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 수녀님 '꽃이 지고나면 잎이 보이듯이'
서율밴드와 함께하는 북 콘서트
책 구매하러 올레e북에 들어갔다가.
정말 반가운 소식을 접했어요.
이번에 산문집으로 새로운 책을 출간하셨던
이해인 수녀님의 강연회가 열린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가족들이랑 같이 가려고 4자리나 신청했답니다^^
선착순 50명이라고 하던데 관심 있으신 분들은 빨리 하셔야 할 듯..
저자와의 대화라는 이벤트를 꾸준히 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번에는 이해인 수녀님의 이름을 걸고
행복 나눔 북 콘서트로 강연회가 이루어 진다고 하네요.
물론 기존 참가비가 무료에서 이번에는 1,2000원의
참가비가 있는데 이 참가비는 푸르메제단에 기부한다고 하더라구요!!
뭐~기부도 할 겸 좋은 마음으로 저는 가족들 참가비를 내느라;;;;ㅠㅠ
그래도 기분은 좋네요^^~ㅎㅎ 역시 사람은 착한 일을~~ㅎㅎ
6월14일 저녁 7시30분에 광화문 kt올레 스퀘어에서 열린다고 하니
회사 끝나고 서둘러 가서 앉아 있어야겠어요^^
(좌석이 정해져 나온다고 하던데.. 좋은 자리길 ㅠ)
참가하시는 분들에게 샘터 책 3권과 친필사인 손수건,
올레e북 쿠폰, 푸르메 재단의 책갈피까지 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강연회가 끝나고 나서는 서율 밴드의 공연도 있다고 하니까
볼거리도 많을 것 같아요!
http://cafe.naver.com/ollehebook.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054&
위의 주소로 가시면 상세한 내용 있더라구요~!
신청이 복잡하지 않아서 좋아요!
오랜만에 또 마음 따뜻해지는 시간이 될 것 같네요^^
첫댓글 이해인수녀님께서 건강이 많이 좋아지신 것 같아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