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온(203400) 원천기술 보유 바이오기술 사업화 전문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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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자궁경부암 치료제, 폐암 치료제 R&D pipeline 확보
− 동사는 바이오신약, 동반진단제(CDx, companion diagnostics), 환자 유래 종양 이식모델(PDX, patient derived xenograft) 개발 전문 바이오기술 사업화 전문 기업
−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ABN101은 차세대 IFN-beta(hyper-glycosylation IFNbeta) 카비페론(carbiferon). 생산 수율 향상, 환자 투약 편의성 증대 특장점 보유. 현재 연구 단계, 2016년 3분기 비임상 시험, 2017년 임상 1상 계획. 향후 유럽, 중동, 남미 기술 수출 추진 계획
− 자궁경부암 치료제 ABN301/302는 HPV(human papilloma virus)에 대한 RNAi (RNA interference). 고용량 항암제 및 방사선 치료 동시 투여제 개발 계획. 현재 연구 단계, 2016년 4분기 비임상 시험, 2018년 임상 1상 계획. 향후 개발 성공시 세계최초 RNAi 기반 자궁경부암 치료제 부상 전망
− 폐암 치료제 ABN401은 c-Met(암세포 성장과 전이에 관여하는 단백질) 타깃 분자표적항암제. 현재 연구 단계, 2016년 3분기 비임상 시험, 2017년 임상 1상 계획. 폐암 외 위암, 직결장암 등 적응증 확대 추진 계획. 향후 기술 수출 추진 계획
R&D 개발 단계 및 기술 수출 계약에 따른 기업 가치 제고 가능성 주목
− 2011년 젠큐릭스 대상 유방암 진단키트 기술 수출 계약, 2015년 지노바이오 대상혈중 암세포 분리 기술 수출 계약, 2015년 온코크로스 대상 클라우딘 표적 난소암 항체치료제 기술 수출 계약 체결. 3건의 기술 수출 계약에 따른 기술료 및 로열티 수취 기대. 향후 추가 기술 수출 계약 체결 기대
− 매년 CRO(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15억원, 정부 용역 과제 10억원, 연구용 시약 판매 15억원 등 안정적 매출원 확보. 최근 연평균 R&D투자비용 대략 20억원, 2016년 R&D pipeline 비임상 진입에 따라 R&D투자비용 대략 30억원 순증 예상. R&D투자 확대에 따른 단기 손익 부진 불구 R&D pipeline 개발 단계 및 기술 수출에 따른 기업 가치 제고 가능성 주목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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