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indmills Of Your Mind』(네 마음의 풍차)는 1968년
미국에서 개봉 된 '스티브 맥퀸', '페이 더너웨이' 주연의 범죄
영화 〈The Thomas Crown Affair〉에 삽입된 곡으로 영국의
「Dusty Springfield」가 불렀습니다.
이 곡은 1968년 아카데미 주제가 상을 수상 했으며, 2004년
AFI(미국 영화 연구소)의 "미국 영화 100년...100곡 조사"에서
57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1969년 4월 방송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José Feliciano'에
의해서 공연되었습니다 .
「Dusty Springfield」(1939~1999)가 부른 곡은 1969년 6월
빌 보드 Hot 100 차트에서 31위에 올랐고, Cash Box chart
에서는 22위까지 올랐습니다.
이외에도 'Barbra Streisand'의 버젼 등도 히트했습니다.
<인천 아이러브색소폰클럽 대표 윤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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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nd, like a circle in a spiral
Like a wheel within a wheel
Never ending or beginning
On an ever spinning wheel
Like a snowball down a mountain
Or a carnival balloon
Like a carousel that's turning
Running rings around the moon
나선형 속의 원처럼 둥글고
바퀴 속의 바퀴와도 같이
시작과 끝도 모르고 계속 돌아가는 바퀴에서
산 아래로 굴러 내려오는 눈덩이처럼
축제의 풍선처럼 돌고 있는 회전목마처럼
둥글게 펴진 달무리처럼
Like a clock whose hands are sweeping
Past the minutes on it's face
And the world is like an apple
Whirling silently in space
Like the circles that you find
In the windmills of your mind
바늘이 스쳐가는 시계가
시계 판 위로 시간을 흘려보내듯
또한 세상은 우주 속에서
조용히 돌고 있는 사과처럼
그대 마음의 풍차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동그라미처럼
Like a tunnel that you follow
To a tunnel of it's own
Down a hollow to a cavern
Where the sun has never shone
Like a door that keeps revolving
In a half forgotten dream
Or the ripples from a pebble
Someone tosses in a stream
또 다른 터널로 연결되어
당신이 쫓을 수 있는
동굴의 저 안쪽 해가 비치지 않는 터널 아래에서
반 쯤 잊혀진 꿈 속에서 계속 돌아가는 문처럼
혹은 누군 가가 흐르는 물에 던진
조약돌로 생겨난 물결처럼
Like a clock whose hands are sweeping
Past the minutes on it's face
And the world is like an apple
Whirling silently in space
Like the circles that you find
In the windmills of your mind
바늘이 스쳐가는 시계가
시계 판 위로 시간을 흘려보내듯
또한 세상은 우주 속에서
조용히 돌고 있는 사과처럼
그대 마음의 풍차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동그라미처럼
Keys that jingle in your pocket
Words that jangle your head
Why did summer go so quickly
Was it something that you said
Lovers walking along the shore,
Leave their footprints in the sand
Was the sound of distant drumming
Just the fingers of your hand
주머니 속의 짤랑 대는 열쇠들 처럼
그대 머리 속에서만 맴도는 말들
여름은 왜 그렇게 빨리 지나갔는지
당신이 말했던 가요
해변을 걷는 연인들이 모래 위에
발자국을 남기고 있다고
멀리서 울리는 북소리였나요
당신의 손가락 소리였나요
Pictures hanging in a hallway
And a fragment of this song
Half remembered names and faces
But to whom do they belong
When you knew that it was over
Were you suddenly aware
That the autumn leaves were turning
To the color of her hair
복도에 걸려있는 그림들
그리고 이 노래의 조각 반 쯤
기억나는 이름들과 얼굴들
그런 것들은 누구의 것인가요
끝난 걸 알았을 때 그대는 갑자기 알았나요
가을 나무 잎들이 그녀의 머리 색처럼 변해간다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