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걸 봤을때나..예전에두 못하는건 아니져..
워낙 선수진이 약한 동양이었구..
원래 슈가인 김선수가 지금 김승현이 없을떄
동양의 리딩가드를 한것은 어쩔수 없는일이었을 것입니다..
현제 팀 멤버 강화로 인해 제컨디션을 찾으며
예전 기량발휘하고 있쪄,,,
그런 김병철을 욕하지 마세여...
제가 원래 고대 팬이었습니다..(신기성,현주엽,김병철,양희승,전희철)
있을때여...
이 허접글 김병철선수의 팬으로써 쓴 글이지만..
진실성은 충분합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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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가 처음으로 연세대를 물리치고 MBC배를 석권했을 때,
팀의 리딩 스코어러였음.
훗날, 양희승이 등장하고 나서 그 자리를 물려줌.(우리의 생각보다 전희철의 평균득점은 적었다...)
졸업하기 전이 전성기(?)...
농구대잔치에서 평균 4.3개의 3점슛으로 이 부문 1위, 24점에 가까운 득점으로 평균 득점 5위...
프로 1년차 3점슛 부문 정인교에 이어서 2위... 팀 내에 토니 매디슨이란 가드가 없었다면
1위를 했을 거란 의견이 지배적. 이때에도 성공률은 전체 1위.
평균 득점은 17점대에 달함.
국가대표전에서 많은 활약을 펼침. 대표적인 예로 미국 여느 선발 팀과의 경기에서 3점슛 7개를 포함한 35득점을 폭발.
그 후에도 ABC대회 등에서 중국, 일본 전 등에서 맹활약하며 '국가대표용'이라는 인상을 심어 줌.
조성원, 조상현과 더불어 페너트레이션이 가장 우수한 국내의 슈팅 가드.
허재는 스몰포워드라고 보심이...^^
현재 동양의 주전 슈팅 가드로서 최근 SK나이츠, 빅스, 삼성 전등 강팀과의 경기에서 맹활약하며 예전의 명성을 되찾아 감.
예전의 고대를 볼 때에도...
전희철이 폭발력, 현주엽이 독보적인 파워 포워드로 대변되었다면...
고대의 리더란 이름으로 대변되는 인물은 바로 김병철이었습니다.
이상민같은 특급 탄력에게는 뒤진다지만,
체공 시간만큼은 어느 누구보다 우위에 있을 정도로 뛰어난 운동 신경의 소유자이기도 하죠.
김승현의 등장했다지만 그의 위치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오히려 갈수록 강력한 백코트진을 구축해 나가고 있더군요.
단순히 공격력만이 아닌 올어라운딩을 봤을 때, 그가 국내에서 가장 다재다능한
슈팅가드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김병철...
아래에서 씹힐 정도로 형편없는 선수는 절대 아님을...
모두들 알고 계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