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 환자가 급진적 늘어남에 따라 환자 격리 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인 가운데 사랑의 교회(오정현 담임목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중 비교적, 경증인 환자들을 위한 생활 치유공간으로 교회 시설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사랑의 교회 안성 수양관 전경
사랑의 교회 안성 수양관
사랑의 교회는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도라지길 29-83) 소재 사랑의 교회 안성 수양관, 충북 제천시 백운면 덕동로 295, 제천 기도 동산 두 곳을 코로나 환자 경증 환자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사랑의 교회 제천 기도 동산
사랑의 교회의 이 같은 결정과 함께 여의도 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는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 연산수련원 2개동, 광림교회는 포천시 광림세미나 하우스를 각각 제공하기로 하였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영산수련원
광림교회 세미나 하우스
코로나 환자 수용 인원과 절차, 방식 등 구체적인 내용은 교회 실무자와 보건 당국의 협의에 따라 진행한다. 사랑의 교회( 오정현 담임목사)여의도 순복음 교회(이영훈 담임목사) 광림교회(김정석 담임목사) 결정에 깊은 감사와 큰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