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면밀한 사료 검증 없이 60년 이상 특정 가문과 그 후계자에게 서울 종로구 '보신각 종지기' 역할을 맡겨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1961년부터 종지기 역할을 할 공무원을 채용했다.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 진행, 보신각 보수 유지 등을 한다. 현재 8급 임기제 공무원 자리다.
보신각 종지기 역사는 1840년대 1대 종지기 조재복씨로 거슬러 올라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아들 조영희씨가 2대, 조한이씨가 3대를 맡았다. 해방 이후 한이씨의 아들 진호씨가 "대대로 조상들이 종을 관리했다"며 종지기를 자처, 4대 종지기로서 시 공무원으로 채용됐다.
엄연한 임기제 공무원이면 공정하게 뽑아야지 ㅅㅂ아직도 조선시대 신분제 세습시대인줄 아나 정신차리고 문화제 관련학과 사람으로 뽑아라 그리고 채용과정 조사해서 특정인들을 앉힌거면 처벌받아야지 보신각종은 국가소유고 보수또한 국가에서 주는데 조상이 대대로 해왔다고 본인이 해야한다? ㅅㅂ이게 뭔 개소리야.. 그냥 저기 티오 없애고 문화재 보존 직렬로 넘겨서 관리하고 그 부서 사람을 더 뽑아라 진짜 개 멍청하고 무능한 자리 만들어서 세금쓰지말고
첫댓글 뭐,, 뭐노,,
근데 뭐 관리를 잘했다면야...
하지만 공무원이라는것이...
엄연한 임기제 공무원이면 공정하게 뽑아야지 ㅅㅂ아직도 조선시대 신분제 세습시대인줄 아나 정신차리고 문화제 관련학과 사람으로 뽑아라 그리고 채용과정 조사해서 특정인들을 앉힌거면 처벌받아야지 보신각종은 국가소유고 보수또한 국가에서 주는데 조상이 대대로 해왔다고 본인이 해야한다? ㅅㅂ이게 뭔 개소리야.. 그냥 저기 티오 없애고 문화재 보존 직렬로 넘겨서 관리하고 그 부서 사람을 더 뽑아라 진짜 개 멍청하고 무능한 자리 만들어서 세금쓰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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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지기가 보신각 유지보수까지 하는 자리여 전문성 있는사람 뽑으려면 얼마든지 뽑을수있는거.. 그리고 공무원 특성상 가업경력은 인정 받을수없고 그렇게 뽑으면 청탁으로 위반이여 그냥 종지기가 아니라 국가문화제 관리하는 임기제 8급 공무원..
@NewJeans 다니엘 웅
세습공무원은 또 처음들어보네.. 조선시대야 뭐야.. 관련학과 나와도 기간제 공무원 하기도 힘든데..
근데ㅜ일개공무원이
이거근거없으니까
바꿉시다!
하는게안돼서 지금까지 걍 위에서하던대로내려온거아녀?
뭔 명인 장인처럼 특별한 전승기술이 있는것도 아니면서 요즘시대에 세습직은 아닌것 같음
세습?? 지금 이 시대에?? 없어져야할 것 같은데..