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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rfati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비비추(지부나물)
풍경 추천 0 조회 248 22.06.22 15:3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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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14 12:50

    첫댓글
    꽃이름은 어떻게 외어야 하나요?
    외어도 금방 까먹고....
    근데 한자성어는 심심할 때 보고싶고, 쓰고싶고
    원리까지 알고싶은데,
    꽃은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
    써먹을 곳도 별로

    사랑하면
    알게되고

    알게되면 그 전과 다를지니...

    근데 사랑에는 이유가 없다고...

  • 작성자 22.07.25 23:21

    중학교때인가 도덕 선생님이 매일 숙제를 내주셨어요
    신문에 사설란을 그대로 다 써오라는거여요
    옆집에서 보고 난 신문을 얻어다 쓰는데
    한문도 많고 옥편을 찾아가며 쓰느라 애먹었던 기억이
    그때는 힘들었지만 지나고보니 한문공부가 도움이 되었어요
    우환샘은 어떻게 하면 한자성어가 보고싶고 쓰고싶어 질까요
    거기에 원리까지 알고 싶다니요
    꽃이름은 봄,가을을 더 지나다보면 꽃이름이 절실해질때가 올지도 몰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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