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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의 미혹을 예방합시다. 1
최근에 또 다시 신천지에서 우리 성도들에게 편지 공세를 하고 있기에 이에 신천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그 이단성을 언급하려고 한다. 1. 우선 신천지가 성도들에게 접근하는 다양한 방법부터 알아보자. 위장교회를 통해서 제자훈련, 군사훈련, 부흥사경회, 품성학교, 문화강좌 등으로 접근한다. 전주의 위장교회는 아래와 같다. -전주 시온교회(팔복동 2가 774) -덕진 시온교회(덕진동 2가 206) -인후 시온교회(인후동 1가 763) -참소망교회(덕진동 1가 1277)등 위장세미나에서는 자기개발특강, 연애특강, 회복세미나, 찬양집회, 말씀집회, 아버지학교모방, 힐링콘서트 등을 한다. 위장상담은 힐링상담, 진학상담, 신앙상담, 다문화가정 및 탈북자 상담, 유대인학습법, 자녀양육법, 음악치료, 미술치료 등을 하고, 설문조사는 도형상담, 애니어그램, MBTI, DISC, 혈액형검사 등 문화센터 및 평생교육원에서는 POP, 종이공예, 오카리나, 비누 만들기, 기타 배우기, 꽃꽂이, 요가등을 한다. 문화공연 및 물품판매는 사진전, 성화전, 미술전, 연극, 수예품 작품전시, 프리마켓, 벼룩시장, 공방 등으로 유혹하고, 손금, 타로, 꿈, 환상, 기도원 등으로도 유혹한다. 재능기부로는 구연동화, 재봉틀, 리본공예, 인형 만들기, 퀼트 등으로 유혹한다. 동호회 활동으로는 승마, 축구, 야구, 농구, 등산, 약초, 무술, 사진, 탁구, 독서(지도, 논술)모임 등으로 유혹하며, 건강과 간련해서는 수지침, 발마사지, 이혈침, 봉침, 의료기기 체험장 등이 있고, 스마트폰 어플은 맛 집 투어, 밥 한 끼와 토크, 여행, 키타, 피아노 등의 모임으로 유혹한다. 또 조사기관이나, 봉사단체, 사회단체, 연구소, 심리상담소 등을 개설 및 사칭하여 접근한다. 신천지가 연락처를 파악하기 위해서 설문지, 상담지에 적은 번호로 접근한다. 핸드폰을 빌려서 전화하여 번호를 알아내서 접근하기도 한다. 교회 요람을 이용하기도 한다. 지인(친구, 선후배)등을 통해서 접근하기도 한다. 중요한 것은 연락처를 적어주지 말아야 한다. 2. 신천지의 친분관계 다지기 수법을 알아보자. 밥, 차, 커피를 마시며 대화를 나눈다. 영화, 문화공연 보여주기, 편지, 선물, 이벤트로 감동주기 고민과 관심사를 파악(신앙, 진로, 부모, 이성, 입시, 비전, 가정, 경제문제 등) 도형상담, 미술치료, 혈액형 검사, 애니어그램, 적성검사 등 이성적인 접근도 하고, 우연을 가장한 만남 등을 통해서 다른 사람을 소개시켜주기도 한다. 만화성경(옥토출판사)을 빌려주거나, 영화(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를 보여주기도 한다. 중요한 것은 낯선 사람의 과잉 친절에 조심해야 한다. 3. 신천지는 교사를 소개하거나 성경공부를 유도한다. 복음방 단계에서는 다음과 같이 유혹한다. 목사님, 전도사님, 선교사님, 사모님, 간사님, 성경을 잘 아는 집사님, 이단상담소, 이단 상담사 등으로 소개받아 교육한다. 이때 주 1-4회 소그룹으로 성경공부를 한다. 스터디룸을 빌려서(2천원-3천원을 냄) 성경공부를 하기도 한다. 짧게는 2-3주, 길게는 6개월(평균 2-3개월) 공부한 후에 체계적으로 성경을 배울 수 있는 센터(신학원)을 소개하며 면접을 보게 하는데, 이때 신학원 면접시 수강신청서 작성, 신청서에 붙일 사진 제출 요구한다. 신학원(센터)에서는 이렇게 한다. 자신을 강사로 소개하는 교육자가 칠판을 놓고 설명한다. 강사는 어느 한 교단에 속하지 않고 초교파적이라고 속인다. 복사비, 전기세 명목으로 돈(월 1-2 만원)을 받는다. 초등 2개월, 중등 2개월, 고등 2개월 총 6개월(5-7개월) 과정이다. 월, 화, 목, 금 오전반은 10시 반~, 저녁반은 7시 반~, 약 2시간 수업이 진행된다. 그리고 수, 토요일은 보강, 또는 예배를 한다. 주말반은 토, 일요일 오후 4시~, 평일 하루 보강, 수업시간 전, 후에는 담당 전도사가 소그룹으로 모아 복습을 30분 정도 진행하며, 쪽지 시험도 본다. 초등교육과정이 끝나면 시험을 보고, 전과정이 끝나면 수료시험이라 하여 시험을 보게 한다. 신천지의 복음방과 신학원(센터)의 특징은 성경공부 교재가 없고, 개역한글 성경만 보게 한다. 그리고 주석은 사탄의 교리라 하며, 인터넷에서 찾아보지 못하게 한다. 또 노트필기를 하지 않도록 하거나, 하더라도 공부장소에 놔 두도록 한다. 또 열매(전도)를 맺어야 수료가 되므로, 전도할 사람을 찾도록 한다. ) -이상 자료는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광주상담소-
신천지를 예방하려면 신천지에서는 무엇을 가르치며, 그것이 왜 비성경적인 이단설인가를 알아야 한다.
1. 우선 신천지는 영의 세계를 하나님의 세계와 사탄의 세계로 나눈다. 하나님은 선한 신이고, 사탄은 악한 신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영의 세계를 하나님과 사탄이 선과 악으로 나뉘어서 대등하게 싸운다고 하지 않는다. 사탄이 아무리 대단해도 전능하신 하나님의 주권적인 통치 아래 있는 피조물일 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신천지는 영의 세계를 선과 악의 구도로 정해놓아야만 육의 세계는 신천지 목자와 기성교회의 목회자가 선한 목자와 악한 목자가 되어서 싸운다고 주장할 수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다. 그들의 주장은 선한 목자(신천지)는 성경(이만희가 가르친 교리)만 가지고 설교하면서 예화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것은 무식한 자들의 억지 주장이다. 성경은 2,000년에서 4,000년 전에 중동지방에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들은 문자적으로 이해하기가 어려운 말씀이다. 그러므로 그 시간과 문화의 차이를 극복해서 해석하려면 원어는 물론이고, 문맥을 잘 살펴야 하고, 그렇게 해서 발견된 말씀을 오늘의 성도들에게 적용하려면 현 시대의 여러 가지 상황과 문화와 언어로 담아내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만 가지고(이만희가 가르친 대로) 설교한다는 말은 엉터리로 해석하고, 자기주장을 위해서 왜곡도 불사하겠다는 거짓주장이다.
2. 신천지는 신앙의 삼요소를 지식, 믿음, 행함이라면서 기성교회는 믿음만 말하지 지식도 행함도 없기에 신천지는 반석 위에 세운 교회고, 기성교회는 모래 위에 세운 교회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성경이 말하는 지식은 이만희를 알아보는 지식이거나, 이만희가 가르치는 지식이 아니다. 또 행함도 이만희가 지시한 대로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지식은 성경과 하나님에 대한 바른 지식을 말하는 것이고, 행함이란 내가 믿는 예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성령의 열매를 맺고, 그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그리고 성경이 말하는 행함은 믿음과 분리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내가 믿는 대로 사는 행실을 말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신천지는 자기들이 행함이 있노라고 하지만, 성경이 말하는 행함인 성령의 열매는 신천지처럼 모략 교리를 내세워서 거짓을 밥 먹듯이 하거나, 가정과 교회에 분열과 다툼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다. (갈 5:19-23)은 이렇게 말한다.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성경은 분명하게 말한다. 음행(이만희 씨는 하나님 앞에 정당한가? 또 이미 인터넷을 통해서 공개된 것처럼 성적인 유혹으로 전도하는 행위는 옳은가)과 분쟁과 당 짓는 것과 분열과 이단들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얻을 수가 없다고 했다. 진정한 행함은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라고 한다. 신천지가 있는 곳에 사랑, 기쁨, 화평, 자비, 선한, 온유, 절제가 있는가? 그들이 말하는 행함은 성경이 말하는 것과는 다른 거짓 행함이다. 잘못된 지식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열매가 그러한 것이다.
3. 신천지는 두 가지 씨와 추수를 가르친다. 렘31:27의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가 마13:24-30의 좋은 씨는 예수님의 진리인데, 계14:14-16의 구원(신천지)이며, 가라지는 사탄의 비 진리인데, 그것은 기성교회를 말하고 심판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렘 31장은 이스라엘의 회복을 예언하는 말씀이다. 31-34절에 (새 언약)을 말씀하시기 전에 사로잡혔던 유다백성들이 돌아오는 것을 말하는데, 그때에는 황폐했던 이스라엘 땅에 사람들과 짐승들이 넘쳐날 것에 대해서 말하면서(그것이 사람의 씨, 짐승의 씨의 뜻) 과거의 포로의 고통이 누구 탓인지를 따지면서 남을 탓하지 않게 될 것이라는 예언이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오시는 날을 예언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짐승의 씨와 사람의 씨를 마태복음 13장의 좋은 씨와 가라지에 연결시키는 것은 억지이고, 의도적으로 성경을 왜곡시킨 것이다.
4. 신천지는 앞서 렘 31:27을 근거로 비유한 씨와 밭을 가르치면서 씨는 말씀이고(좋은 씨와 가라지) 마13:37-40을 근거로 좋은 씨는 인자(예수님)이 뿌렸고, 가라지는 사탄이 뿌렸다고 한다. 그러나 우선 성경의 비유는 무엇은 무엇이라고 정해놓고 볼 수가 없다. 마13장을 보면, 씨 뿌리는 비유에서는 씨가 말씀이지만, 가라지 비유에서는 좋은 씨와 가라지가 사람이다. 또 이 비유들에서 밭을 예수님은 신천지 주장처럼 교회가 아니라 “세상”이라고 하신다. 그렇다면 마귀의 말을 듣는 자들은 짐승의 씨를 가진 기성교회라고 하는 것을 거짓말이거나, 무식해서 왜곡한 것이다. 또 에덴동산의 생명나무는 예수님께서 뿌린 좋은 씨가 자란 나무이고, 선악나무는 사탄이 뿌린 가라지가 자란 나무(기성교회)라고 하는데, 성경은 생명나무는 예수님과 관련된 생명(영원한 생명)을 상징하고, 선악과는 하나님의 뜻을 순종할 것인가를 묻는 하나님의 언약을 상징하는 것이지 가라지가 자란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나무이다. 신천지처럼 말한다면 하나님이 가라지(악)을 만드셨다는 것이니 이는 망령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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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를 예방하려면 신천지는 무엇을 가르치며, 그것이 왜 비성경적인 이단설인가를 알아야 한다.
5. 신천지는 비유한 나무와 새를 가르친다. 성령은 비둘기, 악령은 까마귀라 해놓고, 이것들은 다 새라면서 (마13:31-33)의 겨자씨가 자라서 나무가 되니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인다는 말씀을 여기에 대입한다. 나무는 목자(사람)을 가리키며, 그 목자와 함께하는 가지(제자 요15:5), 잎사귀(전도자 계22:2), 열매(성도 약 1:18)에게 성령 또는 영(마 3:16)이 임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함께하는 목자(신천지 이만희)에게 성령이 임하며, 사탄이 함께 하는 기성교회에는 악령이 임한다고 한다. (그러나) 초림 때는 예수님이지만 재림 때는 이만희라고 하는 것은 거짓 가르침이다. 또 겨자씨는 겨자를 뺀 씨로, 씨는 말씀으로 해석하는데, (마 13장)에서 겨자씨나 사람은 모두 천국의 성장에 대한 비유다. 하나님 나라는 작게 시작하지만, 점점 자라서 나무가 되어 새들이 깃들이는 것처럼 많은 사람들을 품는다는 것이지 이만희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고, 또 가지나 잎사귀가 제자나 전도자를 가리킨다고 하는 것은 완전히 문자를 문맥에서 떼어서 갖다 붙인 억지 해석일 뿐이다. 더군다나 생명나무 과실은 진리를 가진 사람(참 목자)이고, 선악과는 비진리를 가진 사람(거짓 목자)라고 하면서 하나님께서 생명나무만 먹으라고 하셨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창세기에 보면 하나님은 모든 나무의 과실을 먹으라고 하셨다. 또 예수님 시대에(초림)의 생명나무는 예수님, 선악과나무는 서기관, 바리새인이며, 이 시대(재림)의 생명나무는 이만희, 선악과나무는 기성교회 목사님이어서 그 가르침을 먹으면(들으면) 영이 죽는다고 가르치는데, 이것은 선악과가 하나님과 사람(아담)의 관계를 시험하는 기준이라고 가르치는 성경말씀에 위배되는 이단적인 가르침이다. 또 성경 어디에도 선악과가 지금도 있다고 가르치거나, 생명나무를 초림 때와 재림 때로 나누는 곳은 없다. 그러므로 신천지의 이런 주장은 자기들의 이단적인 가르침을 성경으로 포장하려는 의도를 갖고 꿰어 맞춘 것이다.
6. 신천지는 성경의 시대별 구원자가 있다고 주장한다. (암 3:7, 4:13)을 가지고 영(하나님)은 육(목자, 사람)을 들어 역사한다고 전제하면서 구약시대(첫 언약)에는 아담-노아-아브라함-모세가, 초림 때에는 예수님이 시대별로 구원자 역할을 했다고 주장하면서 이 시대(재림)에도 구원자가 있는데 그것이 이만희라고 한다. 또 구약 시대는 육적인 만나, 초림 때는 영적인 만나(예수님의 말씀), 재림 때에는 감추인 만나(이만희의 계시록과 비유풀이)를 먹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만희가 신약의 예언을 이룬 자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또 아담은 인류의 첫 사람이 아니라, 아담 이전에도 사람이 살고 있었는데, 다만 아담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첫 목자라고 한다. 배도(자)-멸망(자)-구원(자)의 노정순리(살후 2:1-3)가 있다고 한다.
또 성경은 역사, 교훈, 예언, 실상으로 나뉘며, 예언은 비유로 봉함되어 있기 때문에 기성교회는 구원받을 수가 없고, 이만희에게 계시된 말씀(비유)을 아는 신천지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주기도문의 ‘대개’를 부정하고, 이를 대충, 대략이라고 잘못 가르친다. 사도신경도 거부한다. (그러나) 이상의 가르침들은 전부 거짓이다. 시대별 구원자라는 것은 없다. 아담, 노아, 아브라함, 모세는 그저 오실 메시아를 바라보면서 언약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께 쓰임 받은 자들일 뿐이지 구원자가 아니다. 구원은 오직 하나님께로 부터 오는 것이다. 또 구약의 예언이 예수님에게 이루어졌고, 새언약은 이만희에게서 이루어진다는 것은 글자 해독도 못하는 무식한 자의 거짓말이다. 왜냐하면, (렘 31장)의 새언약은 예수님을 가르치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옛 언약은 예수님에게서 이루어지고, 새언약은 이만희에게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옛 언약을 이루시는 예수님을 새언약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것은 히브리서 7-10장이 명백하게 가르치는 진리이다. 또 아담이 첫 사람이 아니라면 인류 중에는 죄 없는 자가 있다는 이야기가 되고, 그렇다면 예수님의 십자가 구원은 쓸모없는 것이 된다. 이거야말로 예수님을 부정하는 이단의 가르침이고, 이는 이만희가 받은 계시(?)가 아니고, 이미 김기동 귀신파를 비롯한 이단들이 가르치던 것이다. 또 노정순리라는 것도 사실은 이미 오래전에 통일교에서 가르치던 것을 베낀 이단적인 가르침이고, 예언은 비유로 봉함되었다는 것도 사실과 다르다. 예언의 말씀들(사, 렘, 겔, 단, 그리고 신약의 계시록) 중에도 얼마든지 역사적인 이야기도 있고, 그 당시 신자들의 상황을 묘사하는 부분들도 많다. 주기도문의 ‘대개’는 헬라어로 이유를 말하는 것이다. 즉 주기도문의 앞부분을 받아서 그렇게 하는 이유는 영광이 아버지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고백하는 것이다. 그러니 신천지의 ‘대충. 대략’이라는 말은 무식한 자들의 무식한 소치에서 나온 것이다. 그렇다면 이만희가 하나님의 계시를 받은 자라는 것이 얼마나 허무맹랑한가를 드러내는 부끄러운 가르침이다. 그리고 사도신경은 기독교의 정통신앙고백이다. 이를 거부하면 이단이다. 신천지가 이 시대를 재림 때라고 단정하는 것도 잘못이거니와 그렇게 하는 시꺼먼 속내는 결국 이만희가 가르치는 교리를 받아먹어야 구원받는다고 주장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서 성경을 교묘하게 짜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