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친구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맨발 걷기가 열풍이라고... 함께 하자는 제안을 받고 어? 나만 몰랐네? 하는 심정으로 따라 나섰습니다
첫날이니 조금만 했어야 하는데.. 2시간을 따라다녔는데 괜찮았습니다
집에 돌아오니 종아리가 약간 땡기는 증세가 있었고 하루 더하면 잘 풀리겠거니 생각하고 다음날 또 따라 나섰습니다
맨발 걷기에 종아리 땡기는 증세가 있는지 검색해봐도 종아리에 대한 정보는 없더라구요ㅠㅠ
4일을 연속 .. 맹훈련??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서 가지고 있는 힐링칩을 모아모아 종아리 전체에 붙였습니다
20개씩 40개를 줄줄이 붙였습니다
오전에 붙였는데 오후가 되니 풀리는 느낌이 있었고 이틀이 되니 해결이 되었는데..
이번에는 감기증세가.. 온몸이 쑤시고 목이 따끔거리고 콧물이 나고..
에너지 스틱을 목에 걸고, 기생충 제로카드로 바이러스 죽이고 발효비염약침 카드로 콧물을 개선하려고 목에 걸었습니다
목 따끔거리는 것과 몸이 쑤시는 것은 하루만에 해결이 되었는데 콧물이 아직 남아있네요
아휴~!! 30분씩만 걸어다닐껄 ~~ 후회하면서 나의 무지와 아둔함을 힐링툴로 해결하게 되었네요
그런데 같이 맨발걷기했던 사람들 중에 종아리 아프다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나만 특별한가요??
첫댓글
며칠씩 너무 무리했어요.ㅋ
"같이 맨발걷기했던 사람들 중에 종아리 아프다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나만 특별한가요?? "
아니~
평소 운동 안하던 분이 2시간 넘게 걷고,
종아리 근육을 따뜻한 물에 담가 풀지도 않고서~
연속 4일을 걸었는데 종아리 아픈게 이상한 일인가요?
오히려 안 아픈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그렇게 무리를 했는데 아픈게 당연한거죠.
특별해서 아픈게 아니고요.
ㅠㅠ~
다시 보니 제목에 "우매함"이라고 답을 적으셨군요.
ㅎㅎㅎ~
우매가 아니고 무리하신거죠.
그래도 알파칩 사용을 하시다니 똑똑하십니다.
ㅎㅎ~
우매 무지함을 무리함으로 바꿔 주시고 똑똑하다 칭찬까지 해주시니 감사하고 송구하옵니다
근육 뭉친것을 따뜻한 물로 풀어야 한다는 사실을 이제야 배우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안아픈게 이상하다것은 진리입니다.
"오전에 붙였는데 오후가 되니 풀리는 느낌이 있었고 이틀이 되니 해결이 되었는데.."
근육통에도 알파칩이 유용합니다.
그러나 많이 걸어서 아픈 종아리는 따뜻한 물에 족욕하면서 먼저 근육을 풀어주면 더 좋습니다.
"이번에는 감기증세가.. 온몸이 쑤시고 목이 따끔거리고 콧물이 나고.. "
4일간 무리해서 몸이 힘드니~ 감기가 걸리죠.
"에너지 스틱을 목에 걸고, 기생충 제로카드로 바이러스 죽이고 발효비염약침 카드로 콧물을 개선하려고 목에 걸었습니다
목 따끔거리는 것과 몸이 쑤시는 것은 하루만에 해결이 되었는데 콧물이 아직 남아있네요"
그나마 에너지 스틱등 몇가지 방법이 동원되어서 빠르게 좋아졌네요.
다행입니다.
유익한 활용법 글 나눠주신 선물로 오라정화(또는 오라힐링) A4와 추가로 원하시는 힐링카드 1개를 선물로 드리고 싶습니다. 언제든지 나중에라도 공구신청시 배송요청란에 닉네임과 함께 적어주세요.
이제 무리하지 마세요.
선물꺼정 받으니 고생한 보상을 받는 것같아요 ㅎㅎ
그래도 다시는 고생 안할래요^^
감사합니다^^
힐링툴을 활용하여 감기로 갈 것을 초기에 잡으신 거 같네요..
뭔가 사건이 발생하면 집에 있는 힐링툴로 해결하려고
머리를 이리저리 굴리게 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