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경노당 개관1주년

[(주촌)조용기]

우주경노당 개관1주년

주촌 추천 0 조회 0 22.05.30 14:53 댓글 0

우주 경노당 개관1주년


우리 마을은 여수시내권에서 경사진 취약지역이다.
지난 11년간의 애환이 서린 경노당이 그 결실을 보게 된데는 “우주종합건설을 경영하시는 김영태 사장님께서 형편이 어렵고 사정이 딱한 만덕동9통주민의 실정을 인지하시고 노후 가옥(43평형)구입 대금 4,000만원을 기부하심으로 성공적인 경노당 건축이 그 뜻을 이루면서 주민들의 숙원을 풀게되었다.


이 후원사 상호를 따 “우주경노당“으로 이름지어 지난해 5월28일 개관하고 1주년이 되는 오늘 경노당을 애용하시는 회원들이 서로 협조하여 경노당을 계승발전 하자는 의미로 관광을 협의하여 시행에 옮겼다. 행선지는 “거가대교로 정하고 협의 후1개월이되고 어려운 운영상 1인당 회비5만원씩을 거출하여 22명이 보람관광 이순팔기사(2401호)버스는


우리 경노당 앞을 계획대로 정각07시 출발 여수산단을 경유 “이순신”대교를 통과 광양시를 지나 경남 사천 휴게소에서 차 한잔을 주문 판매로 아메리카노 1컵에 4,500원이다.(08.30) 차는 달려서 김해시 TV로만 보았던 봉화마을 노무연 대통령 생가와 묘비를 둘러보니 소탈하셨던 고인의 모습에서 다시한번 인생무상을 느끼게 한다.11.10


다음 부산 가덕도와 경남거제를 연결한 “거가대교”는 해저터널을 통과 다시 거제도까지 연육교로 건너와 시내에서 중식 후 (13.10) 거제도 포로수용소 기념공원과 “모노레일”을 타고 30분 올라 전망대서 내려다 보는 좌측 거제시와 우측 통영 바닷가 풍경 역시 장관이었다. 내려오는데 20분소요 15.10 차는 또 달려 도중에 거제식물원을 둘러본 다음 16.20


다시 사천휴계소에 정차 선물용 건미역과 다시마1포씩을 받은 회원들은 그 즐거움을 차내음악에 맞춰 신나는 디스코로 어울어졌다.면밀한 게획에 맞게 18..50시 박람회 현대A옆 “일광식당에서 오늘행사에 수고 하신 조용화 회장님.공인옥 총무 그리고 하루종일 안전운전에 수고한 이순팔기사님께도 격려의 인사를 나누고 작별 후 준비된 저녁식사에 맛이 있는 행복을 만들어냈다고 하겠다.모두 선물꾸러미를 손에들고 가까운 마을
길을 총총히 걸어간다.끝으로 언제나 즐거움이 넘치는 “우주경노당”발전을 기원하면서 고맙고 감사한 오늘도 주님의 은혜에 감사의 기도를 올린다. 감사합니다.
2022.5.28. 보람찬 5월을 보내며, 주촌 조 용 기
1.단체사진

2 노 대통령 묘비

3거제도 포로수용소기념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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