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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0일 저녁 6시30분 인천항을 출발하여 제주항으로 가는 여객선을 타고 제주 올래길 제 7코스 여행길에 올랐다. 본여행은 한국 가톨릭 문화원 주관으로 약450여명이 함께 했으며 모두가 가톨릭 신자인듯하였다. 우린 아파트 단지내 교우 13명이 25인승 승합차를 대여하여 오후 4시경 연안부두로 출발하였다
밤에본 인천항의 "오하마나"호
3등실 방안의 우리일행----3등방안에서는 약30명이 투숙하며 여기서 쿠르즈 분위기는 사라자고 합숙에는 좁은편 2등실은 8인용 이며 일등석도 있긴하다는데 요금 활증은 알아보지 못했다
선상 미사
11일 아침일출---제주앞바다
제주항에서 오하마나 호
범섬---수직으로된 주상절리가 일품---천연기념물421호
올래길 주변 들꽃 우리일행 아무도 꽃이름을 몰랐다
오돌개 앞에선 우리일행
오돌개---뒤 범섬이 보인다
대장금 촬영장에서
돔베낭길---낭은 제주 사투리로 나무라고함
돔베낭길의 기이한 현무암 돌벽
돔베낭길 마지막 구간
폼잡은 아내
폼잡은 나
올래길중에서
풍림리조트 근처 개천 여기가 오골개에서 약 10km 지점으로 7코스 3분지 2경과한 곳 여기서 우리 450여명 전부가 오후4시경 귀가길 버스로 향했다.
제주 민속자연사 박물관---시간이 다소여유가 있어서 들른곳
박물관측에서 부착한 한국 가톨릭 문화원 환영 전광판
선상 카페 11일밤 여기서 우리일행은 맥주한잔씩 즐겼다
11일밤 문화원에서 제공한 생선회로 선상파티
12일아침 이천 앞바다의 일출 광경
당겨본 일출
일출햇살이 바다에 반사된 광경
인천대교와 송도 신도시
인천대교중 가장 높은곳 이밑으로 우리 배가 통과했다. 이여행은 제주북단의 제주항으로 도착하므로 제7코스로 가기위해 버스로 남쪽 외돌개(서귀포 근처)로 약 1시간 30분정도 이동합니다.잠자리가 모르는 분들과 합숙이 불편하고 좁습니다.선상식사는 6000원짜리 식권이 주어지며 총비용은 130,000원으로 저렴하나 이틀 내리 선상에서 자야하므로 다소 피곤합니다.한번 해봄직은하나 크게 추천할만한 상품은 아니듯 합니다.사진과글 처음 올려보는데 끝까지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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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설명문중 오돌개는 외돌개의 오타입니다. 죄송합니다
저도 가톨릭문화원 회원이라 홍보물을 받았었는데요 한번 참석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제주올레 7코스를 다녀 오셨네요
"오하마나" 호 한라산 가면서 이용했었는데 일행들과 함께 묵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처음 올리신 사진과 글이 일품입니다^^
이미 타 보셨군요.그때와 지금 다른듯 합니다.여하튼 여행에는 여러가지 경우가 있으니까요.일품이랄 수 있을까요?감사합니다.
글 사진 모두 좋습니다.
앞으로 자주 좋은 내용올려 주세요. 사진도 잘 찍었습니다.
서툰 솜씨 과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더욱더 배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제야 들렸습니다.
회장님의 첫 솜씨, '짱'이십니다.
직암산악회에서도 봉사하셔야겠는데요.
조금 짧은듯 하지만, 보람있는 순례였던것 같습니다.
짱이라니 송구스럽습니다.아직 더 익혀야지요'. 그나저나 얼굴본지 오래입니다.다음토요산행은 멋진 파티가 있을 예정이라던데 스케즐이 어떠하실지 ---- 감사합니다.
꼭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저도 가톨릭문화원 회원입니다 제주 올레길 7코스 상현컴동호회에서 다녀왔습니다 사진 잘 찍으셨네요 역시 센스가 있으십니다 아름다운 글 사진 머물다 갑니다
음악이 들어가면 좋았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다음뵐때 음악 삽입법을 배워볼까요.다음 토요 산행이 기다려지네요.
제가 늦었네요. 사진 아주 멋집니다. 설명 글도 좋습니다. 훌륭하신 솜씨이십니다.로인 것 같군요. 그래도 좋은 곳, 멋진 시간 보내신 것 같습니다.
여행 수준은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그러나 아직 사진 편집도 못하고 음악삽입도 못하니 부끄럽지요.하지만 하나하나씩 배워야지요.맞춤법 틀린곳 곳곳에 없었는지 ? ------ 하하하 ! 이게제 실력이랍니다.
수년전 한라산 산행시 이용한적이 있습니다. 금요일에 가면 밤에 선상 불꽃쇼도하고 재미있습니다. 또 아침에는 선상에서 일출 보는 기분도 좋고~~~
3등실이 다소 불편하지만 단체로 가면 둘러 앉아서 이야기도하고 한잔씩하면 재미도 있습니다. ㅎㅎㅎ~~~
수년전에 벌써 있었군요.전 이번에 처음 알았지요.그나저나 얼굴뵌지 오래입니다.년말 송년회에서라도 한번 뵙기를 희망합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