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모래를 한웅큼 움켜잡아도 아주 많지요.
씨름판의 모래, 해변의 모래도 엄청날것이고 끝도 없는 사막의 모래는 말할것도 없고.....
그런데 10년전에 이런 뉴스기사가.......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030722062727241
내셔널다큐멘터리에 나온 지구의 모래알보다 우주의 별이 많다고 하는 영상
지구의 모래알 수보다도 많은 우주의 항성

태양에서 가장 먼 행성인 해왕성까지의 거리는 약 45억 5천만km입니다. 하지만 가장 가까운 항성은 몇 광년 떨어져 있습니다.
은하수라고 불리는 우리 은하는 길이가 10만 광년이나 됩니다. 그리고 우주는 당연히 그보다 훨씬 큽니다.
가능성을 초월하는 크기이기 때문에 80년 전만 해도 우리 은하가 우주 전체인 줄 알 정도로 실감하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우리 은하 말고도 약 천억 개의 은하가 우주에 있다는 사실을 압니다.
또 각각의 은하 안에는 수백억, 수천억 개의 항성들이 있습니다.
전부 합치면 이 우주에 있는 항성의 수는 우리가 상상도 하지 못할 정도입니다.
나사 소속 과학자 루이스 햄린은 우주에는 은하가 2천억 개 있고, 각각의 은하마다 2천억 개의 항성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니 이 광활한 우주에는 항성이 지구에 있는 모래알 수보다도 더 많을 것이라는 결론입니다.
영상에 보이는 하얀점 하나하나는 별이 아닌 은하입니다.
우리은하에는 1천억~2천억개의 태양과 같은 별이 있을것으로 추정됩니다.
별이 약1조개나 되는 은하들도 있습니다.
이런 은하가 우주에는 천억개이상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