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김해 신어산 등산 했던 친구들 기억 할런지....구름다리
천진암에서 정상으로 가는길...
정상에서 능선을 따라 철쭉들이 피어있었고...중간쯤에서 행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내가 도착 했을때는 OX퀴즈가 막 끝나 가고 있었다
언제든 갈수있는 우리동네 뒷산이라고 쉽게 생각했는데 제법 힘들었다..
황매산 철쭉축제 보러 가자는걸 멀리 가기 귀찮아서 신어산을 택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다 준비해간 김밥에 컵라면까지 먹고
내려왔는데도 3시에 집에 도착 씻고 낮잠까지 한숨잔 여유로운 긴 휴일을 보냈다..ㅎㅎㅎ
첫댓글 우리친구 행복한 주말 보냈네^^
황매산은 인파에 밀려다닌다더라
한적하니 제대로 힐링했네ㅡ
동네 뒷산치고는 매우 높네. 쩔쭉이 이제 지고 잎이 무성해지려고 하니 계절을 가늠할 수 있겠다. 심신이 건강해졌겠다. ㅎ
나두같었는데 7시30분 출발 ~~~ㅎ 좋더라 길도완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