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웠던 여름방학이 끝나고 20일 금요일에 2학기 개학식 및 새식구 환영식이 강당에서 있었습니다. 방학동안 우리 아이들이 쑤~욱 자라서 왔더라구요..^^
2학기를 여는 촛불천사는 1학년 채리가 손을 번쩍들어서 촛불을 밝혔답니다. 1학년이 1학기에는 조금은 쑥스러워하는 모습이 다소 보였었는데요.. 그사이 의젓하게 자라서 손을 번쩍번쩍 드는 친구들의 모습이 보였답니다.
방학동안 지냈던 이야기! 윤찬이가 디테일하게 잘 들려주었구요, 5~9학년의 오케스트라 캠프 이야기를 학년별로 들려주었는데, 더워서 좀 힘들긴 했지만 끝나고 실력이 늘어서 좋았다고 해요..^^
2학기에 2명의 새친구와 선생님이 오셔서 따뜻한 환영식도 했답니다. 2학년 김소율, 5학년 배승호, 고학년들의 수학을 가르쳐주실 김선태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2학년, 5학년의 노래와 7~9학년의 리코더 연주로 따뜻한 새식구 환영식을 마쳤습니다.^^
첫댓글 소율이에게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을거예요
모두감사드려요~♡
소율이 승호 두팔벌려 환영해요. ^^
김선태 선생님두요.
감사드려요.
소율, 승호 격하게 환영합니다~~리후에게 형님과 동생이 한 명씩 더 생겨 무척 반가워요^^
김선태 선생님~ 무등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행정선생님~ 뭔가 애정이 더 많아진 글 반갑고 감사해요♡
ㅎㅎ 제가 말솜씨도 글솜씨도 아주 많이 부족해요...;;; 너그러이 봐주셔서 감사해요^^
소율이와 승호를 사진으로 먼저 만나네요. 두 아이와 김선태 선생님까지 모두 웃는 얼굴이라고 들었어요. 우리 학교에 밝은 기운을 가져와 주신 세 분 환영합니다.
소율이와 승호, 가족들 모두 환영해요~~♥️
김선태 선생님, 아직 뵙지 못했지만 무등에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등에서 함께 하게 된 소중한 인연,
기쁘고 반갑습니다!
새로운 식구들~ 모두모두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