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 제》
☞버스·병원비에 유가도 급등…공공물가 27개월 만에 최대 상승...1월 공공서비스 물가 2.2% 상승...‘상반기 동결 기조’에도 오름폭 확대
☞활력 잃은 부산…광공업·서비스업 생산 모두 '뒷걸음질'...'2023년 4분기 및 연간 지역경제 동향' 발표...지난해 4분기 부산 광공업 생산 12% 급감...전국 최고 감소율…서비스업 생산도 0.7%↓
☞냄새 걱정없고 가격 싸져 … 음식물처리기 '불티'...성수기 여름 아닌데도 매출 쑥...2년새 시장규모 5배 커져 1조...보급률 10% 불과 성장 가능성...전기료 부담없고 소음도 개선...업체마다 신제품 출시 '봇물'
☞극심한 소비부진, 21년전 카드사태와 비슷하다...소비부진으로 한은 기준금리 점진적 인하 전망...2003년 카드대란 당시에도 극심한 소비부진
☞미 천연가스값 수십년새 최저…따뜻한 날씨·과잉생산 여파...인플레 조정가 1990년 이래 최저…가계 부담은 전년비 18% ↓...셰일가스 채굴 이후 20년간 '롤러코스터'…업계, 시추 축소
《금 융》
☞"큰 기대 더 큰 실망"…금융·보험 등 저PBR 주가 우르르...기대 이하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개인·기관 '팔자' 외국인만 순매수
☞장기물 위주 강세… 10년물 금리, 6.6bp 하락...3년물 금리, 3.4bp↓…30년물 금리, 5.9bp↓...외국인, 3·10년 국채선물 나란히 순매수...미국채 10년물, 아시아장서 3.3bp 내린 4.225%
☞은퇴 후 돈 벌었다고…국민연금 100만원 '싹둑'...작년 월286만원 이상 번 수급자 대상...'재직자 노령연금 감액 제도' 적용...전체 노령연금 수급자의 2.03%
☞오늘부터 스트레스DSR 도입…'연봉 1억도 주담대 3000만원↓'...금리 상승 가능성 고려한 '스트레스 금리'...상반기까지 반영율 높이고, 신용대출까지 적용...연봉 '1억' 직장인, 기존 한도 6억6,000만원서...내년에는 5억6,000만원까지 줄어든다
☞또 천장 뚫은 日 증시 …닛케이지수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26일 3만9233.71…전장比 0.35%↑...장중 한때 3만9300선 첫 돌파...닛케이지수 4만선 돌파 여부 주목...'투자 귀재' 버핏 보유한 日 5대 상사 관심↑
《기 업》
☞삼성전자, 'AI-RAN 얼라이언스' 참여…"6G 시대 기술 주도"...AI 활용한 차세대 통신망 효율성 제고와 서비스 혁신...엔비디아·Arm·소프트뱅크·에릭슨·노키아·MS 등 참여
☞한화, 비스마야 신도시 재개…15개 신도시 추가 수주 기대 쑥...한화 건설부문, 이라크 신도시 사업 재개...분당신도시 맞먹는 550만평 10만호 공급...한화 김동선 해외사업본부장 역할...13조원 규모 사업…16개월만 재개...국토부 추가 15개 신도시 등 수주 지원
☞가격 경쟁력 중무장 BYD 등 中 전기차 공세에 유럽車 '사면초가'...중, 전기차 제조 고도의 수직 통합 전략...BYD 전기차, 폭스바겐 동급 모델보다 27% 저렴...유럽 전기차 기업들, 외부 조달로 가격 낮추기 한계...원자재 가격 상승세도 부담..."보쉬 등 대형사는 버티지만 소규모 업체 벼랑끝 내몰려"
☞한화큐셀, 현대차 울산공장에 태양광 모듈 공급… ‘국내 기업 유휴부지’ 공략...국내 재생에너지 틈새시장 ‘기업 사업장 유휴부지’ 낙점...현대차 울산공장 지붕·주차장 등에 모듈 설치...설비용량 20MW 규모… 4인 가족 7500가구 1년 사용 전력...“국내 기업 공장 유휴부지 태양광 잠재량 42.2GW” 추산
☞화웨이 "올해 5.5G 상용화…통신사에 더 많은 B2B 기회 제공"...화웨이, MWC서 '5G 비욘드 그로스 서밋' 개최...리 펑 수석 부사장 "5.5G 잠재력으로 놀라운 신성장 이끌 것"
《부 동 산》
☞‘공사비 분쟁’ 청담삼익 분양 또 밀리나...조합, 70% 증액에 부동산원 검증 의뢰...상반기 예정된 공급 일정 연기될 듯...반포주공·잠실진주 등 곳곳서 갈등
☞주택 청약도 냉각기 오나... 다음 달 분양 23년 만에 최저...전국 8466가구에 그쳐...청약통장 가입자도 감소세
☞“원룸 임대료 반값에 공유주택”…40대 이상 10년까지 거주...서울시, 1인가구 공유주택 공급...침실은 따로 주방은 같이 쓰는...공유주택 역세권 등에 저렴하게...민간사업자에겐 용적률 혜택도...시 “4년간 2만가구 공급 기대”
☞방학역 인근에 1600가구 아파트 들어선다…신통기획 확정...방학동 685 재개발 사업, 최고 31층 아파트 건립...녹색 열린단지로 조성·지역 내 부족한 공공시설 공급...다양한 높이 동 배치해 북한산 조망 가능하도록 계획
☞'청약 로또' 메이플자이 수만명 몰렸지만…청약시장은 '침체' 지속...서울평균청약경쟁률 197대1…메이플자이 '효과'...경기도, 부산, 대구 등 미달 단지 속출…청약자 0인 곳도..."고분양가속 청약시장 양극화 심화…부진 이어질 것"
《사 회》
☞사직서 낸 전공의 1만 명 넘었다..."29일까지 복귀하면 면책"...'빅5' 대형병원 수술 절반 가까이 축소…의료진 피로 누적...주요 수련병원 전공의 1만 34명 사직서 제출…전체의 80.5%...전체 전공의 72.3% 이르는 9,006명 근무지 이탈 확인
☞개학 1주일 앞으로… 대전형 늘봄학교 인력·공간 준비 분주...신학기부터 45개교 운영, 인력 채용 완료...교실 정비도 마무리 단계… 기대-우려 반반
☞양보 없으니 출구도 없다…의료대란 넘어 '의료마비' 우려...정부 "2천명도 최소" VS 의협 "원점 재검토 후 대화"...전임의도 줄이탈 가능성…의대 교수 겸직해제 언급...대전서 응급실 뺑뺑이 사망 발생…피해 신고 227건...국회서 대타협 제안도…"500~1천명 증원·의료개혁"
☞국회 앞 영정 든 소방관들 "죽고 싶지 않다…인력 증원을"..."연가가면 비번이 대신 근무…인력 확충해야"..."현장직, 행정직에 밀려 승진 누락…불합리해"..."6만8000명 조직, 인사·예산권 無…말문 막혀"...제22대 총선 정책질의서 국힘·민주당에 제출
☞입학생 ‘0명’ 초등학교 157곳… 경기·인천도 9곳...올해 초등학교 신입생 사상 첫 40만명 선 붕괴
《국 제》
☞美 "이스라엘, 인질석방·휴전 관련 기본 윤곽 합의"...설리번 보좌관 25일 CNN 인터뷰…4개국 파리 회담내용 전해..."휴전 세부사항 여전히 논의중…하마스, 인질석방 동의해야"
☞중국서 퇴짜 맞은 '일본산 가리비'… 지난해 동남아로 향했다...일본 "아세안 수출 물량 전년비 150% 증가"...4분기 태국·베트남, 각각 4.6, 3.3배 늘어
☞中 "중국 기업 포함한 美 대러 제재는 경제 강압…조치 취할 것"...중국 상무부, 美 '우크라전 2주년 대러 제재' 겨냥 입장 발표
☞"CIA, 우크라 군사작전 깊숙이 개입…스파이 훈련도"...NYT "미사일 공격 표적·움직임 등 정보 제공"..."우크라 12개 스파이 기지에 자금·장비 지원"
☞'주가 연동 내각' 옛말…기시다 정권·여당 지지율 위험 수준...내각·여당 지지율 동반 하락···역대 최저...정권교체당한 2009년 수치에 가까워져...증시 최고가에도 "정부 정책 덕 아니다"...자민당서 "이 상태론 선거 패배" 위기감
첫댓글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