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이들 주문함
발송박스에 뭐라도 같이넣어
보내주시기에
언박싱 할때마다
기대감에 두둥~♡
가끔 주문하지만 슨수건?모아둔게
제법된답니다
몇장은 지인들 드리니 너무
좋아했답니다
집에 보관해둔걸
저는 가끔 사진처럼 활용한답니다
덕분에 퀼리티가 상승해서
셀프만족 백퍼
레스토랑보다 더 만족하곤
하지요ㅎㅎ
사진 찍는걸 그닥 즐기지 않아서
몇장 남아있는거 심심하기도 하고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아래사진은 여름에 주문한
인견이불을
외손녀를 위하여 어설프게 자수를...
대충대충으로 보이지만
안보이는 눈으로 나름 최선을
다하여?완성했어요ㅎㅎ
저는 뭐든 완벽한걸 즐기지않기에
살짝 초짜느낌으로 완성한다 라고
합리화시킨답니다^^;
보들보들 야들야들한
인견이불을
아가는 잠자기전에 꼭 할머니가
주신이불 덮어달라고...💖💕
역시 사랑스런 내 소중한 외손녀💝
첫댓글 ㅎㅎ
잘했어요
린정의 지킴이이신 산유화님 가을 건강히 보내시며 행복하십시오^^
@이사벨 손녀딸이 얼마나 이쁘면 수도 놓구 인견이랑 린넨이랑
전에보다 더 매니아인듯
@산유화
이젠 멋보다는 편안게 좋아지는 나이입니다ㅎㅎ
손주의 존재가치는 산유화님도 손주가 있을테니 더 잘 아실듯ㅎㅎ
간단하지만 예쁘네요
린넨정옷을 구입하면 가끔씩
수를놓죠~
세월이 유수같이 지나고보니
눈이 침침해지니 자수도 점점
멀어집니다
이자벨님 수놓은것을보면서
나두 슬슬 자수를 시작해볼까~
생각드네요 ~
김명옥님 반갑습니다^^
유수와같은 세월이 저희를 불편하게 하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랍니다;;
눈은 말할것도없고 판단력,순발력등등이 자꾸 뒷걸을질을 해데니 새월이 야속할뿐입니다ㅎㅎ
그러나 우린 비록 나이들어가며 야인이 되어가지만 또다른 3세들의 에너지가 있으니 이또한 또다른 활력이자 축복이겠지요...
자수또한 프로급에 비교함 형편없겠으나 뭐든 정성이 중요하다 생각하니 나름 기쁘답니다ㅎㅎ
오늘하루도 맑고,향기로움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사벨님은 요리사 ~??
수도 놓으시고 ...
시간이 빨리 가겠네요 ㅎ
파란이슬님 요리사는 무슨^^;
그냥 제가 좋아하는 음식해서 맘에들면 저렇게 한컷을ㅎㅎ
자수는 눈이 안보이니 창피할만큼 대충놓지만 제 딴에는 온갖 정성과 시간을 들여서 완성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