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두리봉 등산로 갈림길에서...>
<탐방로 삼거리에서...>
<하늘전망대>
<오전에 지났던 서울둘레길 7코스이 봉산 능선을 조망해 보면서...>
<불광사를 내려다 보며...>
<구름정원길을 내려서며...>
<스탬프함>
<북한산생태공원에서...>
<북한산생태공원을 내려서면서...>
<차도에서 바라 본 우측의 장미공원>
구파발역 2번 출구에서 출발하여 실개천으로 내려선 후, 실개천을 따라 아파트단지 사이의 공간을 지난 후, 차도롤 올라서서 선림사가 있는 곳으로 들어섰다. 선림사 입구의 좌측 둘레길을 따라 구름정원길 구간을 걷게 되는 것이다.
구름정원길은 북한산 둘레길 8코스 구간이다. 정상적인 거리는 <진관생태다리 앞 ~ 북한산생태공원 상단>까지 5.2km.
나는 지금 선림사 근방의 갈림길로 올라서서 우측 방향의 둘레길 등로를 타고 지나게 될 것이다.
오전 보다 기온이 상승한 느낌이다. 숲길이라 그런지 약간 포근함을 느낄 수 있으나, 역시 눈이 있어 약간 차거움은 있다.
둘레길을 따라 걷는 동안 휴대폰이 방전되어 종주의 거리를 체크하지 못한 것이 약간 아쉬움이 남는다.
구름정원길 구간을 무사히 마치고 북한산생태공원으로 내려섰다.
다음에 도로 우측에 있는 장미공원을 시작으로 코스를 이어갈 작정이다.
지금 시각이 오후 4시 35분. 이곳에서 약 1km 거리에 있는 불광역으로 가서 6호선 전철을 타고 디지털미디어시티역으로 해서 집으로 돌아갈 작정이다.
오늘 하루도 눈길의 추위속에 안전하게 산행을 마치게 되어 기분이 매우 좋다.
오늘은 아주 오랜만에 집으로 들어가서 베낭을 놓은 후, 근방에 있는 사우나에서 몸을 녹이리라.
<8-1구간 종주 스탬프>
continued...
출처: 행복한 세상여행 원문보기 글쓴이: 박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