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듯 듣기로는 발명이라는것을 특히 재료를 쉽게 얻을려 하지 말고 열심히 노력하여 얻어라.. 이런 답변이신것 같읍니다..만.. ^^ 초보발명가를 걱정하시는 노파심이라 생각이들며.. 이 또한 감사합니다..
저는 선생님에 답글을 보고 많은 생각이드는군요.. 발명과 응용에 차이가 과연 어떻게 되는가.. 말씀하신 에디슨은 분명 발명이지요 그러나 그후에 나온 전등기는 다 응용이라는 생각입니다..
저는 제명함에 APPLICATER GROUP 이라 인쇄를 하고 다닙니다. 영어사전에 도 없는 단어 더군요 (확인해본 결과) 그렇습니다 전 응용하는 사람입니다. 발명가라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생각이들어서도 그렇고 현 시대인 정보가공화 시대에 맞추어 나가기에도 어플리케이터가 발명가라기 보다는 더 어울리는 듯해서입니다...
혹시나 오랜 시간 발명을 하신 고수 분이시라..또 뭐든 질문하라 하기에 드려본 질문이었는대 부연설명 해주신 글에 평소 생각 하던 그런 내용이 들어있는 듯하여 저도 글이 길어졌습니다.. 다시한번 금쪽같은 시간 내어주시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며 다시또 뵙겠습니다..
첫댓글네.. 저도 동감합니다... 발명가는 과학자와는 일면 겹치는 부분도 있겠으나... 저는 이렇게 봅니다. 발명가=응용공학자... / 그리고.. 제가 발명해먹는 세월 좀 보냈다해서.. 결코 만물박사는 아닙니다. 쪼맨요정님께서 질문하신 그 재료가 뭐지는 어렴풋이 짐작은 하옵니다만.. 정확한건 그들 기업의 기밀이며 노하우이기땜에.. 쉽게 접근 못합니다. 다만.. 초창기에는 삶아서 내부의 진을 다 빼낸 대나무를 깍아 개발했다는 전설도 있으며.. 그 후로는 부직포기술로 어찌어찌했다는 것 까지밖에 모릅니다.. 더군다나 제 관심분야도 아니니 일반상식.. 이상 더 파고들지 못했음에.. 부끄럽습니다. 죄송~~
하이고... 두번씩이나 라니요^^ 하여간에 쪼맨요정님같은 발명입문자께서 한 10명만 열정을 갖고 활약주셔도.. 우리 대한민국이 요모양 요꼴은 쉽사리 벗어날 수 있으련만.. 그렇지 못한 현실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하오나.. 남의 탓을 하기전에.. 우리 몇명만이라도 십분노력으로 더욱 부강한 대한민국으로 반석위에 올림과 함께 지구촌 인류번영에 앞장설 날을 기대해 봅니다.
(귓속말) 약간 부끄러운지는 몰라도 지난 요 몇달간 발명이고 개발이건 간에 아무것도 손대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유는 자전거신문과 자전거카페의 창간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여.. 솔직이 쪼맨요정님께서 질문하신 그것에 관한 정보탐색을 도와 드려야 하나 그럴 시간은 물론 정력마저 탈진 상태에 빠져.. 요 몇일간 감기몸살에 걸려 한마디로 온몸과 정신상태가 온전치 못합니다. 이런 와중에도 어제는 모 자전거동호회 주최 전국동호회연합라이딩(임진각..)에 기획취재차.. 동행 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언제일지 모르나.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몸과 마음이 홀가분할 때가 곧 오겠지요. 거듭 죄송~~
자전거뉴스에 가서 보았습니다.. 자전거와 뉴스라는 이미지가 사뭇어울려 보입니다 앞으로 하실 일이 넘쳐흐르는 듯 보입니다. 이런 와중에도 저에 질문에 신경을 써주시니 어찌해야 좋을지..전 오늘 시제품을 만들기위해 이것 저것 주문을 해놓았습니다. 일단 할수있는 부분 부터 하나씩 만들어야 할듯해서요 일단 저질러 보고 힘들어도 마무리해 보려고합니다. 완벽하게 갖추고 한다는게 더 힘이 들것 같아서요. 아무튼 너무 신경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노력하여 제품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어찌 될지는 모르지만 많은 초보분들과 함께하기 위해 카페에 제작 과정도 스크랩 해보겠습니다.. 이거 너무 말만 앞서는건 아닌지...
네.. 훌륭한 발상이십니다. 일단 시제품을 만들어 보신다에 한표 드립니다. 이에 도움말씀을 보탠다면, 가장 먼저 하실일은(어떤 발명/개발에도 동등~)수많은 스케치로 구상을 다듬으신 다음.. 그중 가장 잘됐다싶은 디자인을 골라서 실제 시제품용 재료가 아닌 가상적 재료 즉, 일테면 석고, 점토, 나무, 파라핀 등~ 겉모양을 쉽게 만들 수 있는 값싼 재료를 이용 만들어 보시고 색칠도 해보시는 시행착오를 겪으신 다음.. 괜찮다 싶을 때 시제품제작에 돌입하시는데.. 이 때도 전체적인 기능보다는 특정부분들을 따로 여러개 만들어서 서로를 조합해 보는 등 (혹시 실망할 때를 대비 변경도 쉽도록~) 조심스럽게 준비하고 기록도 하시기를~~
네.. 시도해 보시다가.. 당연히 겪어야할 시행착오를 넘는 듯한 장애를 만나셨을 때.. 일단 돌파하시다가 도저히 방법을 못찾으실 때.. 도움을 요청하십시오! 그것도 횟수에 제한을 두어야 겠습니다... 딱 3번만! ... 기회를 아껴 쓰시기 바랍니다.. 아니.. 단 한번도 그럴 경우가 없기를 바랍니다. 그럼... 소망을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첫댓글 네.. 저도 동감합니다... 발명가는 과학자와는 일면 겹치는 부분도 있겠으나... 저는 이렇게 봅니다. 발명가=응용공학자... / 그리고.. 제가 발명해먹는 세월 좀 보냈다해서.. 결코 만물박사는 아닙니다. 쪼맨요정님께서 질문하신 그 재료가 뭐지는 어렴풋이 짐작은 하옵니다만.. 정확한건 그들 기업의 기밀이며 노하우이기땜에.. 쉽게 접근 못합니다. 다만.. 초창기에는 삶아서 내부의 진을 다 빼낸 대나무를 깍아 개발했다는 전설도 있으며.. 그 후로는 부직포기술로 어찌어찌했다는 것 까지밖에 모릅니다.. 더군다나 제 관심분야도 아니니 일반상식.. 이상 더 파고들지 못했음에.. 부끄럽습니다. 죄송~~
아이쿠 !! 부끄럽고 죄송하다는 말씀은 저를 두번 죽이시는 말씀이십니다 제발 거두어주십시오.. 오히려 제가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선생님에 깊은 상식과 지식에 연륜을 느낄수있는 답변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 선생님에 끝없는 발명인생에 축복과 행운이 있으시길 빌며.. 발명이상의 뭔가를 배운거같아 행복합니다.. 그럼 또빕겠습니다..
하이고... 두번씩이나 라니요^^ 하여간에 쪼맨요정님같은 발명입문자께서 한 10명만 열정을 갖고 활약주셔도.. 우리 대한민국이 요모양 요꼴은 쉽사리 벗어날 수 있으련만.. 그렇지 못한 현실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하오나.. 남의 탓을 하기전에.. 우리 몇명만이라도 십분노력으로 더욱 부강한 대한민국으로 반석위에 올림과 함께 지구촌 인류번영에 앞장설 날을 기대해 봅니다.
(귓속말) 약간 부끄러운지는 몰라도 지난 요 몇달간 발명이고 개발이건 간에 아무것도 손대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유는 자전거신문과 자전거카페의 창간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여.. 솔직이 쪼맨요정님께서 질문하신 그것에 관한 정보탐색을 도와 드려야 하나 그럴 시간은 물론 정력마저 탈진 상태에 빠져.. 요 몇일간 감기몸살에 걸려 한마디로 온몸과 정신상태가 온전치 못합니다. 이런 와중에도 어제는 모 자전거동호회 주최 전국동호회연합라이딩(임진각..)에 기획취재차.. 동행 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언제일지 모르나.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몸과 마음이 홀가분할 때가 곧 오겠지요. 거듭 죄송~~
자전거뉴스에 가서 보았습니다.. 자전거와 뉴스라는 이미지가 사뭇어울려 보입니다 앞으로 하실 일이 넘쳐흐르는 듯 보입니다. 이런 와중에도 저에 질문에 신경을 써주시니 어찌해야 좋을지..전 오늘 시제품을 만들기위해 이것 저것 주문을 해놓았습니다. 일단 할수있는 부분 부터 하나씩 만들어야 할듯해서요 일단 저질러 보고 힘들어도 마무리해 보려고합니다. 완벽하게 갖추고 한다는게 더 힘이 들것 같아서요. 아무튼 너무 신경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노력하여 제품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어찌 될지는 모르지만 많은 초보분들과 함께하기 위해 카페에 제작 과정도 스크랩 해보겠습니다.. 이거 너무 말만 앞서는건 아닌지...
네.. 훌륭한 발상이십니다. 일단 시제품을 만들어 보신다에 한표 드립니다. 이에 도움말씀을 보탠다면, 가장 먼저 하실일은(어떤 발명/개발에도 동등~)수많은 스케치로 구상을 다듬으신 다음.. 그중 가장 잘됐다싶은 디자인을 골라서 실제 시제품용 재료가 아닌 가상적 재료 즉, 일테면 석고, 점토, 나무, 파라핀 등~ 겉모양을 쉽게 만들 수 있는 값싼 재료를 이용 만들어 보시고 색칠도 해보시는 시행착오를 겪으신 다음.. 괜찮다 싶을 때 시제품제작에 돌입하시는데.. 이 때도 전체적인 기능보다는 특정부분들을 따로 여러개 만들어서 서로를 조합해 보는 등 (혹시 실망할 때를 대비 변경도 쉽도록~) 조심스럽게 준비하고 기록도 하시기를~~
감사합니다.. 이젠 행동만 남은거군요..^^
네.. 시도해 보시다가.. 당연히 겪어야할 시행착오를 넘는 듯한 장애를 만나셨을 때.. 일단 돌파하시다가 도저히 방법을 못찾으실 때.. 도움을 요청하십시오! 그것도 횟수에 제한을 두어야 겠습니다... 딱 3번만! ... 기회를 아껴 쓰시기 바랍니다.. 아니.. 단 한번도 그럴 경우가 없기를 바랍니다. 그럼... 소망을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