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블 매트릭스 ⑦_249_요한계시록 3:15~16 – 미지근하여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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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매트릭스 ⑦: 다니엘과 요한계시록을 역사와 과학으로 해석
파트 2.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 3:14~22 -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편지 - 미지근한 신앙/벌거벗은 교회, 책망만 받음(To the Church in Laodicea - Lukewarm faith and naked church, Receiving Only Rebuke and discipline from Jesus)
요한계시록 3:15~16 – 미지근하여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You are lukewarm, neither hot nor cold, I am about to spit you out of my mouth)
☞ 요한계시록 3:15 -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I know your deeds, that you are neither cold nor hot. I wish you were either one or the other! (NIV); I know thy works, that thou art neither cold nor hot: I would thou wert cold or hot. (KJV); "I know all the things you do, that you are neither hot nor cold. I wish that you were one or the other! (NLT)
3:16 -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So, because you are lukewarm--neither hot nor cold--I am about to spit you out of my mouth. (NIV); So then because thou art lukewarm, and neither cold nor hot, I will spue thee out of my mouth. (KJV); But since you are like lukewarm water, neither hot nor cold, I will spit you out of my mouth! (NLT)
○ 히에라볼리(Hierapolis)에서 라오디게아에 도착한 광물질의 온천 물은 식어서 덥지도 차지도 않은 미지근한 물이 된 것을 비유로 들어 말씀하신 것이다. 덥지도 차지도 아니하다는 것은 믿음의 행위가 의롭지도(righteous) 않고 불의하지도(unrighteous) 않다는 것이다. 'Yes'도 아니고 'No'도 아닌 것이다. 믿는 것도 아니고 불신하는 것도 아닌 상태로 중립(neutrality)을 지키는 미지근한 믿음의 신앙을 말하는 것이다.
○ 히에라볼리(Hierapolis)에서 라오디게아에 도착한 광물질이 짙게 용해된 미지근한 물은 목욕에는 좋지만, 그대로 마시면 비위가 거슬려 즉시 구토를 일으켰다. 예수님께서는 이것을 비유로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I am about to spit you out of my mouth)"라고 책망의 말씀을 하신다. 아니 심판의 말씀을 하신다.
☞ 진리이던지 거짓이던지, 선하든지 악하든지, 의롭던지 불의 하던지, 옳던지 그르든지, 선택하지 못하고 중립을 지키는 자들은 바로 그리스도의 입에서 침을 뱉듯이 토해낸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 그렇다면 무엇 때문에 믿음과 행위의 신앙이 미지근해지는 것일까? 미지근해지면 왜 벌거벗은 자가 될까요? 그 답은 다음 절에 나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