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주어와 동사라는 아주 심플한 구조로 이루어져있다. 즉 한 문장에는 주어와 동사 하나가 기본 뼈대인 셈이다. 말을 잘 못하면 주어와 동사의 단순한 구조라도 일단 말을 내뱉는 연습을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기본 뼈대에다 to+ 동사를 붙이거나, 전치사에 명사를 붙이거나, 동사에 ing, ed를 붙여 분사(동사 아님) 형태로 문장의 의미를 풍성하게 할 수 있다. 접속사의 역할을 하는 관계대명사를 넣어서 두 문장을 하나로 만들수도 있다. 고로 일단은 쉬운 말이라도 내뱉으면 기본 의사소통은 되는 것이다.
첫댓글 👍
오! 정말 영교님의 언어로! 설명하셨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