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경기 안산·시흥 일원
스마트 국가선도산단 조성
2000억 규모 예산 편성, 핵심 수혜 지역은..??
▶정부가 올해 창원과 반월·시화(경기 안산) 국가산업단지 2곳에 국비 2000억원 이상을 투입해
스마트 선도 산단으로 키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민관합동 산단 혁신 추진협의회를 열고 이 두 곳을
스마트 선도 산단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12월13일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스마트 제조혁신 보고회’에서 2022년까지
스마트 선도 산단을 10곳을 조성해 스마트 산단의 전국 확산의 거점으로 삼기로 했다.
▶정부는 이번에 처음 선정한 2개 산단에 올 한해만 총 2000억원 이상을 투입해 이 계획을 현실로 옮긴다.
▶스마트 산단은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해 산단 내 입주공장 데이터와 산단 내 다른 자원의
데이터를 연계해 전체 생산성을 극대화하게 된다.
▶개별 공장의 스마트화와 별개로 생산성을 15% 추가로 높이고 원자재 공동구매를 통해
원가도 약 30%까지 절감할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산단 내 창업이나 신산업도 활성화해 좋은 일자리 증가도 꾀한다.
▶정부는 이를 위해 입주 기업의 제조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조 데이터 센터를
설립하고 산단 내 유휴자원과 공유 가능한 서비스를 활용하기 위한 공유경제 플랫폼을 구축한다.
▶산학연이 함께 하는 미니 클러스터나 관련 연계사업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기숙사나 오피스텔, 임대주택 등 주택과 문화센터, 공동어린이집, 체육관 등
문화·복지시설도 확충할 계획이다.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해 창업공간(스마트 창업센터)와 열린 연구실(오픈 랩)도 만든다.
▶산단 입주업종 제한하지 않는 네거티브 존을 시범 도입하거나 규제 샌드박스(임시·시범허용 특례)
우선 검토 혜택도 줄 계획이다.
▶정부는 첫 스마트 선도 산단 2곳 선정을 위해 전국 44개 국가 산단을 조사하고 민간 자문단의
평가를 거쳐 창원과 반월·시화를 확정했다.
▶창원 산단은 기계·전자 등 주력업종이 집약돼 있고 대학이나 기업 연구소가 많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방자치단체(지자체)가 자체 예산을 확보했을 정도로 스마트 산단에 대한 의지가 크다는 점도
선정 이유로 꼽혔다.
▶이곳에는 기계·전자 대기업을 중심으로 2500여 기업에 12만4000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반월·시화는 제조업의 근간인 부품 업종이 모여 있고 중소기업 근로자가 밀집한 만큼
스마트화에 따른 파급 효과가 크다는 게 주된 선정 이유다.
▶이곳엔 중소 부품사를 중심으로 1만9000여 기업에서 25만6000명이 일한다.
▶정부는 즉시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나선다.
▶또 2022년 10개 스마트 선도 산단 조성이란 계획에 맞춰 올 하반기 내년도 스마트 선도 산단을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스마트 산단은 4차 산업혁명 기술 중에서 우리나라가 치열한
세계 선도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분야”
▶“제조업과 지역 경제가 어려운 현 상황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ne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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