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6. (목) 목요일 목양나눔 모임 / 예수님의 행적 4 / 생태수도원 / 신현태 목사
찬양 ; 322장(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 – 323장 (부름 받아 나선 이몸)
말씀 ; 레11;45, 마5;48, 벧전1;16, 계22;11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라.
아버지의 온전하심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
바이블 웨이 예수님의 행적 (4)- 2. 탄생부터 소년 시절까지 (마1;18-25, 눅2;40-53)
* 종말의 시대를 극복하는 영성
청빈(淸貧, 가난) - 돈 - 하나님의 공급 - 믿음
순결(純潔, 거룩) - 음란 – 하나님의 사랑 - 사랑
순명(順命, 순종) - 배교 – 하나님의 자유 - 소망
* 참된 행복을 위하여
선택 – 집중 – 반복 – 계속 ; 기적의 원리 (일반 법칙)
경청 – 순종 – 열매 – 영광 ; 천국의 원리 (독서 법칙)
말씀 – 기도 – 사랑 – 베풂 ; 동행의 원리 (성경 법칙)
성부 – 성자 – 성령 – 내주 ; 연합의 원리 (형상 법칙)
* 삼원의 영성 구조
성부 – 성자 – 성령
영 - 혼 - 몸
말씀 – 기도 - 사랑
지성소 – 성소 – 성전뜰
회개훈련 – 십자가 훈련 – 헌신 훈련
지 - 정 - 의
천(天) 지(地) 인(人)
신(信) 망(望) 애(愛)
의(義) 평강(平康) 희락(喜樂)
은혜(恩惠) 평강(平康) 사랑
빛 - 소금 - 성전
말 - 생각 - 행함
<독서 치유, Ice Breaking >
Walter Brueggemann, Virus as a Summons to Faith
( 믿음으로 소환하는 바이러스, 다시 춤추기 시작할 때까지 )
코로나 시대에 성경이 펼치는 예언자적 상상력은 무엇인가?
죽음과 파멸로부터 우리가 어떻게 다시 새도룬 삶을 시작할 수 있을까?
폭풍가운데 전염병 가운데... 하나님의 자비를 누가 알겠는가?
바이러스 한가운데 기도하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다시 춤추기 시작할 때까지 그대는 무엇을 하겠는가?
하나님의 완전한 거룩함 앞에 멈추어 생각하는가?
지금 전세계적으로 우리는 이웃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은채
오로지 자기 탐닉과 자기 실현에만 몰두해 오지 않았을까?
교회도.. 성도들도... 주의 종들도 지금 예언자적 멧세지를 전할 수 있을까?
당혹스러움의 결말은 다행스럽게 백신의 형태로 올 수 있을까?
그 백신은... 그러나 그 시작은 오직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오지 않을까?
설교자들은 근대의 합리적이라는 한계에 갇혀 살아가도록 위임받지 않았다.
Andrew Murray, The Spirit of Christ.
(그리스도의 영, 성령론)
나는 목사들이 그들의 회중을 감화하고 훈련하며
성경지식이 가져올 복과 능력을 결정하는 것은
그것의 양이나 명료함이나 흥미로운 면이 아니라
동행하시는 성령님께 얼마나 의지하느냐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 그리스도의 빛이 당신 위에서 비치는 것만으로는 불충분하다.
성령의 빛이 당신 안에서 비쳐야 한다. (195)
이것에 이르는 길의 첫걸음은 믿음이다.
성령께서 우리 속에 계시다는 믿음
성령은 당신 안에 거하시고 역사하시는 강한 능력이시라는 믿음
성령은 구원의 능력자요 구속의 임금이신 그리스도를
우리 속에 임재하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대리자라는 믿음
우리는 이 깊고도 살아 있으며 전폭적인 믿음을 구해야만 한다.
내주하시는 하나님의 진리의 가공할 영광 앞에서
진실로 두려워하고 떨면서... 어린아이 같이 기뻐하고 의지하면서
성령께서 우리 속에 집을 정하셨고 우리의 영을
그분의 감추어진 복된 거처로 삼으셨다는 생각을
우리 생명의 숨결로 삼아야 한다.
.. 믿음과 순종 가운데 행하면 성령께서 우리 속에서
가장 거룩하고 복된 사역을 이루시리라는 것을 신뢰할 수 있을 것이다.
(203)
사람은 하나님의 성전이다.
사람도 또한 세 부분으로 이루어진다.
몸은 바깥뜰로서 외적으로 볼 수 있는 생명이다.
혼은 내적 생명이자 지력과 감정과 의지의 능력이다.
거듭난 사람에게 이것은 거룩한 장소로서
사고와 정서와 욕구가 성소의 제사장으로서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완전한 자각 속에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
영은 지존자의 은밀한 곳으로서
거기에 하나님이 거하시는 혼보다 더 깊은 곳으로
사람을 하나님께 이어주는 영적 본성이 자리잡고 있다.
영은 혼과 몸을 주님 앞에 성결하게 만들고자
주님의 영화로운 사역을 통해서
혼과 몸을 성결하게 만들고사 기다리시는 곳이다.
이 내주하심을 깨닫지 못하고 그것에 맡기지 아니하면
경배와 사랑으로 겸손히 유지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아무런 복도 가져다 주지 않는다. (208)
쉼
이곳이 영혼의 쉼터가... 숨터가.. 숨결이 되기를!!
‘쉼’은 ‘인간의 삶의 패턴에 대한 하나님의 저항이다’라고 월터 부르그만(Waler Bruggman)은 말합니다.
하나님은 ‘쉼’ 없이 살아가는 인간을 거슬러 가면서 ‘쉼’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영육간의 ‘쉼’은 예수 그리스도에게서만 옵니다. 그 예수님 앞에 나갈 때 나의 삶의 모든 곤고함과 환난에서 주님은 우리에게 ‘쉼’을 주십니다.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내려 놓읍시다. ‘쉼’을 삽시다.
우리는 지금 많은 것을 놓치고 있습니다. ...
날마다 거리에서 사람들과 나누던 대화도 사라졌습니다.
바이러스는 우리에게 거대한 침묵을 강요합니다.
그 침묵이 낳는 것은 외로움과,
가정 내 폭력과, 일자리 상실과,
레스토랑과 바닷가와 거리에서 누리던 일상생활의 종말입니다.
우리는 기다립니다.
절망 가운데, 최소한 깊은 실망 가운데,
그러나 다르게 기다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확실한 믿음 속에 기다립니다.
우리는 간절히 바라며 기다립니다.
우리는 주님을 기다립니다.
우리는 미래를 향하여, 절망에 맞서 기다립니다.
생명의 주님이신 당신이 죽음의 세력을 물리치실 것입니다.
금요일의 십자가 처형이 예수가 살았던 삶을
패배시킬 수 없습니다.
그의 신실한 백성의 삶 또한 그러합니다.
우리는 기다리면서, 다시 시작될 춤의 다음 동작을 연습합니다.
... 우리는 순종의 긴 여정을 걸어갈 것입니다.
우리는 제자도의 경주를 달려갈 것입니다.
우리는 이웃이 서로 사랑하는 주님의 선한 미래 속으로
독수리처럼 날아오를 것입니다.
우리는 당신이 침묵을 이기실 것을 압니다.
그 침묵은 어둠에 불과하기에 ...
생명의 주님이 이기실 것입니다. 아멘. - 월터 부르그만(구약학자)
『Virus as a Summons to Faith』(<다시 춤추기 시작할 때까지> (IVP, 2020)
『탁월한 영성의 비밀 』
우리의 혼의 중추인 마음이 얼마나 변화되느냐에 따라
예수님처럼 살 수도 있고 가룟 유다처럼 살 수도 있다. (48)
그리스도를 만남으로 그는 자신의 영이 재창조 되었고
하나님의 생명과 같은 생명인 조에(Zoe)를 가졌다고 믿으면서
하나님의 영의 인도를 받게 되었다.
(요1;1)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고후5;17)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Therefore if any person is (in grafted) in Christ (the Messih) he is a new creation
( a new creature altogether) ; the old (previous moral and spiritual condition) has
passed away. Behold, the fresh and new has come! (고후5;17. The Amplified Bible)
만일 그가 그리스도 안에 있다면 (주님께 접목되어 있다면) 그는 새로운 피조물이다.
옛것은 다 지나갔다. (이전의 습관과 영적 상태가 사라졌다.) 새롭게 된 것을 바라보라!
그는 새로운 존재가 되었다.
걸어갈 때마다 이런 고백을 했다. (51)
“ 주님 안에 생명이 있었는데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습니다.
그 생명이 내 안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이 내 안에 있습니다.
그 생명은 빛입니다. 그것은 나를 발전 시킵니다. 그것은 나의 영을
발전시킵니다. 그것은 나의 생각과 정신을 발전시킵니다.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십니다. 하나님의 지혜가 내 안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이 내 안에 있습니다. 내 영 안에 있는 그 하나님의 생명이
나를 지배하고 다스립니다. 나는 생명의 빛 가운데 행하기로 뜻을
정하였습니다. ” (51)
“ 나는 믿음으로 거듭났고, 믿음으로 치유 받았습니다.
이제는 성령님을 모시고 성령님으로 행합니다. “ (57)
말씀대로 믿고
말씀대로 그대로 행하는 것이
말씀대로 행하지 않는 삶보다
더 쉽다는 것을 깨달았다. (340)
오직 말씀중심, 기도중심, 성령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