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9월16일)
김수곤 집사님, 김영란 권사님 아들, 민재씨가 어여쁜 아내를 대동하여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맛있는 음식으로 잔치를 베푸신 김수곤 집사님, 김영란 권사님 내내
너무 좋아하시는 모습.... 누군가에겐 부러움과 한숨도 불렀겠죠?
정말 밴쿠버의 여름은 기분 좋은 일들의 연속입니다.
두 분, 며눌님이 그렇게 예쁘세요...?
큰 절 하랬더니 신랑, 정말 바닥에.... 신부는 어쩌라고....
두 분의 웃는 모습이 좋아 제가 장난을 조금.....
주님의 놀라운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첫댓글 아름다운 신부와 잘생기고 훌륭한 신랑에게 축하를 보냅니다.
하나님의 은총하에 믿음의 복된 가정을 이루기를 축원합니다.
싱글벙글, 웃음이 그치지 않는군요^*^. 새롭게 출발하는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