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잃었던 시간들을 되찾는 특별한 여행길
○ 서울근교 당일 여행지를 추천합니다..
모든 준비는 아침일찍 서둘러야 하는 일정에 아침 식사를 거르고 일산에서 출발 하게 됩니다.. 오늘은 일기 예보상
비온다는 확율이 60%로 산행이 무리가 올것 같아 여행길로 마음정리 하여 일행분들과 함께 할려 했으나.
두분들은 다른곳 선택으로 오스킨님과 본인 둘이서 여행길을 떠납니다..평상시는 늘 산행을 하였지만 드물지 않게
준비된 여행길 제가 그동안 다니온 곳을 하루 코스로 시간대별 정리하여 준비한 코스 입니다.
물론 오스킨님도 궁금해 하시기에 저도 마음먹고 준비했습니다..
일산에서 08:00 만남과 동시 포천으로 출발 1시간20여분 달려 아침식사 할곳을 찾아 자리하게 된 "전주 장작불 곰탕"
직접 장작불로 끊여낸 곰탕으로 식사를 간단히 하고는 다음 목적지 “포천 아트밸리” 10시10분 도착과 동시에 입장
약1시간10분 관람을 마치면서 또 다음 목적지 이른 점심 식사를 막국수로 준비하여 관인면에 위치한 “벚골 막국수”
집으로 이동 12시00 도착과 함께“도토리 막국수, 한방 엄나무 수육, 도토리 빈대떡,”주문하여 식사를 하며 맛집탐방
하면서 두명이서 배부른 식사를 마칩니다. 12시40분 다음 목적지 고석정을 향하여 12시55분에 도착하여 철원 DMZ
안보관광 접수하여 13시 서틀버스 출발합니다.. 약30분 달려 제2땅굴 도착 땅굴은 입구를 제외한 부분 모두 촬영금지
1시간 관람후 철원 평화전망대 14시30분 도착하여 북한땅 낙타고지, 태봉국 도성지, 1시간 관람하고 다음 월정리역
15시35분 도착하여 월정리역, 두루미전시관, 1시간 관람 하고는 3번국도 따라 5검문소 민통선을 나오게 됩니다..
그럼 노동당사로 나오게 되며 고석정으로 이동하면서 여행이 마무리 되지만 저는 다시 승용차로 노동당사 찾아와 수도국지,
들러 여기저기 안내하고 백마고지 전적지 이동 25분 정도 관람하고 역고드름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역고드름 있는곳은 좀
늦은 시간이지만 사진을 담을수 있었으며 충분한 만족감으로 마지막 저녁 식사 할곳으로 이동“원조 신탄더덕구이”집에서
하루 일정 마무리 하게된 중년남자 둘이서의 여행이었습니다..
모든 일정 사진은 아래로 펼쳐 보면서 이렇게 정리 하게된 것은 하루 일정 소화 하면서 너무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며
딱딱 맞아 떨어지는 시간대와 일정들이 말끔함을 느끼면서 여행지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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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장작불 곰탕
△. 전주 장작불 곰탕은
2010년 청평에서 포천으로 이전하여 지역 맛집으로 자리하게 됐다. 그간 한결같은 맛으로 곰탕의 명가로 자리해 왔으며,
이는 한남축산의 고기맛이 큰 역할을 했다. 그런데 이제 김미해 대표가 직접 운영을 맞게 돼 중간 마진이 없이 육우와 사골을 들여오고 있고,
이 혜택을 바로 고객에게 같은 가격에 더욱 맛좋은 곰탕을 맛보게 됐다.
기존의 깊은 국물맛과 담백함이 더욱 깊어졌고, 육우뿐만 아닌 모든 식재료를 국산으로 사용하고 있다.
전주 장작불 곰탕과 갈비탕이 가장 인기가 있으며, 그 밖에도 차돌박이곰탕, 무릎도가니탕, 꼬리곰탕, 우족곰탕, 전골식모듬수육 등
다양한 메뉴를 자랑한다. 한편, 전주 장작불 곰탕은 연중무휴 24시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 포천 아트벨리
△. 포천 이트밸리는 폐체석장의 재탄생 시키기 위해
포천시에서 2003년 부터 버려져 방치되어 있었던 신북면 기지리의 패채석장을 문화와 예술로 치유하고
환경을 복원하여 복합 문화 예술공간으로 재탄생 시켰다. 자연 환경과 문화 예술, 사람이 하나되는 포천 아트밸리는
국내 최고의 도시 재생사업의 성공 사례가 자연 친화적 문화 예술 관광도시로 발돋음 하게 되었다.
의정부에서 43번 국도 신철원 방향 국도를 따라 축석령 휴게소, 2.3KM 이동하시면 포천 휴게소, 7.3KM 이동
건화 휴게소, 10.1KM 독곡마을 입구[신북면 사무소앞] 도착, 우회전 1.5KM 오르면 아트벨리 주차장에 도착 합니다.
최근에는 각 지자채에서는 이곳을 밴치마킹하는 사례들이 보이며 해외 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인며 방문길이 이어진다고 합니다..
▽△▽. 벚골 도토리 막국수
△. 벚골 막국수집에서는
도토리 막국수는 메밀가루와 도토리가루를 50%씩 넣어서 그런지 면발이 땡땡함과
쫄깃함을 주어 어느 막국수와는 다른 맛을 느꼈습니다..
도토리 빈대떡은 자연산 참나무버섯, 표고버섯, 팽이버섯 등 야채들을 듬뿍넣어 도포리 가루로 부쳐내어
도토리의 특이한 맛에 잘 어울어져 독특한 맛을 주었습니다..
한방 엄나무 수육은 엄나무 넣고 돼지고기를 삶아서 만든 수육에 싱싱한 나물과 새발나물로 무쳐서 듬뿍넣어 한접시 나오며 맛은
돼지고기가 칠레산 아쉬움은 있었지만 엄나무를 넣고 삶아서 그런지 부드러움을 주며 나물과 함께 드시면 특이한 맛을 느끼실것 입니다.
가격은 도토리 막구수 = 6,000원, 도토리 빈대떡 = 7,000원, 한방 엄나무수육 = 15,000원 입니다.
▽△▽. DMZ 철원 안보 관광
○ 고석정 출발 철원 안보투어
운영요일
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휴관일
매주 화요일, 1월1일, 어린이날, 명절연휴[설날,추석]
※ DMZ 평화마라톤대회일[9월 중]에는 안보견학을 실시하지 않습니다.
견학코스
고석정 - 제2땅굴 - 철원평화전망대 - 철원두루미관, 월정리역 - 노동당사 - 고석정 주차장
출발시간 및 횟수
개인 견학시(자가용 또는 셔틀버스)
동절기(11월~2월) : 09:30, 10:30, 13:00, 14:00[1일 총4회 운영]
하절기(3월~10월) : 09:30, 10:30, 13:00, 14:30[1일 총4회 운영]
단체견학시[25인승 버스]-기사 또는 인솔자는 사전에 안보 견학 코스 숙지 요망
동절기[11월~2월] : 09:30~14:00까지 개별 출입 가능
하절기[3월~10월] : 09:30~14:30까지 개별 출입 가능
소요시간
2시간 30분 ~ 3시간
견학신청방법
견학당일 시설사용료를 납부후 신분증을 지참하여 출발하고자 하는 시간 15분전까지
철의삼각전적지관광사업소 1층 접수처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시고 출입증을 교부받은 후
인솔자의 인솔하에 출발시간에 맞춰 동시 출발
신청서류
대표자 또는 인솔자 신분증, 시설사용료 영수증[입구에서 매표]
※ 내외국인 동일하며 외국인은 여권도 가능
※ 단체일 경우 출입자 명단 사전 준비[성명, 생년월일, 주소, 소속등 기재]
셔틀버스 운영안내
토, 일요일은 개인차량으로 견학이 안되며 고석정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25인승 이상 전세버스로 오실 경우에는 셔틀버스를 이용하지 않고 견학하실 수 있습니다.
휴관일을 제외한 평일에는 셔틀버스를 운행하지 않고 개인차량을 이용하며 정해진 시간에
인솔자가 인솔하여 같이 출발합니다.
셔틀버스는 사전에 예약을 하시면 안정적으로 견학하실 수가 있습니다.
※ 예약처 : 디엠젯관광 033-455-8275, 070-4124-8275
※ 홈페이지 : www.dmz4u.co.kr
셔틀버스 요금은 어른 8,000원, 청소년 7,000원, 어린이, 경로자,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6,000원이며
만6세이하 유아는 좌석이용시 어린이 요금을 적용합니다.
셔틀버스요금 외에 철원군에서 관리하는 시설은 사용료 및 주차료는 별도 납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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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MZ 제2땅굴
△. 고석정 안보관 출발하여 약30여분 이동하면 제2땅굴을 먼져 만나게 된다.
이곳은 휴전선 약1KM 전방에 위치한 곳이라 주변에 군인들이 삼엄한 경비와 군통제를 따라야 합니다..
제2땅굴 현황을 살펴 보면 북한군이 터널 굴착 작업은 총연장 3.5KM이며 휴전선[MDL] 지점으로
북쪽으로 2.4KM 남쪽으로 1.1KM 굴착 하였으며 남쪽 방향 800M지점을 역굴착 하여 소탕되면서
그곳에서 부터 휴전선 500M 지점까지 들어가 관람 할수 있습니다..
관람후 땅굴 앞에 있는 전시관을 둘러보면 당시 발견된 장비며 식품들오 전시 되어있으며 1층에는 특산물 판매 한다.
▽△▽. 철원 평화 전망대
△. 철원 평화 전망대는 제2땅굴에서 약30여분 이동 동송저수지 지나면 평화 전망대 주차장에 으른다.
전망대에서는 북한땅으로 6.25전쟁 당시 치열한 싸움이 벌어졌다는 낙타등 닮았다 하여 붙여진 “낙타고지”우축으로
능선을 따르면 오성산, 땅굴이 있는 서방산으로 아마도 갱도 입구가 저곳에 있지않을까.. 생각해 보기도 하는 곳이다.
전망대 좌축으로 보이는 곳으로 6.25전쟁 당시 김일성이 직접 고지에서 지휘 했다는 고암산 정상 김일성 고지라는 곳이다.
남쪽으로는 백마고지가 있는지점이다.
전시관 내부에서는 영상물상영과 1층전시장에는 6.25당시 지역적인 요소들을 전시해 놓았습니다.
다음은 약20여분 이동하여 월정리역, 두루미 전시관으로 이동 합니다.
▽△▽. 월정리 두루미 전시관
△. 월정리역은 경원선의 간이역이었던 월정역은 남방한계선에 최근접한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철원안보관광의 대표적인 경유지이다. 현재는 객차잔해 일부분만 남아 있는데, “철마는 달리고 싶다”는 강렬한 팻말과 함께
분단된 민족의 한을 여실히 증명하여 주고 있다. 원래 경원선은 한일합방 이후 일제가 주민들을 강제동원하고 당시 러시아[구소련]의
10월 혁명으로 추방된 러시아인을 고용하여, 1914년 8월 강원도내에서 제일 먼저 부설되었는데 서울 ↔ 원산간 221.4km를 연결한
산업 철도로서 철원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원산의 해산물 등을 수송하는 간선철도 역할을 했다.
현재의 월정역사는 철원안보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1988년 복원하였다.
또한 월정리에 대한 전설이 있는 지명으로는 홀아버지의 병환으로 어느 소녀의 지극 정성에 어느날 백발도사가 나타나
"나는 달의 화신인데 너의 정성이 지극하여 집 옆 바위 위에 가보면 물이 고여 있을 것이니
달이 지기 전에 너의 손으로 천 모금을 길어 아버님께 드리면 병이 나을 것이다" 라고 하여
물을 아버지가 먹음으로써 병환이 호전 되었다는 전설이 있기도 합니다. [월정月井]
△. 이곳을 지나면서는 서틀버스 정차 할수 없어 사진을 담지못해 글로서 안내합니다.
두루미전시관을 마치면서 약5분정도 이동하면서 만나게 되는 금강산 중간 정착지로써 철원역사지가 눈에들어 왔으며
아직도 남아있는 신호등이 있었으며 주변의침이을 막기위해 울타리 쳐 있었습니다.
그다음 제2금용지 창고가 남아있으며 옆으로는가까운 산명호에서 얼음을 체취하여 쌓아 놓았다는 얼음창고,
포천, 철원지방의 농수산물을 검역하였다는 눙수산물 검역소 건물이 있었으며 다시 조금더 가다보면
철원 보통학교, 제사공장, 철원군청지, 강원도립제일병원지, 사요리역사지, 5검문소 나오면 노동당사, 철원경찰서지,를 만나게 됩니다.
이곳을 도착 하면서 안보관광은 마무리 됩니다. 다시 고석정으로 서틀버스 이동하게 되는 코스 입니다..
그러나 노동당사 주변의 역사지는 다시 소개 하자면, 철원경찰서지, 제일감리교회지, 수도국지, 철원법원지, 등이
지금도 건물이나 잔재들이 남아있으니 방문시 참고 하시여 들러보심을 강추 합니다..
또한 소이산이 노동당사 정면에 있으며 그곳도 안보관광지로도 군막사, 군지하벙커, 소이평화마루공원 등이 개방 되어 있습니다...
이재는 고석정에서 자가용으로 백마고지로 이동합니다.
▽△▽. 백마고지 전적비
△. 백마고지 전투[白馬高地 戰鬪] 개요
1952년 10월 6일 6.25 전쟁중 강원도 철원 서북방 395고지[일명 백마고지]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
백마고지는 그다지 높지는 않지만 그 주변이 평야이고 평강, 철원, 김화 이 세곳, 속칭 철의 삼각지를 차지하기 위해선
반드시 필요한 곳이라고 할 수 있었다. 이곳을 탈환하면 국군의 주요 보급로를 장악할 수 있었다. 이런 이유로 중국인민지원군과
국군간에 한치도 양보할 수 없는 치열한 공방이 전개 되었다. 공격을 감행한 중국인민지원군은 장융후이(江擁輝)가
지휘하는 제38군단의 6개 연대의 지원부대병력을 합하여 총병력 4만 4,056명이 었으며 각종포 55문의 지원을 받고 있었다.
국군은 이에 대응해 김종오 소장이 지휘하는 병력에 미군의 지원을 받아 중공인민지원군의 공격을 성공적으로 격퇴하였다.
이 백마고지 전투는 한국전쟁[1950년 6월 25일~1953년 7월 27일] 기간중 가장 치열하게 고지 쟁탈전을 전개했던
1952년 10월에 철원에 위치한 작은 고지를 놓고 국군 제9보병사단과 중공군 제38군 3개 사단이
고지 쟁탈전을 벌인 끝에 9사단이 승리한 전투를 말한다.
철의 삼각지[鐵의 三角地]
김화(金化), 철원(鐵原), 평강(平康)을 잇는 지도상의 개념으로, 6.25전쟁 당시의 격전지로
1951년 6월 23일 야코프 말리크 소련 국제연합[UN]대표가 UN에서 6.25전쟁의 휴전협상을 제의하고,
6월 30일 미국의 M. B. 리지웨이 UN군사령관이 이를 정식으로 동의함으로써 6.25전쟁은 교착상태에 돌입하였다.
이곳부터는 민간이 통재 구역이 아니여서 누구나 쉽게빙문 할수있는 곳입니다..
▽△▽. 연천 역고드름
△. 역고드름은 겨울에 연천지방의 한파로 인해 폐터널속의 비경으로
경기도 연천군 대광리에 기습한파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 가운데 중력을 거스르는 역고드름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잇는 곳이다.
경원선 신탄리역에서 북쪽으로 3.5㎞ 가량 떨어진 고대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는 이 폐터널은 일제시대 용산과 원산을 잇는
터널을 뚫다가 일본의 폐망으로 공사가 중단됐다...
가장 웅장한 역고드름을 볼수 있는 곳은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대광리 고대산 중턱에 위치한 폐터널 이곳에 들어서면
종유석 모양의 역고드름을 볼수 있는데 땅속에서 솟아오른 역고드름과 천장에서 내려운 고드름 들이 어우러지면서 신비로운 경관을 자아낸다.
동굴에 역고드름이 생기는 것은 동굴 천정에서 떨어지는 낙수 물방울이 지면에 닿는 순간 차가운 바람으로 인해
그대로 얼어붙어 얼은 얼음 위로 계속 떨어져서 이것이 자라는 것이다...
또한 6.25당시 이곳을 북한에서는 탄약고로 사용하면서 아군의 폭격을 받아 일부 무너졌으며 남아있는 입구에는
지금도 총탄의 흔적이 남아 있으며 최근 연천군에서 8년 전부터 역고드름의 존재가 알려지면서
관람객들이 꾸준히 찾고 있어 주차장 확보와 함께 안내판도 설치했다.
▽△▽. 원조 신탄더덕구이
△. 더덕오리 주물럭은
기본적으로 오리고기에 더덕이 있어 이름이 붙여졌겠지만 특이하게 쭈꾸미 2마리 올려져 있어 의구심이 드내요.
한마리도 아닌 반마리 주문 하였는대 두마리씩 올려주시고 가격은 28.000원으로 두명이 식사량이 많아 보이더군요.
왜냐하면 이곳은 특이한 것은 음식점 하면 기본찬이 되는 김치가 나오지 않는 집으로 주반찬들은 모두가 바로 무쳐내는 나물들로
돌나물 무침, 참나물 무침, 겉절이무침, 부추 무침, 콩나물 무침, 치커리 무침과 쌈으로는 상추, 무절임으로 나오는 집입죠.
또한 오리고기 먹은뒤에 오리탕으로 수재비 들어있는 매운탕 방식의 탕이 나오면서 공기밥은 추가하지 않아도 배부르게 식사 할수
있는 집으로 인근에 있는 고대산 산행뒤에 많이들 찾는 음식점 입니다..
△. 산행길 잡혔던 오늘은 일기 예보상 비온다는 확율 60% 당연히 행선지 바꿔보기로 합니다.
간단히 생각했었던 여행지가 뜻깊은 여행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동안 몰랐던 철원지방의 일재시대의 모습과 6.25당시 흔적들을 보면서 새로운 다짐을 하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동안 산행만 고집 하던 본인도 오늘은 모든 가방을 내려 놓고 즐겼던 여행지로
여러분들에게 추천해 봅니다..
하루동안 있었던 모든것들을 모아 만들어 보았내요..
2014년 1월 25일 토요일 여행 마무리 하며서.......
첫댓글 선배님은 글과 사진으로 사업을 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먼저 블로그에 보니 선배님의 한탄강트레킹도 메인에 올랐더라고요.....
공감갈 수 있는 글과 생생한 사진 너무 좋습니다....
우리 동문이신 벗골도토리 막국수 사장님께 광고료 좀 받으시지요...ㅎㅎ
네.. 후배님 고마워요....
지난번에 메인 올랐던 한탄강 트레킹 보셨군요..
울 동창들 사진이 올랐었지요....
지금은 준비 하고 있지만 우수 불러그 초청투어 한번해 볼라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레서 제불방에 보시면 철원쪽 그림이 많이 보게될것입니다..
당연 선배님 음식점 소개도 할려구요.. 함께한 분도 우수불러거 입니다...
혹시 동문님들 소개할만한곳 알려 주셔요.. 도움이 될것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