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소 염광교회에서 시작을한다
아침 10시20분
친구랑하는 자유산행 수다로
산을 울리게하며 웃음과 행복을
깊은곳에 전달될수 있도록
산행을 만끽해본다
파르게 올라가는길에 이쁜나무 그것은 담쟁이넝쿨보다
작은것들이 타고올라가 작품전시하듯 줄서있다
나무테크 전망대가 멋스럽다
조선소가 내려다 보이며
간식을챙겨먹고 전경에 빠져본다
고개길내려서서 임도가있네
오호좋아~~
옥녀봉이 0.5Km 으샤으샤
옥녀봉에 올라 해발 554.7m
꾀높네 ㅋㅋ 팔각정도 정겹게 자리하고 쉴공간이 맞네
다시 내리막 아싸 그시간이 12시20분 사진찍고 너무많이 놀았나 싶네요~~낙엽이 많이쌓여있어 밟은 소리도
부시럭부시럭 좋고 산길도 좋다
이정도면 안방수준이징~~
지나치는 사람마다 인사를 건내고
정겹게 웃어준다~~
국사봉 4키로 남겨놓은 지점에서
고구마 간식을먹고 그시간1시가 넘었다 조금더 진행하려니 내리막이네 그럼 다시 빽하자~~
주의 뚫어진 길들을 걸어보고
중간 까치밥이라고 아스려나
찔레열매를 따먹어본다
기관지에 좋다는디 약이라생각하고 마음것 따먹어본다
시간을 맞춰 1시40분쯤 빽코느스로 하산길 접어든다
다시 옥녀봉 3시다
하산길 파르게 내려와 3시47분
산행을 마무리한다
염광교회에서 산행기점
접어든
시점에서
이쪽이 국사봉인가
나야 나
준비하시고 쏘세요
아~~
좋다
옥녀봉 팔각정
누구의
돌탑일까~~?
쉬었다 가세요
아직 싱싱한 단풍나무가
넘예뻐서요
적당한 산행이였네요
첫댓글 바스락
바스락
낙옆밟으며
늦가을
눈으로 가슴으로
담고 오셨네요
이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