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5)

[빛고을백마]

[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
2005년 9월 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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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복 뜨 락

♣ 아픈 마음 풀어주기 ♣ 마음이 아플 때 우리는 가까운 사람들에게 아픈 마음을 털어 놓습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몰라서라기 보다는 위로받고 싶고, 이해받고 싶은 마음에... 그러나 돌아오는 말이 나의 단점이나 실수를 지적받는 충고라면 가까운 사람마저 먼 타인으로 느껴지고 마음 문을 닫게 하여 더 큰 외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정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파서 날 찾으면 그냥 그 사람의 아픈 심정만을 읽어주려 하고 상대방이 나에게 편히 기댈 수 있는 마음의 자리를 마련하여 따스한 사랑을 느끼게 하여 줌으로서 서로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어 가는 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즐거움을 하나 더 얻는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 사랑하는 사람의 아픈 마음을 풀어주는 사랑의 청량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 마음의 등대 ☜

▒ 눈부시게 웃는 시간을 위하여 ▒

가난은 ‘정신적 질병’이란 말이 있듯이 결코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다.
그 누구도 가난에 어울리는 사람은 없다.

신은 모든 사람에게 행복과 성공을 약속했다.
가난한 삶을 살기 위해 태어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생계를 유지하느라 평생을 허덕이는 것은 결코 신이 우리에게 준비한 운명이 아니다.
신은 우리가 보다 크고 위대한 일을 성취하기를 바란다

- 오리슨 스웨트 마든 <성공으로 가는 생각법칙>에서

메밀꽃 필무렵

★...효석문화제 첫째날인 2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창동리 메밀밭을 여행객들이 거닐고 있다

초가을에 겨울과 내년을 준비하느라 마음만 바빠지네

▲...가을이 빨갛게 실실 마르고 있다.

★...처서(處暑)가 지나고 이슬이 하얗게 된다는 백로(白露)가 며칠 남지 않았다. 여름 끝자락은 쉬 자리를 내줄성 싶지 않지만 아침저녁엔 어김없이 가을이다. 빨간 고추 널어둔 시골 풍경이 정겹다


▲...내년 종자를 쓰기 위해 강원도 찰옥수수를 처마에 매달았다.

경기도 안산 빛 축제

★...초가을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경기도 안산시 고잔동 호수공원 특별전시장의 `2005 러브 경기페스티벌 제1회 안산빛축제`. 축제는 지난 2일 개막돼 다음달 30일까지 계속된다

6~7일께 태풍 '나비' 한국 상륙
'루사'보다 강하고 '매미'와 비슷한 규모

★...북상 중인 태풍 '나비" 오는 6~7일께 한반도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것으로 예상되는 강력한 태풍 '나비'가 계속 북상해 4일 오전 9시 현재 일본 열도 동남쪽 해안에 가까이 다가서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APEC 참가국 전통음식 전시

★...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건강 및 음식박람회'에 200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가하는 국가들의 전통음식이 전시돼 시민들이 관심있게 구경하고 있다

DMZ 평화마라톤… 통일향해 달린다

★...언제쯤 이 길을 따라 평양까지, 백두산까지 달릴 수 있을까. 한국일보사와 강원 철원군 공동 주최로 4일 열린 제2회 DMZ평화마라톤대회(하프코스ㆍ10㎞)에서 참가자들이 철원군 민통선 내 월정리역 광장을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대회에는 모두 2,518명의 건각들이 참가했다

거여동은 지금…

★...송파 신도시와 3차 뉴타운 개발의 수혜지로 꼽히는 서울 거여동 노후 불량주택 밀집지역. 이 지역 부동산은 매도 호가가 상승하고 있지만 실제 거래는 자취를 감췄다

예술적인 금산 인삼주

★...제25회 금산인삼축제가 2일 충남 금산군 일대에서 막을 올린 가운데 각 인삼상가마다 다양한 형태의 인삼주가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방울삼(뿌리가 방울 모양의 여러 잔뿌리로 이뤄진 삼으로 일반 한 뿌리 삼에 비해 효능은 같으나 가격대는 낮다)을 꽃형태로 꾸며 만든 인삼주 병을 방문객들이 살펴보고 있다

제주도 차례상에 올라가는 '양하'

★...갤러리아 명품관 식품매장에서는 오는 5일부터 제주도와 남해안 일부 지방에서 자생하는 특이한 향의 생강과 채소인 '양하'를 판매한다

2005 광주 충장로 축제의 '그때 그 시절'

▲...난로 옆에 바로 자리한 친구들의 얼굴은 벌겋게 익어서는 빨간 사과 같았고, 멀리 있는 친구들은 추워 푸릇푸릇 풋사과 같았다

★..."선생님! 무슨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것 같은데요."
"어디서 나는 냄새니?"
"와~ 여기 난로에 올려진 도시락에서 나는 냄새 같아요."

그때가 국민학교, 그러니까 초등학교 4학년 무렵일 것이다. 조개탄으로 난로를 피우고 2교시가 지나면서 난로에 드리워진 철망가에는 가지런히 도시락을 쌓아 놓았다. 그러다 보면 나중에는 당연히 누룽지도 먹을 수 있지 않았던가. 고작 일주일에 한 번 있는 점심이었지만, 그래서 더욱 생생하게 생각난다

프레타포르테 100회 기념행사 무대에 오른 전통 한복

★...우리의 전통 의상인 한복이 3일 세계 최대규모 패션 박람회인 파리 프레타포르테의 100회 기념행사 무대에 올랐다

KC's Music Today

 Wang Sheng Di - Lotus Of Heart 

[조성자]

나비라고?...요런거이 한바탕 와야 바닷물에 머드라.......그 거시기가 안생기고 좋다고는 허든데...설마 카트리나 비스끄름헌건 아니겄제요?!..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