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트럭 ‘라보’ 생산 돌입
우즈베키스탄 자동차 협회(Uzavtosanoat)는 7월 27일부터 GM 우즈베키스탄 호례즘 생산 공장을 통해 경차 트럭 ‘라보’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총 프로젝트 비용으로 590만 달러가 소요된 이번 ‘라보’ 생산 프로젝트의 ‘라보’생산 라인은 연간 5,000대의 생산능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GM 우즈베키스탄 호례즘 생산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라보’ 최대 적재량 550kg으로 수동 변속장치와 38마력, 3기통 엔진이 장착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GM 우즈베키스탄 호례즘 생산 공장의 경차 트럭 ‘라보’ 생산은 ‘Damas’와 ‘Orlando’에 이은 세 번째 차종 생산인 것으로 알려졌다. (7월 28일 gazeta.uz)
올해 연말까지 19개 디지털 TV 송신기 투입 예정 우즈베키스탄 정보 통신 계발 부에 따르면 현재 우즈베키스탄은 디지털 TV 방송으로의 전환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의 보급률은 54%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5년 말까지 19개의 디지털 TV 송신기를 투입해 디지털 TV 보급률을 70%까지 끌어올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지난해 우즈베키스탄 디지털 TV 방송 전환 프로젝트 비용으로 국제 협력을 통해 일본 은행 및 기타 상업 은행 등에서 대출 형태로 6천3백5십9만 달러가 할당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환으로 지난해 9월에는 ‘Uzimpeksaloka’와 ‘Ogawa Seiki Co. Ltd’간에 디지털 TV 보급을 위한 장비 공급 계약이 체결된 바 있다. 한편, 우즈베키스탄 디지털 TV 방송 전환 프로젝트는 2017년까지 마무리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7월 28일 podrobno.uz)
‘2015 춘천 코리아 오픈 국제태권도대회’ 45개 메달 획득
7월 22일 ~ 7월 27일까지 대한민국 춘천시에서 개최된 ‘제10회 2015춘천 코리아 오픈 국제태권도대회’에서 우즈베키스탄 태권도 대표 팀이 총 4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나, 이번 대회에는 대회 역사상 가장 많은 68개국 2,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각국의 명예를 걸고 최고의 기량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2015춘천 코리아 오픈 국제태권도대회’의 영광의 주역들은 자수르 바이쿠지예브 와 드미트리 쇼킨, 수스타포 발리예브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80kg 성인 체급에서는 국제 대회 경험이 풍부한 티키타 라파로비치가 차지했다. 이 밖에도 청소년 부 대회에서 금메달, 은메달 각각 16개와 9개의 동메달을 획득했다. (7월 28일 uzreport.uz)
275개 모델 신발 생산
Uzbekcharmpoyabzali (우즈벡 가죽 신발) 협회에 따르면 2015년 상반기 동안 천9백37억 숨의 제품을 생산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9% 늘어난 생산 금액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또한, 이 기간 동안 51개의 가죽제품의 신발을 포함한 275개의 새로운 모델의 신발이 생산되었으며 수출은 4천4백5십만 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7월 28일 podrobno.u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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