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다 아름답다.
아름답지 않은 꽃이 어디 있으랴!
꽃 여행은
떠나기 전에도
이미 마음이 꽃밭이다.
꽃은 멀리서 봐도
아름답고
꽃은 가까이 가서 봐도
더 아름답다.
꽃은 대충봐도 아름답고
자세히 보면
더 아름답다.
우리의 인품도
꽃처럼 아름다우면
얼마나 좋으랴!
온 누리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유채꽃을 보며
나이 드신 분들은
한마디들 하셨다.
요놈들 참 맛있게 생겼다.
데쳐서 비벼 먹으면
참 맛있겠네
이전에
꽃봉우리까지
기름에 튀겨먹고
데쳐먹었었는데...
젊으신 분들은
요래 조래
사진을 찍는 다고
폼을 잡는 모습들이
너무 귀엽고 앙증맞다.
너무 예쁘다고
이리봐도 예쁘고
저리 봐도 예쁘고
너무 좋아서
어쩔 줄을 모른다.
생각해보면
꽃 하나를 보는데도
삶이 베여난다.
힘들고 어렵게 살아오셨던
우리 부모님네들
풀 한포기
반찬하나 얼마나 귀하고 소중했으랴
꽃보고
좋아 어찌할 줄 모르는 젊은 연인들
어찌 꽃만 보고 그러랴!
그 예쁘고 착한 마음
변함없는 한결같은 사랑이면 얼마나 좋으랴!
아무리 꽃을 둘러봐도
역시 꽃 중의 꽃은
사람꽃이다.
들판의 꽃들은
두고 오지만
나를 따라와 주는 꽃
말벗이 되어주고,
친구가 되어주고,
그리움이 되어주고,
꽃이 되고,
별이 되어주는 그대!
늘 내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 꽃
그대
나의 꽃이여!
참 고맙고 감사하고,
아름답구려!
모든 꽃들속에
그대가 숨어있다.
이 봄날에
한없이 행복하고
한없이 기뻐하고
한없이 감사하자!
38편-예수님과 사단사이의 선악의 대쟁투 1차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들 잘 지내셨지요? 우리는 지난번시간까지 사단의 인류멸망작전에 대한 예언을 공부하였습니다. 2,000여년전에 하나님께서 예언하신 사단의 인류멸망작전이 지금 암암리에, 어떤 부분은 공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사단의 인류멸망작전에서 벗어나는 길은 예수님을 따라가는 길밖에 없다고 말입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라고 말씀하시는 예수님을 따라가시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을 따라간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지나간 성경공부자료들을 살펴보시면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예언공부를 통하여 우리가 이제까지는 몰랐지만 정말 우리의 영원한 운명을 놓고 싸우는 사단과 하나님과의 마지막 대쟁투의 모습을 살펴보았습니다.
어떻게해서든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사람들을 유혹하여 멸망의 구렁텅이에 빠트릴려는 사단과, 그런 사단의 유혹과 술수를 사람들에게 미리 알려주고 유혹에 빠진 사람들을 구출하기위해 백방으로 애쓰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잠시나마 살펴보았습니다.
이런 창조주하나님과 사단과의 싸움을 우리는 선악의 대쟁투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지난번시간까지 주로 마지막시대에 펼쳐질 하나님과 사단과의 대쟁투의 일면을 보았는데 오늘부터는 하나님과 사단과의 싸움이 어떻게 지금까지 전개되었고 앞으로 전개될 것인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오늘은 첫시간으로서 인류를 멸망시키려는 사단과 인류를 구원하려는 하나님과의 선악의 대쟁투가 왜, 어떻게 시작되었는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류의 역사는 선악의 싸움-지구의 원래주인은 하나님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6일동안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창조한 지구를 관리하고 다스릴 사람도 창조를 하셨습니다. 사람이 온 지구를 관리하고 다스리게 되었으므로 사람을 만물의 영장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늘에서 하나님께 쿠데타를 일으키다가 쫓겨난 사단은 하나님의 대리자인 최초의 사람, 아담,하와를 유혹하게 됩니다. 우리가 잘 아는데로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실과를 따먹게 함으로써 말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음으로써 지구에 대한 소유권이 임시적으로 사단에게 넘어가게 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최초의 인류를 포함한 전 인류에게 사망의 그늘이 드리워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드리워진 그 사망의 그늘을 걷어내고, 아울러 사단에게 빼앗긴 지구에 대한 소유권을 되찾기 위해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지구에 파견하게 됩니다.
그래서 지구에 대한 자신의 지배권을 빼앗기지 않고 모든 인류를 자신의 종으로 삼아 멸망케 하려는 사단과 지구에 대한 지배권을 다시 빼앗고 사람들을 사단의 손아귀에서 구출케하려는 예수님(=하나님)과의 싸움이 시작된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우리의 영원한 운명을 놓고 싸우는 예수님과 사단사이에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사단과의 이 싸움을 우리는 선악의 대쟁투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물론 선은 예수님편이요. 악은 사단편입니다.
선의편인 예수님의 편에는 여러대상이 있습니다. 어떤시대에는 예수님의 편에 선 소수의 사람들이 예수님의 대리자가 되어 사단의 대리자들을 상대하여 싸우기도 합니다. 또 어떤 시대에는 한 민족전체가, 또는 특정한 교회가 예수님의 편이 되어 싸우기도 합니다
저쪽편, 사단편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떨때는 개인이, 어떨때는 힘센 나라가, 어떨때는 배교한 힘센 종교단체가 사단의 대리자가 되어서 예수님편과 싸웁니다.
여러분 결론적으로 이 싸움 누가 이겨 왔으며 또 누가 이기게 될까요?
정답은 이미 나와 있습니다.
예수님편이 번번이 이겨왔고, 예수님편이 최종적으로 승리할것이라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단편은 진편이고 우리는 이긴편인 것입니다. 예수님과 사단과의 싸움은 이길까말까의 싸움이 아니라, 이미 이긴싸움입니다. 다만 여러분들이 어느편에 속하느냐는 여러분들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예수님편을 선택하면 승리한 편이고, 사단편을 선택하면 패배한 편이 됩니다. 나는 ‘이편도 싫고 저편도 싫다’ 라고 한다면 여러분들은 자동적으로 사단편이 되는 것입니다. 중간편은 없습니다. 예수님편을 선택하지 않으면 사단편을 선택하지 않더라고 그편이 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제가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성경을 가르쳐드리는 이유는 바로 확실하신 예수님편에 서라고 그러는 것입니다.
예수님편에 영원한 생명이 있고 행복이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공부해보면 알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류역사의 마지막까지 진행될 예수님과 사단과의 싸움을 이미 인간이 죄를 범하고 난 후에 바로 한 말씀으로 발표를 하셨습니다.
“내(=하나님)가 너(=뱀, 마귀)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희 후손(=마귀의 뜻을 이행해가는지상의 대리자들)도 여자의 후손(=예수 그리스도)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치명적인 상처를 입고 영원히 멸망할 것임)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일시적인 상처를 입지만 궁극적인 승리를 얻음)이니라” (창 3:15)
그리고 이 한 구절의 성경말씀을 성경 한 장으로 늘려서 비교적 자세하게, 그리고 시대적으로 기록하고 있는 성경부분이 바로 요한계시록 12장입니다.
요한 계시록 12장에는 예수님과 사단과의 대쟁투의 모습이 시대별로, 정확하게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2장에는 예수님과 사단과의 싸움을 시대별로 4단계(=4라운드)로 구분해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먼저 오늘은 예수님과 사단과의 싸움 4단계싸움중 1단계를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요한계시록 12장 7-9)
1단계 싸움을 요약하도록 하겠습니다.
싸움장소: 하늘
싸움동기: 최상권을 잡으려는 사단의 교만(사14:12-15)
예수님편: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
사단편: 용과 그의 사자들
1라운드 결과: 예수님편 승. 사단과 그의 무리들 쫓겨남
선악의 싸움 1단계는 하늘에서 있었습니다. 하늘에서 사단이 창조주하나님께 천사들 무리 삼분지 일을 자기편으로 꼬셔서 쿠데타를 일으킨 것입니다. 사단은 원래 창조주하나님으로부터 지음받은 천사였는데 자신이 바로 하나님되겠다고 하늘에서 그의 사자들(삼분지일의 사단의 꼬임에 넘어간 악한천사들)을 꼬셔서 하나님께 쿠데타하였던 것입니다. 그 동기는 성경에서 교만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자기 분수를 모르고 하나님께 덤빈거죠?
용이란 사단을 뜻하는 또다른 이름입니다.
예수님편은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입니다. 미가엘이란 예수님의 또 다른 별명(이름)입니다.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이 싸움에서 사단은 처절하게 패해서 지구로 쫓겨나게 됩니다. 그리고 ‘자기버릇 남주냐’ 라는 속담처럼 지구에서 하나님께서 최초로 창조한 아담, 하와를 유혹하여 지구에 대한 지배권을 빼앗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 이때 하나님께서는 사단에게 빼앗긴 지구에 대한 지배권을 다시 빼앗고, 사단의 멸망의 손아귀에 빠져버린 인류들을 구원하시고자 하는 구원의 계획을 발표하게 됩니다.
“내(하나님)가 너(뱀, 마귀)로 여자와 원수가되게 하고 너희 후손(마귀의 뜻을 이행해가는지상의 대리자들)도 여자의 후손(예수 그리스도)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치명적인 상처를 입고 영원히 멸망할 것임)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일시적인 상처를 입지만 궁극적인 승리를 얻음)이니라” (창 3:15)
이 구원의 계획속에 바로 앞으로 전개될 사단과 예수님과의 영원한 운명을 둔 싸움이 시작된 것입니다.
1라운드에서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예수님편)에게 패배한 사단은 2, 3, 4라운드에서도 처절하게 패하게 됩니다. 완전히 케이오 패됩니다. 여러분 어느 편을 선택하시렵니까? 어느 편에 줄을 서시겠습니까? 이긴 편입니까? 아니면 케이오 패되는 편입니까? 현명한 선택을 하나님께서는 기다리십니다. 다음번 시간에는 2라운드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https://youtu.be/11VGYus7-1I?si=x7V2SfoueAB5IHsS
https://youtu.be/JfTLZafrt4c?si=ALECY2kl63Ydutd1
https://youtu.be/OTcjNXhO2pY?si=NHn5Srqpy90EHUYy
https://youtu.be/bWe1G4BcSvQ?si=liJLsttLf4T5fcb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