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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 Angeles 101, Dallas 98
SAN ANTONIO, Jan. 7 (AP) --
Despite his limited playing time and a sub-par shooting
사샤 부자찌찌가 말하길 한정된 플레잉 타임과 표준 이하의 슈팅
percentage, Sasha Vujacic says he's never lacking in confidence.
퍼센티지에도 불구하고 절대 그는 자신을 잃지 않는다고 말했다.
And that's a good thing, since a shooter must have that kind of mentality.
그리고 그건 좋은 일이다, 왜냐면 슛터는 당연히 그런 마인드를 가져야하기 때문이다.
Vujacic had his best game in three NBA seasons Sunday night, scoring a career-high 16
부자찌찌는 일요일 밤에 3년의 NBA 시즌에서 최고의 게임을 가졌다. 커리어 하이 16득점(코비가 하면
points, including a go-ahead 3-pointer with 28.5 seconds left, and the Los Angeles Lakers
부진했다고도 하는)을 올리고 거기엔 28.5초 남았을 때 꽂아넣은 3점슛이 포함되있었다. 그리고
beat Dallas 101-98 to snap the Mavericks' 13-game winning streak.
레이커스는 댈러스를 101-98로 꺽고 13연승을 저지해버렸다.
Vujacic missed all five shots he attempted Friday night against Denver, dropping his shooting
부자찌찌는 금요일 덴버전에서 던진 다섯개의 슛을 모두 미스했다. 그리고 그의 슈팅 퍼센티지는
percentage to 37.4 percent, including 31 percent from 3-point range. He shot 6-of-7 against
37.4%까지 떨어졌다. 여긴 31%의 3점슛 성공률도 포함되있다 ㅡ.ㅡ 그런데 이게 웬일, 매버릭스전
the Mavericks, including 4-of-5 from beyond the arc.
에서는 4-5의 3점슛을 포함, 무려 6-7의 슛을 성공시키며 봉인을 해제했다.
"Always, always,'' the 22-year-old Slovenian guard said regarding his confidence level. "My
"언제나×2", 22살 먹은 슬로바키아 가드는 그의 자신감을 높이 평가했다. "내 팀메이트들은 오픈찬스
teammates found me for open shots. I just wanted to take the responsibility.
때 날 찾아요. 난 그저 내 책임을 갖고 싶었었죠.
"It feels great. The beginning of the season, I didn't start well. I just want to be more consistent,
하앍, 기분 좋아요. 시즌이 시작할 땐, 포크레인을 몰고 왔었어요. 난 그냥 좀 더 시종일관 잘하고
show the coach he can trust me.''
싶었어요. 그래야 필사마가 저를 믿을테니 말이죠."
Vujacic entered averaging 3.7 points in 11.4 minutes while playing in 27 of the Lakers' 32
부자찌찌는 3.7득점이란 놀라운 폭발력을 평균 11.4분 동안, 그것도 27경기동안 보여줬다.
games. He played the entire fourth quarter and a total of 19 minutes against the Mavericks.
그는 이번 매버릭스와의 경기에서 네번째 쿼터를 모두 소화하며 19분을 뛰었다.
"I'm really happy for Sasha, how well he played tonight,'' said Kobe Bryant, who scored 14 of
"사샤가 잘하니까 나도 흥분되요, 하앍. 오늘 밤에 하앍(?)" 자신의 26득점 중, 14득점을 마지막 쿼터
his 26 points in the final period and also had eight rebounds and six assists.
쿼터에서 퍼붓고 8 리바운드와 6 어시스트를 기록한 코비가 말했다.
"He comes in off the bench and always plays extremely well defensively, even when he's not
그는 벤치에서 나와서 조낸 열심히(코비가 극찬을 하네요) 수비를 하죠, 그가 슛을 잘 못할 때도 말이죠
shooting well,'' Bryant said. "I'm proud of him. He's taken his lumps here, the fans have been
ㅡ.ㅡ 브라이언트가 말했다. "난 그가 자랑스러워요. 팬들은 그에게 꽤 모질게 굴었는데, 그는 결국
pretty hard on him. He's a tough kid, he doesn't back down, he's not lacking in confidence.''
좋은 결과를 내놓았네요. 그는 꽤 터프한 녀석이죠, 주저앉지도 않고, 자신을 잃지도 않았어요."
Luke Walton had 21 points and six assists for the Lakers, who presented coach Phil Jackson
친자확인한 작은 월튼은 21득점에 여섯개의 어시스트를 올리며 필사마에게 900번째 승리를 가져다
with his 900th victory.
주었다.
"It's a compliment to all the players I've had - the great players, the great teams and the great
이건 모든 선수들에게 영광된 일입니다, 우리가 가졌던 뛰어난 선수와, 뛰어난 팀과, 그리고 뛰어난
runs that we've had,'' Jackson said. "It's become a game in which us elderly guys are now
경기였습니다." 잭슨이 말했다. "이젠 나이든 친구들이 가르치는 게임이 되었지요. 내가 선수였을 땐
coaching, which was an age that coaches didn't extend themselves into when I was a player.
코치들이 직접 해주지는 않았던 나이였죠.
It says something about the longevity of coaches now.''
이건 현재 코치들의 장수에 대해서도 얘기해줍니다."
The 61-year-old Jackson ranks ninth on the NBA's all-time wins list, and became the fastest to
61세의 잭슨은 통산 NBA 9번째 승리 횟수를 올렸고, 또 1264경기를 치루고 900승에 가장 빠르게
reach 900, doing so in 1,264 games. Former Lakers coach Pat Riley accomplished the feat in
다달은 감독이 되었다. 예전 레이커스 감독 팻 라일리는 1278경기 만에 900승을 올렸었다.
1,278 games.
"Nine hundred wins is remarkable,'' Bryant said. "I can't even fathom 900 games. It was
"900승은 대단해요." 브라이언트가 말했다. "난 900게임이 뭔지 가늠도 안되는군요. 이건 정말
special.''
특별해요.(넌 선수잖아ㅡ.ㅡ)
Dirk Nowitzki's jumper with 42 seconds remaining gave the Mavericks a 98-97 lead, but
42초 남기고 들어간 ?? 사기츠키의 점퍼는 매버릭스의 98-97 리드를 안겨주었었다. 하지만,
Vujacic's long jumper put the Lakers ahead for good. A free throw by Walton with 10.6 seconds
부자찌찌의 먼 거리에서 던진 점퍼는 레이커스의 승리를 가져왔다. 그리고 10.6초 남기고 만든 프리
to play completed the scoring.
스로우는 마지막 점수가 되었다.
Devean George, a former Laker, missed a potential game-tying 3-pointer with 4 seconds left,
옛 호수인 데븐 조지는 4초남기고 게임 타이를 만들 수 있었던 3점슛을 놓치고 그걸 브라이언트가
and Bryant got the rebound. Time expired before the Mavericks were able to commit a foul.
리바운드 했다. 그리고 매버릭스가 파울을 하기도 전해 시간은 다 지나가버렸다.
The win was the fourth straight for the Lakers (23-11), who played without injured starters
이번 승리로 라마 오돔과 콰미 브라운이 부상으로 빠진 레이커스는 4연승을 달리며 쾌속행진을
Lamar Odom and Kwame Brown. The loss was just the fourth in the last 31 games for the
계속 했다. 댈러스전에서의 패배는 31경기 중 딱 네번째 경기였고 이건 27-8로 NBA 최고의 기록
Mavericks, whose 27-8 record is the best in the NBA.
이다. (이런식으로 말할정도로 매브스가 컸군요 ㄱ=)
Nowitzki had 29 points and 13 rebounds, Josh Howard had 20 points and nine rebounds, and
사기츠키는 29득점에 13리바운드를, 조쉬 호우와우드는 20득점에 9 리바운드를, 그리고 제리
Jerry Stackhouse scored 14 for the Mavericks.
주식회사는 14득점을 올렸다.
"Kobe basically took over the game, had some great shots,'' Nowitzki said. "But really, I think it
"鼻는 몇개의 대단한 슛으로 그냥 게임을 가져가 버렸어요." 사기츠키 曰. "근데 진짜로, 제 생각에
was the Vujacic guy. Those were points you don't expect. He was hot - he made big 3s for
게임을 가져갔던건 찌찌였어요. 그 득점들은 당신도 예상 못했을껄요. 그는 불붙었었어요. 그는
them.''
중요한 3점을 성공시켰어요."
The Lakers shot 39-of-71 (55 percent) to 38-of-90 (42 percent) for the Mavericks.
레이커스는 42%으로 38-90의 필드골을 기록한 매브스를 상대로 55%으로 39-71의 필드골을 기록했다
"We didn't have our normal fourth quarter,'' said Mavericks coach Avery Johnson, whose team
"우린 정상적인 우리의 4쿼터를 치루지 못했습니다." 막판 33-21로 관광당한 댈러스의 감독 어리버리
was outscored 33-21 in the final period. "Everything we tried on them in the fourth quarter didn't
존슨이 말했다. "4쿼터에 있었던 모든 우리의 노력들은 전부 허사로 돌아갔죠."
work.''
Two free throws by Jason Terry with 1:29 to play gave the Mavericks a 96-92 lead, but Bryant
1분 29초를 남기고 던진 제이슨 테리의 두개의 자유투는 매버릭스에게 96-92의 리드를 주었었다.
made a three-point play with 1:21 left and two free throws with 55.9 seconds to go, giving the
하지만 브라이언트가 1분 21초를 남기고 앤드원 플레이를 하고, 55.9초를 남기고 두개의 자유투를
Lakers their first lead since the second quarter.
성공시키며 두번째 쿼터 이후 첫 리드를 레이커스에게 선사했다.
Nowitzki put the Mavericks on top one final time before Vujacic came through, taking a pass
그리고 사기츠키는 부자치치의 슛 전에 월튼의 패스를 뺐어 매버릭스에게 마지막 리드를 주었었다.
from Walton.
댈러스와의 경기, 처음부터 끝까지 봤는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사실 레이커스 문자 중계창이나 중계를 보시면서 답답한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농구라는
것이 그저 TV로 보는 것과 실제 코트에서 플레이하는 것과 너무나도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모든
분들이 알고 계실 겁니다. 이제 선수들을 믿고 그냥 중계를 시청하며 훨씬 수준높은 팬으로서의
리플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부자찌찌 >_<ㅋㅋㅋ 잘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ㅎㅎㅎㅎ 저런 경기 경기장에서 보고 싶다.. 아..
언제나 리캡읽는 시간은 영어공부시간^^:
ㅎ..리캡을 두개나 보니깐 좋네요.
잘봤어요~
부자찌찌... 미치겠다... 찌찌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봤습니다.^^
정말로 리캡을 두개나 보니까 너무 좋아요~~
그니깐요 선수들 믿고 그냥 열씨미 응원만 하고 싶은데도 답답한 마음에 정말 성격만 나빠지는것 같아요 ^^;; 잘 봤습니다.,,!
저도 쭉 경기봤는데 정말 감동이였죠. ㅋㅋ 전 초반에 우리 홍철형님이 정말 자꾸 생각나요. ㅋ 진짜 잘해줬는데 ㅋㅋ
최고의 밤이 계속 되는것 같군요 레이커스에겐 요즘;;
이야~ 리캡을 두개나 볼 줄이야~~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