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싱마치고 요트에서 다이빙놀이도 하고 회 장만해서 점심식사후 적당히 불어오는 남서풍타고
세일링하며 포항팀 번개 피싱 마무리,,,^^
제일 먼저 입수한 병균이 1빠로 복귀,,,
빨간 고무다라이 만큼이나 인상 깊은 빨간 반코팅장갑,,,^^
오늘 첫 조과는,,,돌문어 포함 대물급 고래치.
항어는 농어와 겹쳐져 착시현상때문에 잡았다는,,,,
그래서 다시 살려 줬다는?? 웃긴건 살아 났다는??? ^^;;;
이어서 오늘 건 셋팅이 잘못되어 피싱 중간 요트로 돌아와 미니캐빈으로 교체하고 들어간 정호형님 복귀,,,
꿰미에 고레치 몇수,,,
이어서 올라온 형룡 형님 조과,,,
많이 지쳐보이는 형룡형님,,,이제 담배를 끊어야 하나요?? ㅎㅎㅎ
역시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 보환형님 요트로 복귀중,,,
승선전 자축 세레머니?? ^^
역시 꿰미에 뭔가가 많이 달려 있는,,,
역시 오늘 꽝치나 했던 감시가 주렁주렁,,,
요트에 올라와 슈트 벗더니,,,알몸 수영을,,,^^;;;;
구경하던 정호형님 feel받아 다이빙 입수,,,
이제 모두 다함께 물놀이,,,
제일 늦게 복귀하는 막내 재영군,,,
역시 포항스페로의 얼굴마담,,,전체적인 포스에서 스타퀄리티가 흐르네요,,,
신동이라는 소문이 자자하던데 오늘은 제대로 실력발휘를 못한,,,^^
그래도 사이즈로는 1등.
정호형님 보환형님한테 받은 feel이 조금 과했던지라 역시 자연과 동화되어버린,,,
하트는 사랑스런 뒷태를 최대한 표현하기위한,,,
모두 복귀하고 장비 정리후 식사준비,,,
건 모두 모아놓으니 후달달 하네요,,,^^;;
핀도 한쪽에 도열,,,
감시 대리인증샷^^;;,,,
사시미 장만에 들어간 보환형님,,,역시 포항스페로의 대들보다운 프로패셔널이 느껴지는
오늘 조과,,,
식사준비가 끝나고 바다위에서 즐기는 만찬,,,
해군대위 병균이는 회 한 젓가락 시식후 배 멀미를 증상에 식음을 전폐하고 취침모드로 전환,,,
만찬.
점심식사마치고, 적당히 불어오는 남서풍 타고 요트세일링으로 동빈항으로 복귀중,,,
막내 재영이 역시 요트와 잘 어울리는 우월한 유전자를 타고난 듯,,,^^
풀딸따리마저 커버해 버리는 스타퀄리티,,,^^;;;
형룡형님은 배 잘 고치는 유전자를 타고난??? ^^;;;
오늘 세일링 크루로 포터역활을 잘 해주신 정호형님,,, 스타포드 역활은 막내 재영이가 수고,,,
윈치맨은 횽룡형님, 보환형님 깜짝 스키퍼, 바우맨에 병균이,,,수고 많았습니다.^^
적당히 스릴 있을만큼 휠도 지고,,,
충전 마치고 다시 살아난 병군이,,,^^
선장님 자리도 잘 어울리는 보환형님,,,
모두 자기 자리를 찾아 갈수록 자꾸 형룡형님 생각이 나는건 왜일까요?? ㅎㅎㅎ
비록 팀원의 안전과 수심 가까이 정박해둔 요트가 걱정이되어 첫 개시는 못 했지만,
스피어피싱 간접 체험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네요,,,,^^
오늘 함께 해주신 포항스페로 형님 동생님들 감사합니다~~
첫댓글 멋쩌부러+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