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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이자 옛수도인 타이난 우리나라 경주 같은 도시 타이난 역사의 시작이자 대만 역사의 시작, 안핑 지역 여행 길가에서 대만사람들이 노래방으로~~ 관료이자 서예가로 유명한 주주앙의 서예작품을 옛집에서 구경하고 직접 서예도 써보고~~ 덕기외국상사 청나라때 영국상인이 설립한곳 찻잎의 수출무역.보험과 은행의 업무를 보던곳 금롱차...금하고 교환할수 있을 정도로 고가였다고 한다 텐진조약의 결과 개방된 부당한 거래, 자원과 아편의 무역 현장 – 영국 무역회사 덕기양행 일본통치시대에 지은 건물이다 소금창고로 이용하였으나 폐허가 되자 용수나무 뿌리가 벽을 뚫고 들어가고 나뭇가지가 지붕을 뚫고 자라면서 소금창고를 덮게되자 '안평수옥'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앙코르왓 따프롬사원을 방불케하는 타이난 명소, 용수나무로 (榕樹, BanyanTree) 뱅고보리수로 덮힌 1800년대 후반 동인도회사의 창고 – 안핑수우(安平樹屋)/안평 트리하우스 초등학교..담장이 없어서 사진찍으러 들어갔더니 쉬는시간이라서 놀고있었다 대만 전역에 있지만 안핑에서 시작된 유명한 간식, 달콤순두부 – 더우화 맛보기 고소하고 내 입맛에 잘 맞았다 |
첫댓글 대만 앉아서 반장님 덕분에 구경잘하고 갑니다
기회가 되면 가보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