기가 확 풍기는게 느낌이 납니다. 여름되면 방 전체를 눈이 따갑게 만들어 버릴정도로 독하더군요.. 오래된다고 방출량이 괜찮게 줄어드는게 아닙니다. mdf 등급에 따라 방출량이 수십배가 차이가 납니다.
법개정되기 전의 가구는 두가지면에서 최악인데 1. 시트지로 코팅을 안한데다가 2. 95%의 한국가구가 등급낮은 저질의 MDF를 사용했습니다. 과장이 아니라 검색하면 나옵니다.
법개정후의 가구는 1. 여전히 저질 MDF지만 시트지를 덮었다는게 참을만 합니다. 가구의 몇%이상을 시트지로 덮으라고 개정된 자료를 봤는데 자세한건 더 찾아봐야 할것같네요.
*확대해석하면 아토피가 있는분들은 원목과 집성목가구가 아닌 MDF가구중에서 시트지가 모든면을 덮지 않은것은 다 갖다 버려야 니다. MDF의 겉을 본드와 얇은 무늬목을사용해 덮은 무늬목가구도 무늬목이 포름알데히드를 통과시킵니다.
2.212 공기좋은 시골로 바닷가로 이사를가도 소용없더라: 소용없는게 맞습니다. 오염원인 가구를 다 끌고 같이갔으니까요. 코팅제로 코팅을 하더라도 차폐율이 90~95%정도밖에 안됩니다. 저질의 MDF에서는 새나오는 5%조차 무지막지한 농도입니다. 원목,집성목,시트지로 밀봉한MDF가 아닌 무늬목(원목을 얇게 슬라이스해서 가구의 겉에 무늬용도로 씌우는것)을 씌운 MDF,MDF노출가구, 합판에 페인트칠한 가구는 미련없이 싹 내다 버려야 합니다. 저는 MDF노이로제가 걸려서 그런가구 보이면 내다 버리는데 중점을 둡니다. 아는분 가정에 방문해도 양해를 구한뒤 괜히 장롱이나 서랍열어서 내부를 확인합니다.
2.22 벽과 천장 확인법: 두드려서 소리나는, 콘크리트가 아닌 벽과 천장에 못박아 보세요. 석고가루가 으스러져 나오는 석고보드가 아니라, mdf나 합판이라면 제 글에 적힌 해결책을 적용하세요. 석고보드도 석고를 감싸고 있는 종이의 접착제에서 포름알데히드가 나오기에 등급이 좋은것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벽체를 세울때 경량철골에 mdf와 석고보드를 보통 겹겹이 대는데 단가절감을 위해 보통 벽의 평면에는 석고보드(종이-석고-종이의 샌드위치 구조로 되어있음)를 쓰지만.. 인테리어효과를위해 각이 진다거나 튀어나온다거나 이쁘게 하기위해서는 mdf를 사용합니다. 또 벽에 입체감을 주기위해 mdf를 적당한 크기로 사각으로잘라붙인뒤에 시트지업자가 와서 시트지를붙여 마감을 하기도 하는데, 대부분의 고급스러워보이는 인테리어(프랜차이즈 외식업체, 은행, 사무실등)가 이런 방식입니다.
MDF나 합판에 차폐효과가 있는 시트지가 아닌, 벽지나 페인트가 발라져있다면 반드시 해결하셔야 합니다.
2.23 포름알데히드는 물에 녹습니다. 즉 폐를통해 혈액에 녹아 혈관을 타고다니며 간에 부담을 준다는 것입니다. 저는 의사가 제가 마시지도 않는 술을 자꾸 마시지 말라고 하는게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ㅎㅎ 의사가 정확하게 본게 맞더군요.. 간에서 메탄올을 분해하고 나오는게 유독물질 포름알데히드입니다. 거의 술마시는 정도의 부담을 간에 준다는 것이지요.
술은 100% 에탄올이 아닌것 아시죠? 숙취를 발생시키는게 바로 발효의 불순물인 메탄올이 술에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로된 신체를 보유한 인간이라면 누구도 포름알데히드가 허파로 녹아들어와 간에주는 부담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2.231.포름산: 포름알데히드가 물에 녹은것이 포름산입니다. 포름산은 피부접촉시 수포가 생깁니다. 유해물질을 넘어서 즉각 반응을 일으키는 독극물입니다. 한의원에서 아토피는 폐가 안좋아서 그렇다 간이 안좋아서 그렇다 열이 많아서 그렇다 다 맞는 말입니다. 추측해보면, 포름알데히드는 1차로 폐로 녹아들어오면서 폐에서 가장높은농도로 타격을 주고 피를타고 돌면서 특정부위를 가리지 않고 몸 전체에 데미지를 줄거라 생각합니다. 그중에서 폐와 간이 가장 드러나게됩니다.
2.232: 얼굴,두피,목에 아토피가 극심한이유.: 이것도 저의 추측입니다. 포름산은 피부접촉시 수포를 일으키고 개미나 벌이 가지고 있는 독으로 피부에 물리면 부어오르는독입니다. 얼굴,두피,목은 신체중에서 가장 공기와 접촉을 많이하기에 포름알데히드에 노출빈도도 가장 높습니다. 신체가 옷에 덮힌 빨래라면 얼굴은 덮이지 않은 빨래만큼의 농도차이를 느끼겠지요. 손은 상대적으로 피부가 두껍고 튼튼하기에 증상이 덜한게 아닌가 합니다. 공기에 노출되기 쉬운 나머지 부위는 옷속으로 공기가 파고들어오는 팔뚝과 종아리 정도가 되겠지요.
2.3.VOCs(휘발성유기화합물): 장판,마루, 방음자재, 놀이매트, 기타 석유계통 마감재 등에서 발생하는데요, 재질들이 물렁하고 유연해 코팅하기 힘든것들이 많습니다. 업체에 따르면 모 체인점은 너무나 지독해서 몇개월간 반복해서 오존시공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가게야 수억들여서 해놓은 인테리어를 뜯을수는 없으니 업체불러다 오존으로 강제산화를시켜가지고 해결하려 노력하지만 그마저도 수월하지를 않아 많은횟수를 시공해야하기에 비용이 엄청납니다.
*처음부터 약간 비싸더라도 최대한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마룻바닥이나 방음시공의 경우는 냄새난다고 뜯어내고 재공사하기에는 비용이 비싸므로..이건 처음에 잘못선택할시 개인이 적은비용으로 해결할 성질이 아닙니다.
2.31. 페인트에 대해: 실내는 실내용 수성페인트를 실외는 실외용 페인트를.
실내용은 사람이 견딜만한 오염물질을 방출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유성페인트나 실외용 쓰면 정말 몇개월간 지속적으로 페인트냄새에 괴롭힘 당하고 건강에 문제가 생깁니다. 저도 실내에 인테리어 아저씨가 자신감있게 바른 유성페인트 덕분에 코팅재 사다가 코팅했습니다.
3. 공기청정기에 관해: 국내 가전 1~2위 하는 모 기업에서 2011년도에 나온 50평형 청정기를 5평정도의 공간에 틀었습니다. 결과는? 광고에서는 포름알데히드 95~98%제거라고 하지만... 새집증후군 업체가 보유한 수백만원짜리 포름알데히드 검출 기계로 검사해본결과 포름알데히드 농도가 기존농도인 4~5ppm에서 거의 변동이 되지않은채로 높았습니다. 왜이런가 하니 포름알데히드로인해 아토피가 올정도의 농도가 되는 지독한 환경 에서는 이미 시판 청정기의 청정성능으로는 택도 없다는 겁니다.
*50평형 공기청정기는 아파트의 거실을 기준으로 15~20평정도의 정화능력을 가지므로 5평이면 4배의 정화능력입니다. 그러고도 2~3ppm도 깎지 못했습니다. 즉 본래 평수에 해당되는 공기청정기로는 포름알데히드 1ppm도 깎지 못한다는 겁니다. 50만원짜리 청정기사고 속은기분이 들더군요.. (냄새도 어느정도 제거하고 먼지도 먹으니 청정한 느낌의 효과는 있습니다.)
*26280ppm을 제거하느냐 : 공기청정기는 5~10분만에 1ppm을 제거했다느니 10ppm을 제거했다느니 합니다. 신뢰성을 살펴보겠습니다. 포름알데히드 검출기계로 실험한결과, 방에서 환기후에 방문닫고 진짜 허무하게도 10분~15분이면 포름알데히드농도 원상복구되더군요.
환기한다고 안심하는분들.. 문닫고 딱 15분 지나면 원상복구입니다.
즉 10분동안 1ppm을 지속 방출하는 방에서 B사의 악조건에서의 필터사용 추천기간인 6개월동안 방출되는 총량은 시간당 6ppm*24시간*365/2= 26280ppm 이며 이 농도가 1년간 배출될때 마지막까지 제거할 성능을 지녀야 합니다.
하지만 활성탄의 특성상 개봉후 1~2주면 90%이상의 성능이 사라집니다. 속도를 늦춰봐야 3~6주 될까요. 나머지 5%정도로 1년을 버티는 겁니다. 공인테스트가 곧 1년간의 품질을 보증하는지 신뢰할 수 없습니다. 공인테스트를 했다면서 테스트 결과지를 공개하지는 않습니다.
에어워셔? 포름알데히드가 물에 녹으니 효과있겠다 기대하고 자료를 찾아봤습니다. 에어워셔 포름알데히드 공인 제거성능은 오히려 더 떨어집니다. 결론은 보조적 역할이지 결코 해결책이 안됩니다. 그냥 황사,먼지랑 애완동물 털제거용도로 쓰세요.
*결론이 과도할수는있는데, 아토피가 올 정도의 포름알데히드 농도에서는 시판공기청정기는 해결책이 될 수 없다입니다.
4. 활성탄에 대해: 자연과학산업 홈페이지(미군 방독면 원료 납품업체)에서 공장에 전화주문으로 구매한 공기정화용 야자 활성탄(모업체활성탄과 동일한 입자크기와용도) 1포대(시멘트포대크기)를 사다가 절반정도를 5평크기의 방에 풀어놨습니다.
모 업체에서는 간접표현이긴 하지만 인테리어자재내부의 물질까지 싹 다 빨아들여서 해결한다는 식으로 만병통치약처럼 활성탄을 광고하던데.. 결과는.. 활성탄이 블랙홀도 아니고.. MDF의 10년간 방출되는(MDF의 근본이 되는 본드 원료인) 포름알데히드를 무슨수로 몇주,몇개월만에 다 흡수,해결합니까. 전혀 비과학적입니다. 윗글에서 기계로 포름알데히드 농도 검출할때 활성탄 반포대를 약 6개월간 사용하던 상황이었습니다. 업체광고대로라면 6개월에 반포대면 거의다 흡수해서 청정한 방이 되었어야 정상이죠. 활성탄은 습기조절용도로 쓰세요.
활성탄으로 몇개월만에 해결될 환경이면 활성탄 없이, 베이크아웃과 환기만해도 몇개월이면 해결될 공간입니다. 자연방출이라는 원리는 동일하니까요.
제가 군대에서 훈련받을때 제독키트(검은가루)나 화생방용 방호복(옷안에 활성탄이부착된것)에 관해 배우기로 비닐포장뜯고 24시간이 지나면 방호능력을 상실한다고 배웠습니다. 어항에 활성탄을 넣어봐도 효과가 하루면 95%를 상실하고 나머지 5%도 1주일정도면 대부분 사라집니다.
업체에서 파는활성탄이나 군대 방독면에 사용되는 활성탄은 화학중화제를 사용해 성능이 좀더 높지만, 그게 가구의 MDF를 해결하지는 못합니다.
6. 가공식품에대해: 가공식품에 첨가되는 수많은 화학물질들(무슨무슨향, 무슨맛)의 원료는 석유입니다. 예를들어 캡사이신 같은경우 인도고추에서 캡사이신을 아세톤,메틸,헥산을 사용해 녹여냅니다. 이건 음식에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화장품에 사용되는 시어버터도 열매를 끓여서 추출해내는 방법을 강조한 제품을 제외하고, 대규모공장에서는 벤젠계열 유기용제로 녹여냅니다. 그다음에 용제를 분리하는 방식이지요.
또 화장품재료에 보면 미네랄오일있죠.첨에 저는 미네랄도 들어있다는 의미인가? 알고보니 미네랄이 광물질의 의미입니다. 즉 땅에서 퍼낸 석유를 원료로 하는 오일이라는 겁니다...
존**베이비오일재료가 석유라니 ㅋㅋ 애한테 석유바르는 정신나간 짓을 하고있는거죠.
인공향의 재료도 대부분 석유라는걸 그리고 그 폐해도 검색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vidxsi3d&logNo=100170531823
자 그럼 세상에 100%가 있나요? 없습니다. 바닷물을 증발시키면 민물이 된다고 하지만. 소금도 증발해서 바닷가에 살면 찝찝눅눅한걸 다들 아시듯이. 상업의 세계란 양심과 돈의 타협이 법의한도내에서 이뤄지는 곳입니다. 공장들이 전부 NASA수준의 99.9999%의 정밀설비를 갖춘것도 아니고.. 석유가 섞여있다는거지요. 석유를 열심히 먹으면서 피부가 안벗겨지길 바랍니까? 과대망상입니다.
각종 가공음식 공장 출신들이 폭로하는 내용들은 엄청납니다. 예를들어 최근에 햄에서 애벌레가 발견된 사건의 뉴스에 달린 리플에 의하면, 햄공장 출신분이 남긴 리플의경우 유통기한 지난 햄을 회수해온뒤에 부셔서 기존재료와 섞어 다시 만든다고 하더군요. 그 부패되고 썩은 세균덩어리가 나의 알러지 반응 시스템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요?
제가 지금 피부가 많이 호전되었지만 햄을 먹으면 바로 직빵으로 피부가 가버립니다. 신기하게도 가격이 저렴할수록 그 효과는 확실히 증대됩니다. 피부같이 정직한게 없습니다.. 저만그런지 모르겠지만.. 많은분들이 햄의 부작용에 대해 리플로 남겨놓으셨습니다.
도대체 순대를 먹어도 멀쩡한 내피부가 햄을 어떻게 만들길래 뒤집어지는지 궁금할뿐입니다.
6.1. 제피부에 안맞는것: 햄(피부전신에 우둘투둘 소름돋듯이 올라옴), 편의점 햄버거(먹으면 바로 온몸이 근질근질), 라면(피부가 거칠어지고 검은빛이올라옴).
음식에 관해 강조해도 부족하지않은것이, 아토피가있거나 피부 안좋은분들 주변에 몇분 확인해보면 99% 음식에 문제가 있더군요. 과자,라면좋아하는 엄마의 아토피+자녀의 아토피, 햄과 인스턴트로 끼니때우는 자취생의 여드름범벅인 얼굴. 가공식품으로 식사를 때우는 고시생의 여드름에 뭔가 찌든얼굴 등..
피부만 문제일까요? 내장기관과 혈관과 신경계통과 내 머리속 뇌계통도 다 피부꼴 나는겁니다. 건강하지 않습니다.
6.12.그당시와 지금도 저는 가공식품을 피하기위해서 재료를 마트와 시장에서 사다가 해먹습니다. 돼지등심과 야채를 사다가 짜장이나 카레를 한냄비 냉장고에 넣어놓고 며칠동안 퍼먹고. 정말 질립니다. 가공식품 안먹으니 먹을게 없습니다. 콩나물사다가 삶은뒤에 마늘이랑 고춧가루넣고 무쳐먹고.. 주메뉴는 두부사다가 구워먹는거... 요리해먹는거 정말 시간도 많이들고 힘도 많이들고.. 맛도없고.. 먹고싶은거 참는것도 괴롭고.. 맛없는것도 질려서 입맛도 떨어지고.. 그래도 버티는 겁니다.
6.2. 제가 얼굴이 좀비처럼 벗겨지고 딱지가 앉았을때. 보습을 하면 나아질것이라 생각하고.. 정말 화장품중에 저자극이 뭘까? 하다가 의약외품인 바세린이 떠올랐습니다. 상처에도 바르는 제품이고 악평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물질이니 자극 0%일것이라 추측한거죠. 겨울에 손보습제로도 팔리는거고.. 바른결과... 온얼굴이 벌에 맞은것마냥 독이올라서 퉁퉁 부어올랐습니다. 그때 바세린이 석유제품이라는걸 깨닫고 석유제품의 신뢰성에 의문을 가지게 되었죠. 얼굴이 퉁퉁붓자 바세린통에 코를대고 냄새를 맡았습니다. 석유냄새가 나더군요.. 의약품의 정제순도가 이정도인데 식품은 오죽할까요..
6.21. 화장품에 관해: 돈이 좋더군요.. 피부과에서 추천해준 똘레리앙 보습제는 발라도 자극도없고 보습도 잘되고 솜털같았습니다. 그런데 비싸더라구요.. 약국에서 만원짜리 아토피전용 보습제 샀는데 바르자마자 따가워죽습니다.. 몇번바르다가 못바르고 버렸습니다. 자연산 시어버터도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는건지 바르면 따끔따끔 간질간질 하더군요..
7. 방청소: 방청소 안하고 먼지가 많으면 바로 목부위가 벌개지기 시작 하더군요. 진드기와 먼지때문이겠지요.먼지가 쌓이기 전에 청소기를 돌리고 이불을털고, 까는이불이나 매트리스도 청소기로 빨아들여주면 공기가 개운해집니다.
8.보습에대해: 보습이 주 원인이 아닌가 생각한적이 있습니다. 보습은 발병원인이 아니라, 바이러스번식조건, 증상, 치료에 영향을 미치는 보조역할밖에 안됩니다. 똘레리앙 보습제, 자연추출 시어버터, 바세린, 꿀, 설화수, 암웨이, 온갖걸 바르면서 어떻게 해야 저렴하면서 자극없이 보습할까 연구했지만. 완치된 지금 겨울인데도 투명한 보습비누세수 이외에 화장품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도 멀쩡하게 살고 있습니다.
치료되는 과정에서도 뭘 바르면 오히려 간지럽고 반응이 일어나기에 차라리 안바르는게 자극이 없고 좋기에, 상태가 안좋을때를 제외하고는 되도록 안발랐습니다.
마무리로 무슨한의원 무슨제품, 뭘 먹고 뭘 바르고에 혹하는데. 그런데 귀 기울이지 마세요, 자본주의 세계이고 그사람들은 우리들의 엄마 친척이 아니고, 장사하는 사람들입니다. 약간씩 양심을 속여야 먹고사는 세상입니다. 일단 내몸을 망가뜨리는 오염을 피하세요. 오염피하는것조차 엄청나게 버겁습니다.
첫댓글 아토피가 발병될수있는 원인물질들은 이해가 가는데 어떻게 거기에 대처하는지가 부족한거 같아요. 어떻게 대처하셔서 나으신건가요? 저도 벽면에서 나오는 물질이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은박지 발랐었는데 다른 좋은 해결책이 있다면 좀 배워가고 싶네요.
수정.보완사항
아토피에 보습은 필수입니다. 제가 보습의 중요성을 모르던 시절에 적어서 그렇습니다(202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