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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번개 후기 ..용인정모 02..명불허전 그 이름 꽃다지님..
샛강 추천 0 조회 267 12.03.17 13:52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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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17 14:01

    첫댓글 역시 글재주가 ..사실을 명확하고 간결하게 설명 하면서도 기품이 있습니다.
    뭔가 알아야 설명도 하고 토를 달거든요. 제대로 다시 한번 들여다봅니다

    아무렴~~~ 바느질도 했다니깐요 ㅎㅎㅎ

  • 작성자 12.03.17 16:03

    ㅋㅋ 물장사 하는 집에서 물고문한 여우님들도 웃겨요~~ㅋㅋ
    물 시다바리 하신 쥔장님도 웃기구요~~ㅎㅎ

  • 12.03.17 18:55

    물장사에 물고문...믄 소린가 한참 머리굴리고 푸하하~~
    물 시다바리~~! 그 뭐시기냐 저번에 샛강이 써먹은 말, 레녹스에 반찬 덜어 놓고 ...
    우린 이런 분위기 마다하지 않아요.. 좋은 사람은 무슨짓을 하던 이쁘걸랑요 ㅎㅎ

  • 작성자 12.03.17 20:28

    ㅎㅎ룸살롱에 애인 델꼬 간다는 표현할까 하다가~ㅋㅋ

  • 12.03.17 14:17

    어제일을 사진으로 보니 벌써 그리움으로 다가옵니다^^

  • 12.03.17 14:26

    제이미님 참석 못한 사람도 있거든요......

  • 작성자 12.03.17 16:04

    ㅎㅎ아띠조님 우짜까요~ㅎㅎ 목이 빠지도록 후기만 기다리셨을듯..ㅋㅋ
    괜히 더 반가운 제이미님~ㅋㅋ
    우리는 이제 해병대 전우들보다 더 독하게 지내야 해요~ㅋㅋ(정우맘님 샘 나긋네..ㅋ)

  • 12.03.17 14:27

    맛깔스런 샛강님의 글재주에 푹빠지고 꽃다지 언니 매력에 또 빠지네요.

  • 작성자 12.03.17 16:05

    강호는 넓고 고수는 많다더니~꽃다지님이 딱 그 짝이지요..^^

  • 12.03.17 14:34

    샛강님도 꽃다지님 못지 않으셔요...
    중민님이 결혼한다잖아요 ㅋㅋㅋ

  • 작성자 12.03.17 16:06

    ㅋㅋ지금도 동갑 델꼬 사는데..난 왜 일케 동갑한테 인기가 좋나~~ㅋㅋ

  • 12.03.17 15:47

    ㅎㅎ 한편의 화려한 단막극?? 멋져요 샛강님!~~~

  • 작성자 12.03.17 16:06

    ㅎㅎ어제는 고문의 날들이었네요~음식고문 물고문~~ㅎㅎ

  • 12.03.17 21:05

    ㅎㅎㅎ 전 어제의 물고문은 자주받고자바요!~~^^ㅎㅎㅎ

  • 12.03.17 17:14

    샛강님의 눈썰미에 감탄 !~ 스티커의 양각, 음각까지도 ~
    근데 , 샛강님은 사실을 사실데로만 옮기는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꽃다지에 대해서 넘 심하게 부풀려 썻구먼 ㅎㅎ
    걸름망은 찻물이 새까맣게 든걸 ~ 나들이 한다고 쓰리엠 수세미로 쓰억 ~쓱
    몇번 문지르면 은이라 금방 땟물이~ 벗겨서 갖고 갔구요 ~
    수는 누구라도 한겹으로 놓으면 저리 곱게 놓여요 ~
    첫인상은 차거웠지만 ~ 몇마디 나누니 전혀 아니죠 ? ~
    그리고 감히 명불허전이라니요?
    그래도 과한 칭찬인줄 알면서도 기분은 좋네요 ~ 우짜든동 , 고마워요 ~ 잘 봐줘서 ㅎㅎ

  • 작성자 12.03.17 17:19

    ㅎㅎ은이었어요? 마치 유기 같더라구요~나들이 덕분에 쑤세미질을 당했어도 탐 나는 거름망이었어요~하긴 다구들이 모두 탐났지만..ㅎㅎ
    넘 멋진 시간이었습니다~~헤

  • 12.03.17 18:04

    저 다기를 만드는 도예가가 잘 아는 분이라 ~
    요에 자주 가다보니 ~ 견물생심이라고~
    가정경제에 무리가 가더라도 다기만 보면 참질 못하고
    지름신이 강림하셔서 자꾸 지르게 되네요 ㅎㅎ

    함께라서 더 좋았어요

  • 12.03.17 17:53

    나도 이글읽어면서 은인데? 했어요~ ㅎㅎ
    언니~~~
    팔힘없어 차바구니 못들고 댕길때까지 갖고 댕겨야 겟어요` ~^^

  • 작성자 12.03.17 20:58

    아랫녁 살때 해인사앞에서 도자기를 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때 진사를 처음 봤어요~근데 꽃다지님 소장하고 있는 그런 설경진사는 아니었거든요..ㅋ가정경제에 무리는 가겠지만 요업경제에는 숨통이 트이겠지요~ㅎ
    당아욱님 앞으로 우리가 꽃다지님 가방 모찌라도 해요~~ㅎㅎ

  • 12.03.17 21:05

    당아님 !~ 불러만 준다면 팔힘이 없으면~
    끈을 묶었서 질질 끌고라도 다기 챙겨 갈테니
    불러주오 ~~~~ㅎㅎ

  • 12.03.17 21:11

    저는 개인적으로 진사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설경진사는 묘한 매력이 있더라구요
    만추의 계절에 단풍위에 이른 눈이 와서 녹아내리는 모습이라네요
    현재 설경진사는 황담 김억주선생님만의 작품이예요

  • 작성자 12.03.17 21:17

    제가 봤던 첫진사는 박보성도예(지금은 성주로 이사갔다는데)공방에서였거든요..그곳에서 도자기를 배운다고 들락거렸는데 첫느낌이 섬뜩한 강렬함때문에 저도 솔직히 별로 였어요~ㅋㅋ 설경진사는 그전에 꽃다지님이 올린 전시회 소식 보고 관심을 갖고 보았거든요..(다 실토하네~~ㅋㅋ)

  • 12.03.18 00:30

    그전시회 출품작이 지금은 나와 동행이라우....

  • 12.03.17 18:43

    샛강님, 멋져요...

  • 작성자 12.03.17 20:59

    뭣이가 멋져요?ㅎ

  • 12.03.17 21:30

    후기 쭉 읽어 가면서 느껴지는 느낌....

  • 12.03.17 18:53

    두말이 필요없지요..
    매번 꽃다지님이 연출해주실 찻자리를 기대하곤 하지요. *^^*

  • 작성자 12.03.17 21:00

    글게요~저도 꽃다지님 찻자리는 사진으로만 보다가..ㅋㅋ 찬송가를 넘 불렀나요~ㅎㅎ

  • 12.03.17 19:20

    모든것이 다 귀한 보석같아요. 샛강님의 해설까지.

  • 작성자 12.03.17 21:01

    ㅎㅎ몇몇이 찻자리 뒤에서 수근거렸어요~~ㅋ 강호는 넓고 고수는 많도돠~~ㅎㅎ

  • 12.03.17 19:22

    사람이 부나 명예나 권력만으로는 절대 행복해질 수 없는 것...
    맞죠 샛강님..^^

  • 작성자 12.03.17 21:02

    아구구~저한테 해당사항 없는 어려운 단어는 패쑤~~ㅋㅋ근데 정말 행복이 뭔지는 알것 같아요~~ㅎㅎ

  • 12.03.17 20:34

    샛강님의 해박한 지식과 재밌는 설명 덕에 "아하~ 저게 그런거 였구나아~....."
    강정이며 정과며....저리 이쁜걸 아까워서 어찌들 드셨는지....
    명불허전 꽃다지님....저도 꼭 뵙고 싶어지네요....*^^*

  • 작성자 12.03.17 21:05

    켁~해박이라뇨..제가 분위기에 살고 분위기에 죽어야 하는 물장사 출신이잖아요~ㅋㅋ
    다식은 정말 먹기 아까웠는데 다른 분들은 넘 익숙하게 낼름낼름 잘 집어 드시더라는~
    남은거는 제가 몰래 홀랑 싸 왔어요~ㅋㅋ

  • 12.03.18 00:32

    샛강님 잘했어요. 짝짝^^

  • 12.03.18 03:54

    그렇잖아도 이번 정모 때 꽃다지 언니께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실지 기대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역쉬....이번에도 실망시키지 않는 언니의 패숑센수와 포스!
    저 뿐 아니라 눈썰미 없는데다 감각 까지 없는 울 남편도 언니 사진 뵈주니까 고개를 끄떡 끄떡하네요.
    다른 아줌마들은 저런 복장 소화 못해낸다고요.
    그런데 그 다른 아줌마 누구?
    혹시 자기 와이프를 지칭하는 게 아닌지요....흠....

  • 작성자 12.03.18 10:51

    ㅎㅎ분위기..라는게 잇어서 그런가 봐요..옷차림은 평범하신것 같앗는데..ㅎㅎ
    왕비로드님도 특유의 분위기가 있잖아요~지적인~ㅋ

  • 12.03.19 09:39

    요로코롬 보니
    나비솔님 말씀처럼 한편의 드라마인듯 합니다
    멋진 꽃다지언니는 더 멋져진듯 합니다
    샛강님 다음에 꼭 만나여~~~

  • 작성자 12.03.19 11:20

    ㅎㅎ예~정말 다음에는 꼭 뵈요~~다림질 박사님~~ㅎㅎ

  • 12.03.19 18:07

    저도 왕비로드처럼 이번모임에 꽃다지님 패숑에 관심있었는데 ....ㅎ 역시 실망시키지않으시네요--
    저런 중절모를 어떤 평범한 아낙이 소화시킬수 있단 말인가요...특히 언젠가 블루패션...
    오죽하면 제가 민간인 맞으시냐고 했을까요??
    꽃다지님 팬들이 많으니 운동많이 해서 건강하시길요~ ㅎ

  • 작성자 12.03.20 23:01

    ㅎㅎ그린파파야님 날씬모드(물론 사진으로만 뵜지만..^)로 충분히 스타일 소화 가능한~~ㅎㅎ
    멋진 분들이 여우처럼엔 넘 많아요~~^^

    파파야님~혹여~나중에 저를 보시면 스타일로 보지 마시고 이두박근과 통뼈로만 봐 주세요~~ㅋㅋ

  • 12.03.23 01:17

    샛강님의 글 풀어가는 솜씨에 여러번 놀랍습니다~
    사진이랑 어울리는 표현이랑 편집솜씨까지~~
    꽃다지님 사진과 글만으로도 뵙고싶어 지네요~~

  • 작성자 12.03.24 23:16

    ㅋㅋ첫째 둘째 문장은 송구스럽구요~~~
    셋째 문장은 꼭 강추하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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