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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뜨락길
 
 
 
카페 게시글
´″```°³о『四七의방』 경산토요쪼.
가을연가 추천 0 조회 54 09.08.22 17:3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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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22 18:06

    첫댓글 연가님 오늘 토요쪼 기획이 잘 못 짜여진것 같습니다. 제가 봐도..ㅎㅎ 요새 두 내외가 영화감상 하러 가는집이 과연 몇 집이나 될런지는 몰라도, 우선 저의 경우만 보더라도 집에 와이프 하고 영화구경 간게 결혼후 부터는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나이도 좀 되고 하니 함께 손잡고 영화구경 가기는 좀 그렇 잖아요? 별로라 생각 합니더. 차라리 친구분들 하고 가서 재미있게 보시고 나와 저녁식사 하면서 남편들 흉이나 좀 보시는게 훨씬 더 낳지예..ㅎㅎ 오늘 스케쥴 깨진거 위로(?)의 말씀으로 전했십니더.ㅎㅎ

  • 작성자 09.08.24 21:21

    오늘 성공했습니다 희비를 적당히 가미시킨 영화였습니다 경상도 사투리가 구숨하구 배역들의 연기가 돋보이데요 컴터그래픽이지만 스나미 장면은 지구를 아끼지 않는 현대인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스토리 였심다.

  • 09.08.22 21:59

    영월은 영화관이 없어 영화도 못보지만 군에서 공짜구경할때 내가 같이 가자구하면 혼자가라하고 어쩌다 같이가는건 1년에 한두번가는 문화생활을한답니다 같이 다니는건 공휴일에 가까운곳 드라이브가는게 고작입니다...

  • 작성자 09.08.24 21:24

    지금시대에 아무리 소도시라지만 영화관이 없다니 너무했습니다 영월 군민들이 확실히 점잔으신분들입니다 연가같음 군수찾아 항의햇을것 같습니다 ㅎㅎㅎ

  • 09.08.23 12:20

    영화를 감상 하려면 제천을 나가야 볼수 있답니다.아이들과 젊ㅇ느네들이 많이 출입 한답니다.

  • 작성자 09.08.24 21:24

    다음 군수 뽑을때 조건달고 표던져주세요 ㅎㅎ

  • 09.08.24 08:30

    영월과 가까우면 영경쪼로 하믄 좋을상 싶습니다. 마음이 울적할때 어디 기댈만한 여유공간도 있음이 좋은데 영화관에 가본지가 십수년 된 것 같네요

  • 작성자 09.08.24 21:28

    영경쪼 ?ㅎㅎ젊은이들 데이트 장소로 일등 공신인 영화관이 없다니요 의욉니다 허기사 있어도 자주 들락이진 않습니다만 ..

  • 09.08.24 13:51

    영월에 영화관이 없다니... 처음 알았습니다.. 난 원래 영화에 별 관심이 없어서 그런가 봅니다.. 영월에 읍민관이 1950년대 말 쯤 생겼던가요? 그 때 개관기념으로 "육체의 길"이란 영화를 보았는데 대형 스크린은 처음이었고, 김승호와 김지미가 주연이었는데, 그때의 그 감동은 평생 잊지를 못하고 있습니다..그런데 그 읍민관 마저 없어지고..생각해 보진 않았지만 읍민관보다 더 큰 영화관이 있는 줄 알았습니다.. 아~ 참 천주교 밑에 무슨 건물에 영화관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 작성자 09.08.24 21:37

    전 60년대많이 다녔습니다 그때본명화들이 참 명화라고 지금껏 여기고 있는걸요 그중 고3때본 "벤허" 는 눈물로 감상했구요 제가 좋아햇던 스타는 폐암으로 죽은 율부린너 우수적인 몽고메리 크리프트 미남 록허드슨 서부의사나이 케리쿠퍼 요절한 제임스 딘 여잔 청순녀 나타리웉 왕비로 비운의 죽음을 맞은 그레이스케리 섹쉬녀 에바가드너 ...영화에 관심없다는 분잡고 제가 지금 머하는지요 ㅎㅎㅎㅎ

  • 09.08.25 07:43

    고삼때 벤허라 나는 서울가서보았으니 고등학교졸업하고 대한극장에서 보았는데...

  • 작성자 09.08.25 20:45

    고3이나 졸업하고나 오십보 백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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