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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달란트'의 의미를 아십니까?
마태복음 25장을 한 번이라도 읽어 보셨나요~?
오늘의 주제는 바로! 마태복음 25장의 달란트 장사입니다.
마태복음 25장을 보니, 천국은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가는데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다'고 하는데요.
그 내용을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어떤 사람이 자기의 종들 3명에게 각각 금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한 달란트를 맡기고 타국으로 떠나게 됩니다.
금 다섯 달란트, 금 두 달란트를 받은 종들은 즉시 그것으로 장사하여 주인에게 칭찬을 받았으나, 금 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그것으로 장사하지 않고 자기 생각대로 땅에 묻어 감추어 두었다가 주인이 돌아온 뒤 급기야 받았던 한 달란트마저 빼앗기고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 쫓김을 당합니다. 그리고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됩니다.
그렇다면! 천국을 소원하는 신앙인들은 이렇게 중요한 '금 달란트'란 과연 무엇이며, 달란트를 가지고 장사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제대로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한기총 소속 순복음 교단 목사님은 달란트를 내 속에 숨어 있는 잠재적 능력! 즉 재능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에게 재능을 주어 태어나게 하셨답니다!
그럼 저와 모든 사람들은 과연 어떤 재능을 가지고 태어난 거죠?
음... 메달리스트? 피아니스트? 마술? 아니면...천재? 그런데 문제는 이런 것을 가지고 무슨 장사를 하고 재능을 남길 수 있다는 걸까요?
과연 '재능'으로 천국에 갈 수 있을까요?
'달란트'는 우리나라에서 금을 셀 때 1돈, 2돈 하는 것과 같이 금, 은의 수량을 세는 단위일 뿐입니다! 이건 초등학생들도 아는 내용일 겁니다....
즉!!! 종들을 불러 각각 재능대로 주신 것은 '달란트'가 아닌 '금'입니다^^
본문 말씀에서 중요한 '금'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하지 않고 달란트라는 단어에만 매여서 재능이라고 해석하는 것은 자의적인 해석이며 새빨간 거짓말이 분명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한기총 소속 순복음 교단 목사님이 금을 재능이라 속여가며 해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할까요?
유튜브 시청 주소
https://youtu.be/_m_UGIiOk_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