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현상

[智元]

What is a Healing Crisis (Process)?<?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With natural therapies, such as homeopathy, herbal remedies, acupuncture, chiropractic and other biological therapies/taking transfer factors, the patient may experience an initial increase in symptoms, or what is known as a “healing crisis.” This usually lasts around three or four days and can be similar to what one experiences when ill, for example, with a cold or flu. It may start with a headache, body ache and occasional fever with perspiration. Or one may just feel very tired and sluggish. Doctors from the old school welcome these symptoms as the initiation of the healing process.
동종요법, 약초치료요법, 침술, 척추지압요법이나 생물학적인 치료요법/ transfer factor 복용 등과 같은 자연적인 치료법을 사용시, 환자는 처음에 일시적인 증상의 악화를 체험할수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healing crisis 라고 합니다. 이런 현상은 보통 3-4일 정도 지속될수있고, 보통 감기나 독감에 걸렸을때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두통, 몸살, 때때로 식은땀을 동반한 열을 시작하기도 합니다. 또는 이유없이 피곤하고, 에너지가 없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보수파 의사들은 이런 증상을 치료과정의 시작이라 하여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To understand the process, let us take as an example, the development of a bacterial infection. It may start with a scratchy throat, and then develop into other bodily symptoms including fever. Within a few days the fever reaches a peak, then, slowly drops along with a decrease of symptoms. This is the natural course of the body’s healing mechanism. Naturally, many people become impatient when they are ill with a cold or flu, particularly if it lasts longer than a few days, and they seek outside intervention. They go to a physician and obtain, for example, a prescription for antibiotics.
이런 과정을 이해하기 위해서, 박테리아 감염의 발달에 대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목의 가려움증으로 부터시작하여, 발열을 포함한 다른 몸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발달할수 있습니다. 단 몇주안에 열이 최고치를 기록할수있고, 그후, 증상의 완화와 함께, 천천히 없어집니다. 이것이 몸의 치료 메커니즘의 자연적인 치료 과정입니다. 이러한 과정이 감기나 독감으로 고생하는 많은 사람들의 참을성을 시험하고, 특히 감기가 하루이틀보다 더 오래가는 경우 사람들은 외부적 중재를 찾게됩니다. 의사에게 가서 항생제 처방을 받는것이 예가될수 있습니다.

Antibiotics can indeed be very effective in interrupting the natural cycle of bacterial infections (they are useless against viral infections). This process can, however, lead to other complications.
항생제의 경우 박테리아의 감염의 천연적 발달을 막는데는 아주 효과적입니다.( 바이러스 감염에는 전혀 효과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은 다른 예기치않은 부작용을 가져올수도 있습니다.

If the antibiotic kills the micro organisms responsible for the illness, the distressful symptoms subside. The body, though, is now flooded with dead microorganisms. If it has the strength and vitality to eliminate these toxic residuals via the kidneys, liver, skin, and intestines, then there is no problem in regaining health. If, however, the body lacks vitality because of poor nutrition, constipation, or a lack of fluid intake (especially clean water), then the body is not able to completely flush these toxic metabolic waste.
만약 항생제가 병의 원인인 미생물을 다 죽이게 되면, 증상이 완화됩니다. 한편, 몸은 죽은 미생물에 시체로 가득차게 됩니다. 만약 몸에 남아있는 이런 독성 찌꺼기(미생물의 시체)를 콩팥, 간, 피부와 내장과 같은 기관을 통해 배출할수 있는 힘(체력)과 활력(생명력)이 있다면 원래 건강을 되찾는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몸이 영양부족이나, 변비, 또는 수분이 부족(특히 깨끗한 물)할 경우, 이런 독성 생물 찌꺼기를 몸에서 완전히 배출하지 못하게 됩니다.

What happens to Residual Toxins?
이런 독소들은 어떻게 되나요?

The storage place for toxic metabolic wastes is primarily the connective tissue, which is present throughout the body. Connective tissue is like glue that holds the cells together.
몸안에 있는 독소들은 보통 몸 전체에 퍼져있는 결합조직에 보관됩니다. 결합조직은 세포들을 함께 붙들어주는 풀과 같은 것입니다.

Most people are born with an inherited constitutional weakness in a particular organ or organ system. Following the path of “least resistance,” the body uses this area first as a storage place. This is why; when one is ill with a cold or flu, some people experience the symptoms in the stomach, some in the chest, some in the intestines, and others, in the muscles or joints. The same microorganisms can cause different symptoms in different people.
많은 사람들은 어떤 장기나 기관시스템이 선천적으로 약합니다. 가장 저항력이 낮은 부분부터 몸이 보관장소로 사용하기 때문에, 이런 약한부분이 가장 먼저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이것이 감기가 걸렸을 경우 어떤이는 위장에, 어떤이는 폐에, 어떤이는 내장에, 또는 다른 사람들은 근육이나 관절에 증상을 몸의 각각 다른 부분에 보이는 이유입니다. 똑같은 미생물이 여러 사람에게 여러 증상을 보일수 있는것이라 할수 있습니다.

Over a lifetime, regular treatment with antibiotics and other anti-inflammatory drugs can fill this storage place with residual toxins, which can eventually interfere with the function of the particular organ system.
일생동안, 항생제와 다른 소염제등의 꾸준한 사용으로 이런 보관장소를 독소 찌꺼기로 가득 체우게 되고, 결국, 장기 기능 장애를 부를수있습니다.

The cells cannot get the nutrition they need or rid themselves of their own metabolic wastes. Consider the following illustration. 세포들은 그들의 신진대사의 찌꺼기를 처리하지않고는 영양공급을 받을수 없습니다. 다음 예를 살펴보시겠습니다.

Imagine that your house is invaded by a hundred mice. You proceed to get rid of them by putting out poison. In a very short time the mice are all dead. You now try to locate the hundred dead mice but can find only seventy. Some of them have disappeared into the walls and under the floors, and you just can’t seem to find them. What will happen after about two weeks? Your house will begin to reek with the foul odor of decaying mice, which have polluted your house just as dead metabolites from past infections can pollute your body when they cannot be properly eliminated.
당신의 집이 100개의 쥐로 부터 공격을 받는다고 상상해보십시요. 당신은 쥐를 처리하기위해 쥐약을 놓을것입니다. 시간이 얼마지나지 않아, 모든 쥐가 죽었습니다. 그후, 100개의 쥐시체를 찾기위해 노력하였으나, 70개밖에 찾지 못했습니다. 시체의 일부분이 바닥밑이나 벽사이로 사라져 버려 찾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2주후에 어떤일이 벌어질까요? 아마도 집에서 찾기 못한 쥐의 시체의 썩는 냄새로 가득하게 될것입니다. 이와 같이 과거의 감염을 통해 쌓여있는 죽은 미생물도 몸에서 완전히 배출되기 전까지 몸을 오염시키게 됩니다.


The Natural Process of Healing
천연적 치료 과정

Simple illnesses such as colds and the flu are handled in the body by developing a fever. The fever is designed to slowly kill the disease-causing microorganisms. This guarantees that the body does not become overloaded with residuals and can detoxify slowly and naturally.
감기나 독감같은 가벼운 병들은 몸에서 열을 냄으로 처리합니다. 열은 병원균을 천천히 죽이는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몸이 찌꺼기로 과적으로부터 부담받지않고 자연적으로 독소해소를 천천히 할수있는 여유가 있습니다.

The symptoms in a healing crisis are the result of the right therapy unlocking the toxic storage places and expelling the accumulated toxins from the body. This is the only effective and permanent cure for chronic illnesses and diseases.
Healing crisis의 증상은 독소저장소와 축적된 독소배출을 고려한 제대로된 치료요법이 가진 당연한 결과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것만이 만성적 질병의 효과적이고 영구적인 유일한 치료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Of course, during any natural detoxification process, the detoxifying organs such as lymph, liver, kidneys, intestines, lungs, and skin may need support with individual selected Drainage Remedies. Eating a large variety of vegetables, avoiding sweets and decreasing the intake of meat are advisable. If one still feels weak or tired, rest more and cut back on strenuous exercise. Decrease alcohol and stimulant intake. One should also drink plenty of pure, clean water (no tap or distilled water), and avoid stress as much as possible.
당연히, 어떠한 자연적 독소제거과정중에도 림프, 간, 콩팥, 내장, 폐와 피부같는 해독장기는 장기마다 개인적이고 차별화된 drainage remedies (배출요법)이 같이 받쳐주어야 합니다. 여러가지 채소의 섭취하고, 단것과 육류를 피하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래도 만약 피곤이나 무력함을 느낀다면, 휴식을 충분히 취하고, 강한 운동은 피하면됩니다. 알코홀이나 흥분제의 복용을 줄여야 합니다. 충분한 양의 순수하고 깨끗한 물(수돗물이나 정수물은 않됨)을 마시고, 스트레스를 가급적 피하셔야 합니다.

Finally, GOOD COMMUNICATION with the doctor is imperative: particularly a call to the patient after the first visit is a good practice. Sometimes with a slight adjustment in the dosage schedule one can feel better immediately and the body can get on with healing itself.
Remember that the discomfort experienced is only temporary-the result of the body pulling out old toxins. According to some of the greatest European doctors, the stronger the initial reaction, the more the body really eliminates by pulling at the deep roots of the disease.
마지막으로, 의사와의 활발한 의사소통은 필수입니다. 첫진찰후 환자에게 전화를 하는것은 아주 좋은 실행입니다. 어떤때는 복용스케줄의 조그만한 조절이 환자에게 많은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수 있습니다. 일시적인 불쾌함은 단지 몸에서 예전에 쌓여있던 독소를 배출하기 위한 결과라는것을 기억하시면 되겠습니다. 유럽 최고권위의 의사들에 위하면, 일시적인 반응이 강할수록, 몸이 질병의 뿌리까지 제거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To use another analogy, it’s like removing splinter from one’s hand. One is able to get along reasonably well with the splinter for quite some time. Even if it hurts one can still function. Pulling the splinter out will cause more pain for a short moment. The short-term discomfort, however, is well worth not having the chronic pain.
또 하나의 예를 들자면, 이것은 손에서 가시를 제거하는것에 비유할수 있습니다. 가시를 가지고도 어느정도까지는 괜찮게 지낼수 있습니다. 따끔하게 아프지만, 손이 기능을 발휘하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가시를 빼내는 것은 일시적으로 더 많은 고통을 줄수있습니다. 하지만, 일시적 불쾌함은 가시의 만성적 고통으로 부터의 해방인것입니다.

If there have been many illnesses or diseases in a patient’s history, the detoxification during which the patient can experience symptoms of EACH past illness. Should this occur, the patient ought to feel encouraged rather than discouraged, for the symptoms is a positive indication that the therapy has a deep detoxifying effect.
만약 환자가 여러가지 질병의 과거가 있다면, 해독과정중에 환자가 과거 질병 하나하나의 증상을 체험할수도 있습니다. 이런일이 생긴다면, 환자는 낙심하기보다는 격려를 받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런 증상들은 치료요법이 깊은 해독효과를 가져오고 있다는 긍정적인 사인이기 때문입니다.

As Albert Schweitzer so aptly expressed it, “A good therapy is one that stimulates the healer within.”
알버트 스바이쩌 가 잘 표현하였듯이, “ 좋은 치료 요법은 우리안에 내재하는 치료자를 부르는것이다”

[智元]

개인적으로 접한 자료입니다 김선생님 감사합니다

[이정숙]

안녕하세요 지원님 좋은치료는 우리안에 내재되었다는 말씀이 옳습니다 단지 병원과 의사들이 겁을 주지요 . 위험하다고, 합병증이 될수 있다고.... 좀더 느긋하게 내안의 생명의 힘을 믿는 것이 , 암도 그럴것인데 왜그리 안달복달이 되는지.... 투병 3년이 다 되가느데 맘 공부는 여전히 멀군요 , 생활의 모든 습관이 무섭습니다

[智元]

마음이 질병이 되더군요 그동안 힘드셨지요? 몸과 습관의 리모델링은 수술만큼 힘들지요 예배소서와 로마서를 묵상하면서 능력을 체험합니다

[tulip]

아마도 기억 나실겁니다. 제가 외국에서 무슨병인지 모르겠다고 사진 보내 드렸던거요. 그게 대상포진이었던것 같았구요 고생을 한달 하다 나았는데(약을 안 쓰고) 5년 지난 지난달 등쪽에 아무것도 없는데 자꾸 같은 지점이 일주일 넘게 얼마나 가려웠던지요? 며칠 지나 곰곰 생각해 보니 대상포진 물집이 잡혀있던곳이라 생각이 들더군요. 꼭 오년만이었습니다. 제가 몸의 이상 기록을 적고 있거든요. 아마도 명현반응이 그리 나타나기도 하나 하는 의문이 있었는데 오늘 글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온전한 치료자는 한분! 죽을때까지 경험하고 배우고 삽니다. 건강하십시요.

[자연밥상]

덩달아 배웁니다

[智元]

인체의 신비
그 메카니즘은
초등학문을 뛰어넘어
스스로 관찰함으로
병증의 생성과정도 되돌아볼수있고
치유의 길로도 들어설수있다

생명으로 테어나서
잔잔히 소멸로 가는길은
곧 거듭난 축복에서
부활로 가는길
개인과 국가와 역사의 기록뿐아니라
萬有,자연과의 접점까지
성경의 기록속에
모두 드러나있다

성경을 세세히 접하지못하고
인생을 마감한다면
반쪽인생만을 살다가는 것

꼭 크리스챤이 되지아니하더라도
거대한 自然을 알게되는
지름길

[강현주]

명현현상에 대해 통합적 이해하게 되어지네요. 감사합니다.

[智元]

저도 이글을 접하고 정리되었어요
가끔 다시 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