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생선 7가지!
꼭 먹어야 하는 생선 7가지! ♡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해산물 섭취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일주일에 최소 2회 이상 해산물을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으나,
모든 해산물이 동일한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이에 따라 섭취해야 할 해산물과 피해야 할 해산물에 대한 구분이 필요한 실정이다.
☆ 섭취해야 할 해산물
1. 연어
연어는 오메가-3 지방산의 풍부한 공급원으로 알려져 있다.
이 필수 지방산은 심장 건강과 뇌 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연어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200g당 약 47g의 단백질을 제공한다.
2. 대구
대구는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비타민 B12가 풍부하다. 이는 에너지 생성과 신경계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대구는 지속 가능한 어업으로 잡히는 경우가 많아 환경 친화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3. 청어
청어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또 다른 선택지이다. 특히 칼슘과 비타민 D가 풍부해 뼈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4. 고등어
고등어는 오메가-3 지방산과 비타민 B12, 셀레늄이 풍부하다.
이러한 영양소는 심장 건강과 면역 체계 강화에 도움을 준다.
5. 농어
농어는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비타민 B6와 셀레늄이 풍부하다.
이는 면역 체계 강화와 갑상선 기능 유지에 도움을 준다.
6. 무지개 송어
무지개 송어는 비타민 D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150g의 조리된 송어는 일일 권장량의 100% 이상의 비타민 D를 제공한다.
이는 면역 체계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7. 정어리
정어리는 칼슘, 비타민 B3, B12, 철분, 아연, 셀레늄이 풍부하다.
특히 통조림 정어리는 뼈째 먹을 수 있어 칼슘 섭취에 더욱 효과적이다.
☆ 피해야 할 해산물
1. 틸라피아
틸라피아는 오메가-6 지방산 함량이 높아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영양가가 상대적으로 낮아 다른 해산물에 비해 건강상의 이점이 적다.
2. 킹 고등어
킹 고등어는 수은 함량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임산부와 어린이는 섭취를 피해야 한다.
3. 오렌지 러피
오렌지 러피는 수은 함량이 높고 남획으로 인해 개체 수가 감소하고 있어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문제가 있다.
4. 황새치
황새치는 수은 함량이 매우 높아 FDA에서 섭취를 피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5. 타일피시
타일피시, 특히 멕시코만에서 잡히는 종은 수은 함량이 매우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6. 수입산 새우
수입산 새우는 항생제와 화학물질 사용이 많아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7. 대서양 연어(양식)
양식 대서양 연어는 항생제와 오염물질 노출 위험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해산물은 풍부한 영양소를 제공하지만, 모든 해산물이 동일한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연어, 대구, 청어, 고등어, 농어, 무지개 송어, 정어리 등은 영양가가 높고 건강에 좋은 선택이다.
반면 틸라피아, 킹 고등어, 오렌지 러피, 황새치, 타일피시, 수입산 새우, 양식 대서양 연어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잡은 해산물을 선택하고, 수은 함량이 낮은 해산물을 고르며,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해산물을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임산부와 어린이는 특히 수은 함량이 높은 해산물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