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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미스 사이공 관람기^^
최성원 추천 0 조회 621 06.07.03 03:3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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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7.03 09:23

    첫댓글 ~최성원님의 첫번째 글을 접하고 반가운 마음 그지 없습니다.이리 글을 잘 쓰시면서 이제까지 글을 아끼셨다니.앞으로 다양한 소재의 글솜씨를 기대하겠습니다.'미스 사이공'결코 우리와 뗄래야 뗄 수 없는 월남전 소재의 뮤지컬.자상한 소개의 글을 읽자니 저역시 보고 싶은 마음 굴뚝같습니다.한가지 궁금한 것은 이 뮤지컬이 동양적 정서가 왜곡되지 않고 제대로 살려졌는지 하는 점입니다.물론 제가 직접 보면서 느껴보아야 겠지요? 그리고 모쪼록 최성원님께서 꿈꾸고 계신 뮤지컬에 대한 갈망이 현실로 이루어지길 바라겠습니다.파이팅!

  • 06.07.03 09:50

    최성원셈! 정말 멋진 '미스 사이공'관람 전후기이네요.^^ 이제나 저제나 함 나타나 주시려나? 했답니다. 님의 글을 읽고나니 저도 '미스 사이공'을 꼭 봐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예전 처음 저희 정모에 참석하셔서..뮤지컬'달고나'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더니..뮤지컬에 관심이 많고 제작까지 하고싶은 꿈이 있으시군요..좋은 소식 또 기대하겠습니다. 참고로 7월7일까지 예약하심 프리뷰기간이라 20% 할인도 받을 수 있다더군요..반가워요! 최성원님..

  • 06.07.03 10:00

    앗! 내가 좋아하는 "제주도의 푸른밤" 의 "최성원" ~ Feel 꽂였구나? ㅎㅎㅎ. 그래 꼭 코끝이 찌? 할 뮤지컬을 만들기를 바래.. 영화보단 훨씬 감동이 크다는 것 나는 알아 .. 내가 뉴욕서 미스 사이공을 보고 감격해서 울었었거든 .... 원츄

  • 06.07.03 12:16

    최성원님, 이렇게 게시판에서 만나니 정말 반갑네요. 미스사이공, 저도 그 명성을 익히 들어서 보고 싶은 마음은 있었죠. 그렇지만 반드시 보아야겠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는데 최성원님의 후기에 감동해서 이번 여름 방학중에는 반드시 보렵니다.^^

  • 06.07.03 20:58

    최성원 님의 글을 읽다 보니 저도 미스 사이공을 보러 가고 싶네요.이렇게 나타나시니 반갑고 좋은 공연 소식도 전해 주시니 고맙고...^^

  • 06.07.04 00:10

    음반으로만 감상했었는데...기회가 되면 저도 뮤지컬의 생생한 감동을 눈으로 가슴으로 담고 싶습니다.

  • 06.07.04 22:42

    ㅎㅎㅎ (?) 왜 웃음이 나는지 저도 모르겠네요.^^ 농담 입니다. 글을 잘 쓰셔서 ....관람기를 읽다보니 "미스 사이공' 을 안보면 안될것 같네요. 이렇게 글 하나만 으로도 사람을 충동 시키는 힘이 있으시니 뮤지컬을 만드시면 얼마나 감동적으로 만드실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그래도 진한 감동의 여운을 사오모 식구들과 함께 해서 넘 기쁘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뮤지컬을 보시면 노파심을 발휘 하시기를 부탁드리며.....

  • 06.07.06 16:18

    ㅎㅎ 저희집 '아홉살 인생' 큰 아이가 자주 부르는 노래가 <제주도의 푸른 밤>인데... 제가 사오모 모임에 자주 못가다보니 최성원님은 그저 사진으로만 뵈었는데,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무엇보다 '바이크 맨'이라는 사실에 또 반가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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