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 신맛·단맛·매운맛·쓴맛·짠맛… 五味! 침 나오겠네
▲ 오미자는 다섯 가지 맛과 함께 수많은 효능이 있어 한방에서는 ‘팔방미인’ 약재로 통한다. 김호웅 기자 diverkim@
비타민 B 풍부… 신진대사 도와
오미자는 다섯 가지 맛이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실제로 껍질에는 신맛, 과육에는 단맛, 씨에는 맵고 쓴맛, 전체적으로 짠맛이 난다. 전문가들은 이것들을 합한 맛과 향이 우리들의 신경세포를 자극해 체내에서 분비되는 각종 내분비 호르몬 분비를 촉진해 신진대사를 돕는다고 한다. 전통의서에도 관련 내용들이 있다. 이시진이 지은 본초강목에는 시고 짠맛은 신장에 좋고, 맵고 쓴맛은 심장과 폐를 보호하며, 단맛은 비장과 위에 좋다고 돼 있다. 허준의 동의보감에도 오미자는 허한 기운을 보충하고 눈을 밝게 하며 콩팥을 덥혀 양기를 돋운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그래서 옛날부터 민간에서는 오미자를 더운 여름에 땀 많이 나고 피로할 때 차를 만들어 마셨고, 기침·가래에 민간약으로도 귀하게 쓰였다.
오미자의 이 같은 효능은 물론 과육이 지닌 영양성분과 무관치 않다. 오미자는 단백질, 칼슘, 인, 철, 비타민 B1 등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특히 비타민B 성분들은 인체의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주는 비타민으로 부족하면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을 유발하고, 면역력을 떨어뜨리기도 한다. 면역력 이상이나 약물 부작용 등으로 나타나는 구강건조증의 완화에 오미자가 많이 권해지는 것도 그 같은 성분들 때문이다.
그러나 구강건조증과 관련해 오미자의 효능은 신맛을 내는 사과산, 주석산 등의 유기산과 더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주로 껍질 부위에 몰려 있는 유기산들은 땀샘의 분비를 조절해 주고, 침샘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그리고 이를 통해 구강건조증의 대표적 증상인 갈증을 완화해준다. 풍부한 유기산은 젖산 분해를 통해 피로 해소를 돕는다. 한방에서 무더위 음료로 추천하는 생맥산(生脈散)에 오미자가 들어가는 것도 바로 그 때문이다. 식품영양학자들은 오미자 200g에는 레몬 4개 분량에 해당하는 유기산이 들어 있다고 말한다.
내분비 호르몬 분비 촉진에 효과… 사과산 등‘유기산’ 껍질부위 많아
오미자에서 또 하나 주목할 성분은 리그난이다. ‘리그난’은 식물이 각종 미생물과 해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데 사용하는 항산화 물질의 일종이다. 오미자 속의 리그난 성분으로 대표적인 것이 시잔드린(Schisandrin)·시잔드린C(Schisandrin C)·고미신N(Gomisin N)·고미신A(Gomisin A) 등이다. 이 같은 생리활성물질은 스트레스 궤양 억제, 간 기능 강화, 피로 해소, 항암, 항산화, 노화 억제 등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간 해독과 관련해 오미자 추출물의 동물 주입 실험에서 간효소수치(GPT)의 상승을 효과적으로 억제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또 이 성분들은 부신피질 기능을 좋게 해 간세포의 염증 반응을 조절하므로 간염에도 효과가 있다. 연말의 잦은 술자리 후 따뜻한 오미자차 한잔을 권하는 것도 이처럼 오미자의 간 해독 작용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오미자의 비타민B 성분은 리그난 성분과 함께 간 해독에 시너지효과를 발휘한다. 오미자의 리그난 성분은 화학구조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해 갱년기 여성들의 각종 폐경기 증후군도 줄여준다.
한방에서는 오미자를 특히 폐에 좋은 약재로 적극 권장한다. 만성기관지확장증 환자의 기침과 천식에 좋고, 탁한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가래, 기침에도 많이 추천된다. 어린아이가 기침을 자주 할 때 오미자 우린 물을 꾸준히 먹이면 효험이 있다는 임상결과도 많다. 한편 오미자는 보통 차로 마시는데 우려낼 때는 뜨거운 물을 부으면 신맛이 유난히 더하고 떫은맛도 강해지므로 냉수에 천천히 우리는 것이 좋다. 또 오미자는 기운을 돋우는 성질이 강해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장복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우리 몸에 좋은 오미자효능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 환절기 감기 예방에 특히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 있는 가을에 빨간 열매를 맺는 오미자는 복분자, 토사자, 사상자, 구기자, 오미자의 오자중의 하나로 차로 만들어 마시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 데 오미자의 효능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합니다.
오미자는!!
예로부터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오미자 효능과 홍삼은 면역력을 증진시켜 피로회복, 체력보충에 큰 효과를 줍니다..
오미자는 공 모양으로 지름 약 1cm이고 짙은 붉은 빛깔을 띠고 있으며 속에는 붉은 즙과 불그스레한 갈색 종자가 1∼2개 들어 있어
단맛, 신맛, 쓴맛, 짠맛, 매운맛의 5가지 맛이 나며 그 중에서도 신맛이 강합니다.
종류에는 오미자(북오미자)·남오미자·흑오미자 등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태백산 일대에 많이 자라고 남오미자는 남부 섬지방, 흑오미자는 제주도에서 자라며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사할린섬·중국 등지에서 생산합니다. 오미자(五味子)는 다섯 가지 맛이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껍질에는 신맛, 과육에는 단맛, 씨에는 맵고 쓴맛, 전체적으로 짠맛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오미자라고 불립니다.
오미자 효능, 오미자차 효능!!
오미자는 동의학 사전에 ‘기침의 특효’ 라고 나와 있을 정도로 기침과 천식 등 호흡기 질환에 탁월해 연예인, 선생님 등 목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인들에게 아주 효과가 좋으며 시잔드린 성분과 사과산 등 유기산이 풍부하여 피로를 풀어주고 심신의 원기를 회복시켜주는데 그 효능이 뛰어납니다. 환절기에 기침, 천식 등으로 기관지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에게 좋은 건강식품이며 피부미용 뿐만아니라 여성의 자궁건강에 뛰어난 효능을 가졌음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으며 또한 손상된 간 기능 때문에 힘든 현대인에게 간 기능 회복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등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 간에 좋은 오미자 효능
오미자를 꾸준히 섭취하면 간의 기능이 회복하는데 좋으며, 간건강에 치명적인 술독을 해소하는데 효과적입니다.
특히 오미자에 함유된 '시잔드린'이라는 성분은 B형 간염 치료제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 피로회복 오미자 효능
피로회복에는 비타민B군을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인데, 오미자에는 비타민 B1이 같은양의 사과보다 9배·블루베리보다는 4배, 비타민B2는 사과의 25배·블루베리의 5배, 비타민B3는 사과의 18배·블루베리의4배나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 피부미용 오미자 효능
'쉬잔드린'성분은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노화 방지에 효과적이여서 피부미용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유럽의 한 피부과학지에 실렸습니다.
○ 기침에 특효 오미자 효능
오미자는 폐를 따뜻하게 하여 폐와 관련된 증상에 효과적이며, 오미자를 꾸준히 섭취하면 만성기침·가래·천식 등과 같은 호흡기질환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입니다.
○ 혈액순환 오미자 효능
오미자를 하루3번 꾸준히 섭취하면 혈액순환이 좋아져서 고혈압과 같은 혈관계 질환을 예방·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갈증해소 오미자 효능
오미자의 특유의 신맛은 갈증을 해소하는데 효과적인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오미자의 수렴작용으로 인해 땀 분비가 줄어들면서 결과적으로 갈증의 원인이 되는 수분의 수요량을 줄여줍니다.
○ 눈에 좋은 오미자 효능
오미자를 꾸준히 섭취하면 눈이 밝아지는 효능이 있어 평소에 눈이 침침하거나 야맹증이 있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 당뇨에 좋은 오미자 효능
오미자는 혈당수치를 낮춰주는 효능이 있어 당뇨 환자에게 좋습니다. 그 밖에도.. 오미자는 치매예방, 다이어트 보조(당대사 촉진), 항산화효과(특히 오미자씨) 등에도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오미자는 시잔드린·고미신·시트럴·사과산·시트르산 등의 성분이 들어 있어 심장을 강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며 면역력을 높여 주어 강장제로 쓰며 폐 기능을 강하게 하고 진해·거담 작용이 있어서 기침이나 갈증 등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말린 열매를 찬물에 담가 붉게 우러난 물에 꿀·설탕을 넣어 음료로 마시거나 화채나 녹말편을 만들어 먹으며. 밤·대추·미삼을 함께 넣고 끓여 차를 만들거나 술을 담그기도 합니다. 중국 명나라 이시진이 지은 ‘본초강목(本草綱目)’에는 시고 짠맛은 신장에 좋고, 맵고 쓴맛은 심장과 폐를 보호하며, 단맛은 비장과 위에 좋다고 하며 동의보감’에도 허한 기운을 보충하고 눈을 밝게 해 신장을 덥혀 양기를 돋워 준다고 하였습니다
[출처] 우리몸에 좋은 오미자효능,오미자차효능 알아보기|작성자 하늘제왕
첫댓글 좋은정보 잘 보았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