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2021.1.19. 힌 뜬구름'이미지 뷰어영상'
배경음악 : 우리가요 - 사의 찬미. 미스터롯.(색소폰가수 .정중)
https://youtu.be/DUD0NaJDrys - 클릭 - 다늅강의 잔물결
https://youtu.be/Nyhe0TKQhq0 - 클릭 - 사의 찬미(1926년 윤심덕) '바다'
https://youtu.be/t3ovDBKhq6c - 클릭 - 비린내 나는 부두 '왕소리'
https://youtu.be/K3M-55XrLg4 - 클릭 - KBS 빅쇼 - 김형곤 '개구백서'
https://youtu.be/oXCPb0_p-m0 - 클릭 - 부산 영도 '봉래산 등산'
♥ . 꿈꾸다 가는 인생 ^^
-cafe. 좋은 글 中에서 옮겨온 글-
이 세상에 인연 따라 잠시 왔다가 고독한 인생살이 마치고
나면 그 누구 할것 없이 다 그렇게 떠나야 하는 삶이 아니던가요.
냇가 물이 흘러 강물로 가듯이 우리네 인생도 물 흐르듯 돌고 돌다 어느
순간 멈추어지면 빈손으로 베옷 한벌 입고 떠나야 하는 삶이 아니던가요.
여보시오..!! 나그네님들!! 부모님의 초대를 받고 이 세상에 왔지만
마지막 갈 때는 아무도 삶을 허락하지 않았어도 이생에 인연이 다하면 돌아가야
하는 법이거늘 길어야 몇 십 년 잠시 살다 가는 인생 서로 미워하지말고
사랑하며 살다 갑시다.
몆백 년 사는 인생이라면 이별도 해보고 미워도 해보고 살아 보겠지만..
이 땅에서 한번 떠나면 두 번 다시 못 볼 인연들이 아니던가요.
가는 시간이 안타깝지도 않으시던가요.
여보시오..!! 나그네님들!!세월이 어렴풋이 흘러간 뒤에 그리워한들 무슨 소용
있겠습니까.
삶의 숟가락을 놓은 그 순간까지 미워하는 인연이 있다면 용서하는 마음으로..
사랑하는 인연이 있다면 더 많이 사랑해주고 비로소 꿈을 깨는날 숨이 막힐 듯
저려왔던 외로움조차 모두 버리고 떠나가야 하지 않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