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노동뉴스>기사원문
https://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0249
‘좋은 아빠’가 될 여력이 고용형태와 소득에 따라 계층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민주노총 민주노동연구원이 발간한 ‘남성 노동자의 육아휴직 사용 격차와 차별’ 보고서에 따르면 고용형태에 따른 남성 육아휴직 비율은 정규직 85.1%, 무기계약직 12.8%, 비정규직 2.1% 순으로 나타났다. 연구원이 1월16일부터 지난달 3일까지 3주간 육아휴직을 경험한 남성 노동자 1천720명을 설문조사한 결과다.
육아휴직 경험에서 정규직이 압도적인 가운데 소득에 따라서도 차이가 드러났다. 정규직 남성 노동자는 소득이 늘어남에 따라 육아휴직 사용 비율이 높았다가 월 가구 소득 700만원 이상부터 감소했다. 월 가구 소득 300만원 미만 5.9%, 300만~400만원 미만 20.4%, 400만~500만원 26.4%, 500만~700만원 미만 30.2%, 700만~1천만원 미만 12.9%. 1천만원 이상 4.1%다.
출처 : 매일노동뉴스(http://www.labortoday.co.kr)
이하 생략
<매일노동뉴스>기사원문
https://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0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