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 사기 전 체크, 원피스 수영복 트렌드는? '모노키니'

[luna]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휴양지에서 시선을 끄는 트렌디한 수영복 구매를 고민하는 사람 늘고 있다.올 여름엔 수영복 시장 기존 강자인 비키니와 함께 지난 시즌보다 한층 더 화려해진원피스 수영복이 강세로 떠올랐다.

원피스 수영복은 어깨나 허리선에 과감한 절개를 넣은 디자인이 인기다. 상의와 하의가 연결된 수영복의 일종인'모노키니(Monokini)'

는등판쪽을 웨이스트 라인까지 터놓은 수영복을 의미, 마치 모래시계의 형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허리를 잘록하게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뱃살이 고민이거나 일자허리를 가진 여성들에게 적합하다.

 유명 패션 브랜드에서도 2014 여름 시즌을 겨냥해 양 옆으로 과감히 절개된 허리 라인이 인상적인 모노키니 수영복을 선보였다. 여기에 랩 스커트나 와이드 모자를 더해 이국적인 분위기의 휴양지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몸매에 볼륨감이 전혀 없는 밋밋한 체형
이라면 굵은 스트라이프, 과감한 프린팅, 레오파드 패턴이 가미된 디자인을 선택해라.

과감한 프린팅을 고를수록 몸매를 더욱 볼륨 있게 만들어줄 수 있다. 또한 배, 허리, 가슴 라인에 과감한 커팅선이 있는 디자인을 골라 몸매 라인을 강조하는 것이 현명하다.

밝은 컬러감, 화려한 패턴의 수영복은 하체 통통 족
에게도 좋다.

화려한 모노키니 위에 랩 스커트나 어두운 컬러의 핫팬츠를 함께 매치하면 된다. 상의 밝고 화려하게 하의는 어두운 컬러로 선택하면 하체의 단점을 커버할 수 있다. 큰 엉덩이가 고민이라면 엉덩이가 완전히 커버되는 디자인이 아닌 이와 반대로 작은 사이즈의 밝은색 비키니를 고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