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래산을 산행하고 아내랑 냉면집으로왔습니다. 이집 냉면이 그리 맛있다고 소문이... 그런데 먹어보니 글쎄요.하하하하하
헉! 주차하는데 30분 순번 기다리는데 40분정도?
전 2번입니다.하하하하하 좋구나 생각했는데...40분을 기다렸습니다.하하하하하
이게 육수라고합니다. 맛이 아리?합니다.하하하하
일단 만두로 목부터 축이고~
전 물냉면을 먹습니다.
아내는 비빔냉면을 먹구요. 이렇게 반씩 먹고 또 반씩 바꿔먹고~하하하하 부부가 좋다는게 이런 이점 아닌가요.하하하하 이렇게 산행도 하고 늦은 점심을 먹고 집으로갑니다. 집에가니 아내는 피곤하다고 다시 누워요. 전? 그래요. 이제 걸어봐야죠!!!하하하하 함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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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섬이의 여행스케치★☆ 원문보기 글쓴이: 흐르는섬
첫댓글 뭐여 줄을 설 정도로 유명한 집이라 이거지? ㅎㅎ 언제 부산에 들르면 한번 먹어봐야만 알겠구먼 ㅎㅎ
북천박물관 바로 아래 사거리에 있습니다. 처가집과 아주 가까운 거리입니다. 맛은 솔직히 동네 냉면집보다 못하다고 전 봅니다. 개인 입맛에 따라 기호가 다르니...어디까지나 제 개인이 볼 때였습니다.하하하하하
안먹고 말지 줄서는건 시로.......
저 혼자라면 그래요.하하하하 하지만 아내가 먹고싶다고하잖습니까. 사랑하는 사람이 먹고싶다는게 그 뭐시라꼬예!! 하늘의 별또 따 줄 마음이 있는데...사랑하는 아내이니 말입니다.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