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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평가 (마창진 맛 바라기 : cafe.daum.net/mcjfood) |
상 호 |
삼도식당 |
위 치 |
마산시 중성동 131-4 (우리은행 맞은편 멜론노래방 뒷골목) |
전 화 |
223-2594 |
메 뉴 |
삼겹살, 우등심 |
기 타 |
(주차/음식포장/개점 & 폐점시간/카드 가능여부) |
평 가 |
(평가시 설명 및 별점도 매겨봐요. ★★★★★ 만점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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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보는 OK삼겹이나 저렴한 일반 대패가 아니라 예전에 어머니가 정육점에서 기계로
썰어 사오시는 그런 삼겹살입니다. 그래서 고기질도 좋고 고기 먹는 맛이 나는 것 같아요.
불판위에 같이 올려나오는 청국장도 일품이고, 여러종류의 김치가 한상 가득 차려져 ~
맛깔스럽습니다. 밥 먹을 때 나오는 구수한 누룽지도 죽여줍니다.
삼겹 한점 집어 먹고 잘 익은 총각 김치 한입 베어물면 정말~good!
처음 고기 나왔을땐 얼른 구워 먹느라 사진을 못찍었네요...
끝으로 밥 볶을때 생각나 한컷 찍었네요~^^*
※ 주 : 불펌은 절대 사절하며 자료를 퍼갈 경우 필히 카페 배너 및 출처 : ★마창진『맛』바라기★ (cafe.daum.net/mcjfood)를 같이 올려주세요. |
첫댓글 제가 알기론 냉동 대패삼겹살이 1인분에 5000원은 좀 많이 비싼듯 하네요...
일단 저가 대패 삼겹살이랑 고기질이 틀린듯 하네요...그냥 식육점에 파는 삼겹살 썰어주는 거랑 같은 것 같아요...또 주문 받으면 바로 기계돌려 썰어주시는 걸로 알아요~^^*
아주 오래된 유명한 집이예요.. 푹 익은.. 아니 삭은 김치들이 고소한 삼겹살의 맛을 더해줘요.. 특히, 갓김치가 맛난 것 같아요.. 누룽지는 언제나 부드럽고 고소한 숭늉맛! ^^ 냉동고기이긴하나, 생삼겹 못지않게 맛납니다.
이전만 못한듯 하네요~~
예전같지 않다는데 저도 동감^^ 가격만 좀 내리면....ㅡ,.ㅡ
요즘 물가 인상에 비해 고기값은 그대로인 듯 한데요 ^^;
헐...어제 찾았네요;; 매일 지나가면서 엄청 자주 봤던 식당인데... 흠.. 거기가 삼도집이라니;;;;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보기는 셀수없이 본거같네요.. 30년 전통..tv방영등.. 뭐가 적혀있던데.. 담에 한번 가보려나.. ㅋ
여기 갔다왔어요~ 영란님 말씀대로 대패기는 한데 오케이 이런데랑은 좀 다른거 같아요. 오케이 삼겹살은 구우면 하얗게 굳는 육즙인지 기름이 나오는데 여기는 맑은 기름만 나오더군요; 둘이서 3인분에 밥 두개 먹었는데.. 남자 둘이 먹으면 좀 모자라요 ㅠㅠ 그렇다고 그 이상은 단가가 쎄서 좀 그럴거 같네요;;; 걍 편한 시간에 삼겹살 정식으로... 김치랑 청국장은 집에서 먹는맛 나요~ 괜찮습니다. 간단하게 반주로.. 3인분 소주한병 공기밥2개 딱 2만원에 깔끔하게 먹기 좋은거 같아요~
제 경험으로는 냉동을 시킨 고기는 흰 이상한 굳은 기름이 생기는 것 같던데..맞나요?^^
그니까...고기먹는 맛이 난당께요~다른데 대패 먹음...고기를 먹는건지...별 특별한 맛이 없고 싸니까 그냥 가는건데~여긴 고기가 꼬소하이 맛난당께...더 먹고 싶은 유혹을 잘 이겨냈구만, 난 5명이서 13인분 먹었는뎅...ㅡㅡ;
고기는 맛있는데 진짜 불친절해서 두번다시 안가는집이에요~ 추울때 가서 난로켜놨더니 할머니 계속 난로앞에 왔다리 갔다리 한마디로 전기세 아까우니 끄라는소리겠죠 ㅡㅡ 완전 불친절의 최고봉~ 그리고 고기가 얇아서 둘이서 한 5인분이상은 먹어야 ㅎ
진짜 실망감을 금치 못해 경악하는 사람입니다....지금 1인분 6천원 하더군요....한 쟁반이 5인분 3만원하던데...먹을거 없고 부실하고..한마디로 유명무실이 딱 맞는말이더군요...왜 맛집인지.. 별5개 만점중에 2개.. 추천하면서 욕은 먹지 말아야죠....참고로 맛을 보러 가면 후회 하십니다...맛집에;; 대패삼겹살에 공기밥에 묵은지를 얹어 먹고 싶다 하시는분들은 조금은 낳을듯 하는군요....고기도(대패) 얇은거 좋아하시는분들은 괜찮을듯 ...그나마 다행인건 일반 저가의 대패삼겹살...돈육이 아닌 가공육 , 새끼만 낳는 종자생산용 암퇘지의 전지+후지+삼겹살 일부를 섞어서 냉동롤의 저가 삼겹살은 아니라서 불행중 다행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