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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누군가에게,
미소를 한번 지어 주고,
격려의 손길을 한번 건네고,
칭찬 하는 말 한마디를 하는 것은,
자신의 양동이에서 한 국자를 퍼서,
남에게 주는 것과 같습니다.
희한한 것은, 이렇게 퍼내 주고도
본인의 양동이는
조금도 줄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친절, 사랑, 감사, 칭찬은
퍼줄수록 행복이 넘쳐나는
신기한 묘약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랑은 물탱크가 아니라 샘입니다.
퍼낼수록 맑아지고 계속해서 솟아납니다.
진정한 사랑, 친절, 칭찬, 감사는
고갈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봉사 정신이 없어지고,
사랑과 나눔의 활동이 사라지면
수명이 다 되어간다는 증거입니다.
~ 인터넷 정보클럽 예화에서~
우물가 커다란 목련 잎과
산딸 나무의 작은 잎들이,
바람이 불 때마다 우수수 떨어지지만,
거두리 고을은,
아직도 예쁜 단풍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깊어가는 가을을 아쉬워하며,
또 달력 한 장을 뜯습니다.
믿음 생활을 옥죄었던 코로나 19의 흔적만이
선명하게 나타나 버린 지난 열 달 동안~‼
주님을 위하여 행한 일도 보이지 않고
만져지는 열매도 없는 것 같아
마음이 아파옵니다.
또~ 올해에 남은 두 달 동안 무엇을 할 수 있을런지요.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외모보다는 중심을 보시기에(삼상16:7)
다시 용기를 가지면서, 무릎을 꿇습니다.
누군가에게 따스한 미소를 한번 지어 주고
다정한 격려의 손길을 한번 건네주길
소원해봅니다.
그래서 퍼낼수록 맑아지는 주님의 은혜의 샘물이,
지쳐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따스한 마음으로 행복한 11월 되세요.~‼
알록달록한 단풍들이 서서히 낙엽으로 바뀌어 갑니다.
낙엽은 잎의 잎자루와 가지가 붙어 있는 부분에,
떨켜라는 특별한 조직이 생겨나서 잎이 떨어지는 현상인데요.
떨켜는 잎이 떨어진 자리를 죽은 세포인 코르크로 바꿔,
수분이 증발해 나가거나 해로운 미생물이 침입해 들어오는 것을
막는다고 합니다.
누가 도와주지 않아도 내년 봄을 위해 겨울 준비를 앙팡지게 하는,
자연의 모습 속에서 깊은 교훈을 얻습니다.
서서히 겨울이 찾아오는 길목~, 11월이 되었습니다.
따뜻한 차 한 잔이 그리워지기도 하는데요.
기도하시면서, 독감 예방 주사도 맞으시고요
환절기에 강침 모든 지체들이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따스한 마음으로 행복한 11월 되세요.
오늘 저녁부터 시작하는 다니엘 기도회~‼
"그 때에 나 다니엘이 세 이레(21일) 동안을 슬퍼하며
세 이레가 차기까지 좋은 떡을 먹지 아니하며 고기와
포도주를 입에 넣지 아니하며 또 기름을 바르지 아니하니라"
( 다니엘 10: 2~3 )
다니엘은 오랫동안 높은 지위에 있었지만,
그를 시기했던 자들이 그의 허물을 찾을 수 없을 만큼
청렴결백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늘 기도했던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다니엘은 하루 세 번 빼놓지 않고 기도했습니다.
이런 거룩한 습관이 그를 영향력 있는 지도자로 만들었습니다.
이번 다니엘기도회를 통해 그런 거룩한 습관을
우리도 갖게 되길 기도합니다.
오늘 저녁부터 21일 동안~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교회에서 모입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소독제로 철저하게 소독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주일아침 7시, 1부 예배를 새롭게 드립니다.~‼
예배에 승리하지 못하면 모든 삶의 중심에 내가 서 있습니다.
모든 판단의 중심에 내가 서 있고, 모든 가치의 중심에 내가 서 있습니다.
그러나 예배에 승리하고 나면 중심축이 달라집니다.
하나님의 말씀 중심으로 살아갑니다.
성령이 인도하는 대로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중심으로 인생의 축이 이동합니다.
은혜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요. 형편상 2부 예배를 드릴 수 없는 지체들을 위해
주일 아침 7시에 1부 예배를 드리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지속적인 비상기도를 요청합니다.~‼
강원대 병원에 입원하셔서 염증 치료를 받으시던
최❊학 집사님께서 서울에 있는 큰 병원으로 올라가셔서
치료를 받고 계십니다.
다행히 봉합 수술을 하시고 회복 중에 계시다고 합니다.
은혜로우신 주님께서 마음을 위로해 주시고
또한 치료의 광선으로 속히 치유하여 주시기를 간구 드립니다.
그리고 옆에서 간호하시는 윤❊숙 집사님께서도 지치지 아니하도록
비상기도를 요청합니다.
지난주 말씀 묵상 확인서를 내주신 지체님들~‼
지난주 구역 예배 말씀은~ 스가랴서 완독이었습니다.
포로지에서 돌아온 자들의 성결한 생활과 성전 재건을 완수하며
소망을 갖도록 기록된 스가랴서를 묵상했습니다.
에❊더권사님, 이❊덕권사님, 김❊옥권사님,
장❊연집사님, 홍❊샘권사님, 차❊지 자매님,
고❊은 자매님, 안❊운 집사님, 오❊태 집사님과
설교로 은혜를 주셨던 목사님께서 제출해 주셨습니다.
☞ 이제 학개서와 스가랴서~ 9월 14일부터 10월 24일까지
구역 말씀 묵상을 마무리 짓습니다.
묵상하신 지체님들은 오늘까지 꼭 제출해 주십시오.
작은 격려의 선물을 준비하고 있거든요.
☞ 이번 주 구역예배 말씀 묵상은 말라기서 완독입니다.
말씀을 꼬옥 가져가셔서 묵상하시고 한 주간 승리하시기를 간구합니다.
사택은 여전히 수리 중~ㅠㅠ~‼
지난 월요일에는 지붕 모양의 함석으로
사택 지붕을 덧대어 씌웠습니다.
이제는 비가 새지 않을 것입니다.
돌아오는 목요일에는 베란다 지붕공사를 하게 됩니다.
공사가 잘 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강침 인터넷 카페 ~‼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많은 사고가 일어나는 요즈음입니다.
강침 인터넷 카페에 거두리 뜨락을 싣고 있는데요.
의견이 있으시면 그때그때 말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이름은 홍✳동 표시로 넣을 계획입니다)
선교편지를 보내주신 최❊수 선교사님~‼
내년 2월에 루마니아 호닷으로 들어갈 비자를 11월중에 준비해야 합니다.
코로나 19로 국경이 어떻게 될지 몰라서 안전하게 비자를 받아야 합니다.
그때까지 언어습득을 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 생명을 소중히 여기셨던 주님의 마음을 계속 품고
주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기도편지는 방송실 문에 붙여 놓겠습니다.~‼)
성경 퀴즈 문제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느헤미야 13장 4절 ~ 9절 말씀입니다.
1. 예루살렘 성벽 봉헌식을 하고 11년의 세월이 흐른 후,
느헤미야가 페르시아로 돌아가서 일 년 동안 총독의 자리를
비운 사이에 유대 백성들은 안식일을 범하고 무엇을 버렸습니까?( )
“내가 모든 민장들을 꾸짖어 이르기를 000의 0이 어찌하여
버린바 되었느냐 하고 곧 레위 사람을 불러 모아 다시 제자리에
세웠더니“ (느헤미야 13:11)
2. 하나님의 전의 방을 맡은 제사장 엘리아십은 하나님의 제물을 보관하는
방을 누구에게 내어주어 하나님 앞에 죄악를 범하였습니까?( )
“ 예루살렘에 이르러서야 엘리아십이 000를 위하여 하나님의
전 뜰에 방을 만든 악한 일을 안지라 ” (느헤미야 13:7)
3. 이스라엘 백성처럼 우리도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 하나님을 거역하는
죄를 언제든지 범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죄를 범하지 않도록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 )
“ 시험에 들지 않게 00 00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마태복음 26:41)
이번주 정답 :①하나님의 전 ②(암몬인)도비야 ③ 깨어 기도하라 |
❊ 10월 25일 성경퀴즈는 오❊연 학생이 추첨해 주었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장❊은 학생, 장❊연 집사님. 김❊주 권사님,
심❊민 자매님, 장❊영 장로님 입니다 ♬♪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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