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연천군, 제19회 한농연 전국대회유치, 실패 연천군, 제19회 한농연 전국대회유치, 실패

[정승남세기영어교육연구회장]

[단독] 연천군, 제19회 한농연 전국대회유치, 실패

백호현 기자 승인 2023.09.01 동두천 연천 신문

전국대회 유치에 실패를 경험했던 경상북도 구미시로 결정

[연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연천군이 2024년 8월21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유치,개최하려했던 "제19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국대회 유치 선정이 홍보등 노력에도 불구하고 1일 오후 유치전에서 실패했다.

선정위원회 실사단 40명은 1일 오전 10시, 2024년 8월 개최 예정후보지인 연천 전곡리 구석기유적지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김덕현 연천군수,심상금 군의회장,윤종영 도의원,군의원,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장,각 조합장,한농연등 250여명이 참여 실사단을 반갑게 맞아주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환영사 인사에서 "농업경영의 수는 적지만 전국의 대표적인 강소농의 표본으로 전통적 농업,농촌의 농경문화와 생활이 보존이 잘 되어 있다."면서" 천혜의 자원 자연이있는 전곡리 유적지에서 전국대회를 치룰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며" 유치 될 수 있다."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정위원장은 ” 선정위원들을 반갑게 맞아주어 감사다."면서" 위원들이 올바르고 공정하게 결정할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오후3시 2024년 제19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국대회 최종 유치결정은 경상북도 구미시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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